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군데 합격했는데 어떤 직장이 더좋을까요???
프리랜서 개발자로 일하고있습니다
이번 12월 계약만료후 연장신청이와서
다른곳도 면접을 합격한상태입니다
정확하게는 3군데중 골라야합니다
1. 기존직장 (출퇴근 40분 업무강도 매우낮음 페이8040 )
2. 이직1 (출퇴근 60분 업무강도 알수없음 8400)
3. 이직2 (출퇴근 90분 업무강도 알수없음 8500 격일재택)
어떤곳이 좋을까요 기존직장이 편한거아니냐 할수있는데
일이너무없어서 스킬적 향상적인 미래때문에 질문남겨봅니다
9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냉철한잉어245입니다.
사람마다 가치관에 따라 기준이 다를듯합니다.
저는 1번 기존 직장입니다. 출퇴근시간도 가깝고 패이도 비슷한데다가 일이없다고하니, 가족과 많은시간을 보낼수있어서 좋을듯합니다.
다른곳에 적응하는것도 쉬운일은 아니라고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진기한뱀107입니다.
정확한 업무환경을 알수없어서 나라면이라는 전제하에 얘기하면 출퇴근 60분에 8,400으로 이직하겠습니다. 이유는 기존 직장은 현재시직을 고려한다는 사실은 시미 마음이 떠났다 생각이 들고 3번은 출퇴근시간이 너무 긴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이건 누가봐도 기존 직장이 가장 유리합니다
스킬 향상이라고 하셨는데 어차피 업무적인 스킬은 본인이 노력해야 향상되는겁니다
즉! 마음만 먹으면 어디에 있던 본인 스스로 노력해서 향상 시키면 됩니다
기존 직장이 출, 퇴근 거리가 가장 가까워서 길바닥에 버리는 시간이 짧습니다
페이가 3개의 조건 중에서 가장 낮지만 일이 없어서 개인 시간이 남기 때문에
직장에서 눈치만 잘 살핀다면 일 없을 때 본인 업무 스킬 향상에 시간을 투자할 수 있습니다
직장은 무조건 가까워야 합니다
출, 퇴근한다고 길바닥에서 버리는 시간을 최대한 줄여야 자기개발이든 여가생활이든 할 수 있는겁니다
돈만 보고 움직이지 마시고 모든 걸 종합해서 보면 기존 직장이 가장 유리한 조건입니다
프리랜서 개발자라면 지금 약간의 페이차이는 본인 노력에 따라 충분히 메꿀 수 있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제 생각은 기존 직장이 낫지 않을까요?
출.퇴근 시간 무시할수록 없습니다. 출.퇴근이 집에서 멀면 정신적, 육체적으로 고생입니다.
물론 폐이 문제도 걸리겠지만
잘 생각하면 출.퇴근 하면 교통비 무시못합니다. 그리고 자동차로 출.퇴근 한다면 그 주유경비 또한 무시할 순 없어요
자기계발 때문에 미래의 비전이 보이지 않는다 라고 느껴진다면 본인 스스로 자격증을 더 따본다던지, 자기계발 할 수 있는 무언가를 더 배우는 쪽으로 생각을 전환해 보면 어떨까 싶네요.
프리랜서 라면 시각적 여유가 있지 않을까요? 기존 직장에서 일을 하고 틈틈이 자기계발을 위해 시간을 투자해 보세요.
환경은 변하지 않아요. 사람만 변할 뿐이지.
월급이 세다고 하면 그만큼의 일의 강도는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원한꽃새177입니다.
저는 무사안일,무도전정신 소유자로서
졸업후 20년가까이 한 직장다니고 있어요. 젊으시다면 도전하셔야고, 고정비지출이 많으시다면, 안정된 곳. 추천햅니다. 근데 이렇게 가실때 많고 고연봉이시면 리스크별로없이 이직들이 가능하니 도전하셔도 될듯요
안녕하세요. 베트남 체류중인 한국인외노자@입니다.
저가 파주에서 양재역쪽으로 출퇴근을 2년해 보았는데...대중교통으로 거의 100분~110분 소요 되었는데
출근하면 이미 살짝 지치고, 퇴근후에 집에오면
만사가 귀찮아 집니다..
날씨도 안도와 주면 더 심해지죠..
페이가 비슷하다면 출퇴근에 버리는 시간이
짧은쪽을 강력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까칠한아비252입니다.
출퇴근이 합쳐서 60분 90분 인거면 저는
2번이나 3번인데 편도라면 저는 2번 선택해요. 출퇴근 시간도 너무 길면 힘들더라구요
안녕하세요. 귀중한메추라기261입니다.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면, 현재의 직장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물론 다른 두곳보다는 금액이 적지만, 다른 두곳도 그렇게 크게 많다고 볼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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