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자동차검진을 받았는데 차가 고장났습니다.
2년에 한번씩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자동차 정기검진을 받았는데
이상없다고 판단받고 잘 타고 다니다가 몇 일전에 시동이 갑자기 안걸려서 배터리 문제인 줄 알았는데
냉각기 문제라네요. 의무적으로 받는 자동차 검진에는 이런 것들은 검사 해당사항에 포함되어 있지 않나요?
아니면 그냥 대충 검사를 한 것일까요? 그때도 나름 돈을 지불하고 검사한건데 이상없다고 해서 믿었습니다.
그런데 자동차 정비소에 가니 타이어도 마모됐고 여기저기 손 볼데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2년마다 받는 점검은 어떤 걸 점검 하는 건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의로운흑로39012입니다.
정기검사는 기본적인 등 이상여부와 브레이크 제동 상태, 엔진이상 여부등을 점검합니다. 안전에 관련된 거 위주의 점검이라 엔진의 디테일한부분의 점검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활달한거북이38입니다.
자동차 종합검사 및 정기검사로 나뉘는데, 차량의 쓰임에 따라 검사 연도가 달라
종합검사인지 정기검사인지 확인할 수는 없으나,
종합검사 정기검사 모두 안전도, 배출가스, 소음을 검사하며 종합검사에는 배출가스 정밀검사를 추가로 시행하게 됩니다.
1. 관능 검사
2. ABS 검사
3. 하체 검사
4. 전조등 검사
5. 배출가스 검사
6. 검사결과 설명
이 순으로 검사하고 설명해줍니다.
안녕하세요.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년마다 의무적으로 받는 자동차 정기검진은 주행성능과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차량 구조 및 기계 부품, 핸들, 브레이크, 냉각 시스템, 보조 제동, 에어백 등이 검사됩니다. 또한, 냉각 시스템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엔진 온도, 튜브, 냉각수 등이 검사됩니다. 그러나, 자동차 정비소에 가셔서 타이어 마모 및 여기저기 손 볼데가 많다고 하는 것은 정기검진에 포함되지 않는 사항입니다. 자동차 정비소에 가셔서 점검을 받으셔야 이런 부분들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