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은 왜 인구가 자연 감소하는데 개발도상국은 계속 느나요?

지리 시간에 인구변천모형을 배우는데, 선진국은 출산율이 낮아 인구가 줄고 개발도상국은 여전히 인구가 늘고 있다고 해요. 경제 발전 수준과 인구 증가율이 왜 이렇게 반비례하는 경향을 보이는지 궁금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개발도상국에서는 농업 비중이 높아 자녀가 노동력으로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고, 영유아 사망률도 비교적 높기 때문에 여러 명을 낳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연금이나 복지 제도가 충분하지 않아 자녀가 노후를 책임지는 역할도 큽니다. 그래서 출산율이 높고 인구가 빠르게 증가합니다.

    반면에 선진국은 의료가 발달해 사망률이 매우 낮고, 교육 수준이 높아지면서 결혼과 출산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자녀 1명을 키우는 데 드는 교육비와 주거비 부담이 커지다 보니 하나만 낳자는 인식이 생깁니다.

    또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가 늘어나면서 출산과 경력 사이에서 고민하는 경우도 많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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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핵심은 자녀가 결제적으로 노동력•노휴 보장에서 비용이 큰 투자로 성격이 바뀌었다는 점입니닼 개발도상국에서는 자녀가 어릴 때부터 농사나 가업을 도와 노동력이 되고, 부모의 노후를 자녀가 책임지는 구조라 많이 낳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반면 선진국에서는 의무교육과 높은 양육•교육비 부담으로 자녀 한 명을 키우는 비용이 매우 커지고, 여성의 사회 진출•경력 단절 문메까지 겹쳐 출산의 기회 비용이 크게 늘어납니다. 또한 의료 발전으로 영유아 사망률이 낮아지면서 많이 낳아 일부만 살아남던 전략 자체가 필요 없어진 것도 인구변천모형의 핵심 원리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개발도상국일수록 인적자본을 바탕으로 생산성을 내는 일자리가 많습니다

    • 예를들어 농업의 경우는 인구수가 많을수록 비례하여 생산성이 늘어나는 구조입니다

    • 그러나 첨단 산업으로 발전할 수록 오히려 사람들의 일자리는 줄어들지만 1인당 생산성이 향상됩니다.

    • 즉 인구가 많을 필요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는 개발도상국에서 인구는 힘이 되기 때문이고

    선진국에서는 인구는 되려 자산이 아닌 부채처럼

    의식하는 사람들의 인식 변화에서

    인구의 감소, 증가가 바뀌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개발도상국이라는 것은 현재 선진국으로 가려는 나라를 말하는데요.

    이는 경제성장률이 폭발하는 시기로 각종 인프라들이 좋아지고 성장률 대비 물가가 낮아 사람들이 살기 좋은 시기입니다.

    한국도 마찬가지인데요.

    이런 경우 인구 증가가 뚜렷하게 증가하게됩니다.

    그러다 슬슬 정체기오고 버블이 터지면서 다시금 주춤하게 되는 것이죠.

  •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

    선진국은 여성의 사회 진출 증가와 육아와 주거 비용 상승, 가치관 변화 등으로 아이를 적게 낳는 반면에 의료 기술 발달로 수명은 늘어 고령화되면서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많아져서 인구가 자연스럽게 감소합니다. 반면에 개발도상국은 여전히 농업 등의 가내 노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다산을 선호하는 전통적인 가치관이 강하게 남아 있어서 출산율이 매우 높은 상태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개발도상국 역시 의학 발전과 방역 체계 도입으로 유아 사망률과 전반적인 사망률이 급격하게 낮아짐에 따라서 높은 출생률과 낮은 사망률이 결합하는 인구 폭발 단계를 겪으면서 인구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