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
꿈이있다고 말하는게 해고 사유가 되나요?
일한지 3주차 되는 어제 갑자기 퇴근중 해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현재아웃소싱 소속으로 일하고있으며 해고통보는 아웃소싱업체 자체에서가 아닌 회사에서 인원관리를 하는 부장이라는 양반이 직접 아웃소싱을 통해 해고하였다고 들었습니다. 해고사유가 어이가 없어서 질문글 올립니다
지난 3주동안 배정된 파트에서 일을하며 그 조에 조장님과 반장님과 여러 대화가 오고 갔습니다.
반장님과 조장님께선 제 이력서를 확인하셨고 면접당시 회사 사장님께서 직접 면접을 보셨습니다.
기본적으로 회사 내에 외국인 근로자도 많고 연령대가 높으신 편이기에 저와같은 20대는 거의 없다는 얘기를 들었으며 저는 대학을 예체능으로 전공하였고 그것에 대해 아무관련없는 일인데 이 일을 어떻게 하게되었냐라는 질문같은걸 받았을때 열심히 돈벌어서 그쪽으로 가고 싶은마음이 있다는 얘기를 했더니 그래도 뭔가 한다는게 기특하다는 얘기를 들으며 보통주말에 그런쪽 공부는 계속 하고있냐는 질문에 대충 그런편이다 라는 답변을 했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어제 이러한 이유로 지난 3주동안 아무문제없이 잘근무하다가 어떤 부장이라는 꼰대양반이 그 얘기를 어디서 주워듣고 어짜피 오래 다니지 않을거 같은데 우리가 뭐하러 데리고 있고 뭐하러 일을 가르치냐면서 저를 해고 시켰다고 아웃소싱업체에게 전달받았습니다 당사자인 저도 없었지만 아웃소싱 업체에서도 이런경우는 처음본다며 오히려 저에게 미안해하며 주변에 담당하고 있는 다른업체로 면접자리를 주선해주겠다고 했습니다...ㅋㅋ...
젊은이가 꿈이 있는게 뭐가 문제가 된다고 그리고 할 수있으면 진작에 했지 제가 뭐하러 아무관련도 없는 곳에 일을 하러 가는지 이런 어이없는 이유로 인해 해고되었다는게 당황스럽더군요..
더 어이없는건 제가 배정된 파트에 조장님께서 혹시 오늘 출근안했냐고 연락이 온걸 보면 이 사안에 대해서 전혀 전달받은것도 없고 아무것도 몰랐던 상황 같습니다..
애초에 면접볼 당시에 사장님 과 직접 대화했을때 이러한 얘기가 나왔고 분명 비슷한 얘기를 했던것로 기억하는데 쌩판 누군지 이름도 잘모르는 부장이라는 양반이 뭐가 마음에 안들어서 말같지도 않은 사유로 저를 해고 시킨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출퇴근도 이상없었고 일도 이전에 비슷한일을 오래하누경험이 있기때문에 곧 잘해왔는데
너무 억울하고 분한데 이걸 어떻게 해결하고 대처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