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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우크라이나 전쟁의 경제적효과?

전쟁의 장기화로 가스가격 등 에너지,식품관련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어, 경기가 않좋다고 다들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전세계적인 관점을 가지고 보면. 가격이 오르면 사는 곳은 힘들어도,판매하는 곳은 오히려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매수자는 손해보고 매도자는 이익을 보는 구조이기 때문에 실제적인 경제효과는 0이 되는 것 같은데 이것이 맞는건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경제로부터 자유을 꿈꾸다
      경제로부터 자유을 꿈꾸다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원유가격이 상승한다고 했을떄 이것을 판매하는 사람은 이익을 보게될것이며 사는사람은 그만큼 비싸게 주고샀으니 소비자물가는 이에 반영되어 다른 물품을 살때는 비싸게 사아하는것입니다.원유판매업자가 유가상승으로 이익을 벌었다고 하지만 그에 따른 비용증가 및 소비자물가가 전반적으로 다 상승하는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영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왜냐하면 판매하는 곳도 가격을 올린만큼 순이익이 되는게 아니라 원가가 오르면서 그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익이 남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가격을 올리면 산업 전반에 걸쳐 물가가 오르면서 생활 물가, 소비자 물가도 오르고 결국 같은 돈으로 살 수 있는 구매력이 줄어들게 됩니다.

      또한, 이런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가 예상되면서 사람들이 소비를 줄이기 때문에, 에너지,식품관련 가격이 계속 오르더라도 수요가 감소하여 오히려 수입이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무조건 가격 상승이 판매업자에게도 좋게 작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단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풍선효과를 대입하여 매수매도가 0에 수렴한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매수하는 곳이 힘들어지면 매도하는 곳도 단기적으로는 차익을 거둘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판매처 자체가 사라지거나 판매수량이 반토막이 나게 되어 경제의 규모 자체가 줄어드는 효과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럼 결국 경제 자체가 후퇴를 하게 되니 모두 손해가 발생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A(매수자) B(매도자)의 경우로

      B가 A에게 100원에 100개를 팔았는데 (1월 1일 기준)

      가격이 20원이 상승하게 되어서

      B가 A에게 120원에 100개를 팔게 되었습니다.(2월 1일 기준) 그럼 B는 20원의 차익을 거두게 되는데요(물론 생산할때도 여러가지 변수로 인해서 이 20원의 효과는 상쇄됩니다. 인건비 상승 및 본인도 시추를 해야하니 제반비용도 상승합니다)

      그런데 A가 비싸게 사다보니 궁핍해져서 이제는 100개를 못사고 70개만 사겠다고 하네요

      B가 A에게 120원에 70개를 팔게 됩니다.(3월 1일기준)

      그럼 B는 애초에 100원에 100개를 팔아서 10,000원의 매출을 거두었지만 3월 1일에는 120원에 70개를 팔아서 8,400원의 매출을 거두게 됩니다. 즉 경제 규모 자체가 축소되게 됩니다. 장기적으로 수요자의 구매력 하락은 판매자에게도 악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입니다.

      구매력 하락으로 인한 장기침체의 대표적인 사례가 1929년도의 세계대공황입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이 가격이 올라서 이득을 보는 곳도 있고

      손해를 보는 곳도 있습니다만

      일시적으로 수요와 공급의 원칙이 깨지고 이에 따른 시세변동의 차이가 발생하는 등

      하여 실제적인 경제효과가 0이라고 보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