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술먹고 칼들었다고 신고 접수
남편이랑 술먹고 싸웟는대 기억이 안나요
제가 술먹고 칼들었다고 신고 접수가 들어갔어요 경찰들 왔을 당시에는 칼이 바닥에 있었고
남편에 옷이 찢어졌다고 했어요 그거 말고는 상처 이런건 없었어요
처음 조사 받았을 당시에는 제가 칼을 들지 않았다고 부인했어요 . 제가 필름이 끊겨 기억이 전혀 나지 않고 제가 정말 그랬다는게 믿겨지지도 않아요 남편이랑 지금은 사이도 풀렸고
다시 재조사 받으러 오라 하는대 특수라 꼭 조사받아야 한드는대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벌금이 나올까 너무 걱정되서요
안녕하세요. 최성표 변호사입니다.
특수협박죄가 문제될 것으로 보이는데, 합의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반의사불벌죄가 아니기 때문에 곧바로 수사를 중지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기억나는대로 말씀하시고 원만하게 합의되었다느 점을 말씀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성훈 변호사입니다. 기재된 내용상 사실관계에 관하여 질문자님은 기억이 안난다는 입장이고, 피해자인 남편은 상세하게 진술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불리한 상황으로 판단됩니다. 피해자와 협의를 하거나 사실관계를 입증해줄 다른 증거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진우 변호사입니다.
정말로 기억이 나지 않으시는 상황이기 때문에 경찰에서도 정말 기억이 나지않는다는 취지로 진술을 하시면 되며, 경찰이 추궁을 한다고 해서 거짓으로 자백을 하시면 안됩니다. 실제 기억하시는 대로만 진술하셔야 합니다.
피해자는 남편일 것이므로 남편과 원만히 화해를 하시고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처벌불원서를 작성받아 경찰에 제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장민후 변호사입니다.
예 아시는대로 위험한 물건을 사용한 범죄이기 때문에, 변호사 조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수사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대응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