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겁나연약한재규어
인사 조차도 짜증내는 아이를 어찌해야할까요.
초5 여자아이가 이춘기 접어든지 어느정도 되긴 했는데 점점 더 정도가 심해지네요. 이제는 들어오고 나갈 때 인사하는 중간에도 짜증섞인 표정으로 대하는데 정말 크게 혼을 내볼까도 하다가 그냥 두기도 하고 참 난감합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의 사춘기는 과거에 비해 많이 빨라진 편 입니다.
현재 시점에서 초등학교 4학년 부터 아이들의 사춘기가 시작 되어지는 편 입니다.
지금 아이가 짜증. 화 가 늘었다 라면 사춘기에 접어들어 심리적인 부분의 예민함과 민감함이 폭발로 인해서
일 수 있겠지만
사춘기가 아니라면 아이가 감정에 대한 제어.조절 능력이 부족함으로 인해 짜증을 냄이 크겠습니다.
사춘기 라고 해서 그냥 넘기긴 보담도 아이가 옳지 않은 행동을 보였다 라면
그 즉시 아이의 행동을 제지 시키고 아이를 바로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함으로
지금 짜증을 내는 행동은 옳지 않음을 전달하고 왜 지금 한 행동이 적절치 않았는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도록 하세요.
그리고 아이에게 자신의 감정을 제어하고 조절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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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의 자녀를 두신 어머님 이시군요~
아이가 어릴떄와 다르게 사춘기가 찾아오면서 표정이나 말투가
차가워지니 옆에서 보는 부모님 마음이 여러모로 신경쓰이고
당연히 화도 나셨을 것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런 아이의 태도를 보면서.. 큰 소리로 혼을 내야 하나
싶은 생각도 당연리 드실 거에요ㅠㅠ
일단 말씀하신 것처럼 곧 사춘기가 다가올 나이가 보니까
호르몬 변화 때문에 자기 감정을 잘 조절하지 못하고
예민해 지고 이유없이 반항심이 생기는 시기기도 해요
아이가 짜증섞인 표정으로 대하는 것은 부모님이 싫어서가 아니라
그안에 다양한 복합적인 심리가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가뜩이나 예민해지는 시기이기 때문에..이럴때 크게 혼을 내면
아이는 부모님과 더 거리를 두려고 할 수도 있어요
그래서 아이의 행동이 조금은 화나고 이해가가지 않더라도
사춘기니까 예민해서 그러려니~~ 생각을 해주시고
아이의 짜증섞인 표정 하나하나에 상처받거나
너무 마음쓰시지 않으시는게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가 짜증스럽게 인사를 하더라도 아무렇지 않게 받아주세요.
그리고 사춘기 시기에는 굉장히 예민한 시기라서
부모님도 약간의 거리를 두시고 아이가 혼자만의 시간을
갖도록 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부모님에게 선을 넘어서는 안되는 부분이니
아이가 너무 반항심이 심하다고 생각이 든다면은
"네가 짜증이 나서 그러는건 이해해"
"그런데 그렇다고 그렇게 행동해서는 안돼"
"엄마아빠도 너의 행동에 상처를 받아"하고 짧고 단호하게 차분한태도로 말씀해 주시면 돼요.
지금 이 사춘기로 오래가지 않을거라고 생각이드니
부모님이 잘 기다려주시면 시간이 지나면서
아이도 다시 부드러운 모습으로 돌아올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 시기는 뇌의 변연계가 급격히 발달하면서 정서 조절이 어렵고 부모와의 심리적 분리를 시도하는 자율성 욕구가 커지는 시기입니다. 따라서 아이의 짜증을 부모에 대한 공격이 아닌 사춘기로 인한 [일시적 마음의 성장통]이라 여겨주시면 좋겠습니다.
아이를 크게 혼내는 것은 반항심을 키우고 감정적 거리를 더 멀게 만드므로, [사춘기라 감정의 기복이 심한 것은 이해하지만, 어른에게는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야 한다]처럼 감정은 읽어주되 행동의 한계를 명확하게 짚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들어오고 나갈 때 는 [잘 다녀왔니]한마디만 건넨 후 아이의 혼자만의 시간을 보장해 주세요. 아이의 기분이 좋아질 때 간식을 건네며 독립성은 유지해 주되 적당한 거리는 계속 유지하시길 발바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5쯤에는 사춘기가 시작되면서 부모의 말이나 관심 자체를 간섭처럼 느껴 짜증을 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인사할 때마가 크게 혼내기보다는 '인사는 서로 지켜야 하는 기본 예절'이라는 원칙만 차분하게 알려주세요. 표정이나 말투까지 통제하려 하기보다 인사라는 행동에만 기준을 두고, 평소에는 아이 공간과 감정을 조눙해주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5 정도면 사춘기 초입이라 감정 기복이 커지고 부모의 말에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인사할때 표정까지 지적하며 크게 혼내기보다 기분이 안좋아도 인사는 서로 지키자 처럼 최소한의 규칙만 차분히 정해주세요. 평소에는 잔소리를 줄이고 아이 이야기를 먼저 들어주면 반항도 조금씩 완화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현재 초등학교 5학년의 경우는 사춘기의 시기로 부모와의 심리적 거리를 두려는 본능적인 과정입니다. 이때 혼을 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마음의 문을 완전히 닫거나 더 큰 반항으로 이어 지기 쉽죠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면서, 자연스럽게 부모님의 마음을 전달해 보세요.
아이가 짜증을 내도 엄마와 아빠는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너를 지지하고 있다는 믿음을 주세요
이러한 시기는 영원히 지속되지 않습니다. 인사는 무심하게 건네되, 아이가 혼자만의 시간을 충분히 가질 수 있도록 약간의 거리를 두는 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이면 지금부터 사춘기가 시작될 나이이기도 합니다ㅠㅠ 인사 한마디조차 짜증을 내는 아이를 보면서 화가 많이 나겠지만, 너무 감정적으로 반응하지는 않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감정은 이해하되, 태도에는 분명한 선을 그어 주시는 것 정도로 마무리 하시고 아이가 마음이 편해지는 식사 시간이나 차량 이동시간에 가벼운 스몰토크로 다시 친해지는 시간을 가지시는 것이 사춘기 아이를 대하는 법이라고 봅니다.
"너가 사춘기라 짜증나고 화가 나는 건 이해하는데 인사정도는 웃으면서 해보자", "인사는 웃으면서 하자!"정도 수준으로 말씀하시고 아이에게 시간을 두고 다가올 수 있게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