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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다들 연애를 할 때 회피형이신가요 불안형이신가요 아니면 안전형인가요

저는 연애 하면서 늘 회피형과 불안형이 같이 있는 혼란형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고칠 노력도 못 했고 그저 이 모습 그대로 살아가며 매일을 후회하기도 하였습니다.

근데 어느날 저에게 한 남자가 찾아왔습니다

이 사람은 저에게 불안함 보단 안정감을 더 주고 사랑과 노력으로 저를 이끌어줬습니다.

오래갈 수 있다고 생각하던 찰나에 그 사람은 헤어지자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불안함과 회피가 더 심해졌고 혼자 많이 울며 연애를 안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연애하면서 연애가 전부라고 생각하시나요? 전 그랬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많이 바뀌었어요

더 이상 도망 안 칩니다

싸우면 바로 대화를 하고

제 할 거 하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고 있습니다

4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용감한쭈꾸미172

    용감한쭈꾸미172

    연애하면서 무엇보다 중요한건 대화를 하면서 서로의 생각이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는거라 생각해요. 회피하거나 불만만 쌓이면 서오 힘든거 같아요. 

  • 저도 완전 회피형인데

    스스로 그러지 않도록 노력하는게 멋진거에요

    저도 고치려고 노력해서 고치는 중인데

    상대방이 나를 정말 사랑하면

    대화로 관계를 이어나가고

    함께 대화로 해결할 수 있는게 많더라고요

    힘내세용!

  • 저는 싸울때는 좀 회피형입니다.. 그 당시 상황에서는 기분이 상하더라도 그냥 가볍게 넘기다가 그게 쌓이면 어느날 터지기도 합니다~ 그래도 그런 거 이해해주는 사람 만나서 잘 살고 있습니다^^ 나를 정말 아껴주는 사람 만나서 부딪혀보세요!! 할 수 있어요~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불안형 -> 회피형 -> 공포회피형(혼란형) -> 안전형이 됐어요

    저는 첫사랑을 만날 때는 불안형이었어요

    너무 순수했던 나머지 그 사람이랑 무조건 결혼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갑자기 나를 버리니.. 영원한 건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냥 너무 힘들고 충격이었어요

    그렇게 그와 헤어지고 그에게 회피형을 옮아서 완전 극회피형으로 살아왔죠...

    근데 저도 사랑이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기에

    평생 이렇게 상처만 줘야하는 삶을 살게될 거 같다고 느껴지니 너무 우울해지더라고요...

    저는 늘 상대가 좋아서 먼저 다가갔지만 너무 부담스러워서 결국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하는 쓰레기였습니다.. 저도 제 마음이 왜 그러는지 모르겠고 이 사람은 진짜 계속 좋아할 수 있을 거 같다는 확신이 들어서 연애를 시작하면 늘 제 마음이 식어버려서 너무 죄책감이 들고 힘들지만 이기적이게도 결국 헤어짐을 고했거든요..ㅎㅎ 많이도 울리고 다녔습니다.....ㅠ

    그러다가 결정적으로 저를 안정형으로 바꿔준 사람을 만나게 됐습니다. 이 사람이랑은 무려 재결합을 3번이나 했었어요..

    회피형일 때 만났다가 회피기질이 너무 심했기에 여느때처럼 헤어지자고 했었는데.. 회피형 특징 중에 시간이 지나면 전 애인을 은근 그리워한다는 특징이 있다는 거 알고 계신가요...? (본인이 헤어지자고 해놓고 본인이 그리워합니다) 아무튼 그렇게 전 애인을 은근 그리워하다가... 어찌저찌 대화할 기회가 생기고 그렇게 다시 만나게 됐습니다.. 그런데 그때는 혼란형이었어요.. 너무 좋으니까 불안한데 회피 기질은 또 여전하고... 그럼에도 잘 만나고 있었지만 (그는 처음 만났을 때부터 정말 한결같았고 안정적으로 저를 예뻐해주고 사랑해줬어요) 

    결국 회피기질이 이겨버려서.... 너무 죄책감 들고 미안하지만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하하 정말 쓰레기죠....

    헤어진 한달까진 별생각 없이 괜찮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연인 사이에 대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는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눈물이 나더군요 왜냐하면 저는 지금까지 연애를 해오면서 단 한번도 상대에게 서운한 걸 얘기한 적이 없었습니다. 어차피 말해봤자 바뀔거란 생각도 안 들었고 그저 상대에게 모든 걸 다 맞춰주는 연애였어요. 그러다 결국 지치고 정 떨어져서 늘 혼자 헤어짐을 고하는 상황만 반복이었거든요.. 연애는 본디 다 그렇게 하는 줄 알았어요. 그냥 무조건적으로 다 맞춰주기. 이게 사랑인 줄 알았죠.. 그래서 이 세상 어딘가엔 분명 나랑 잘 맞는 사람이 존재할 거다.. 이 사람은 그저 나와 안 맞는 것뿐이다.. 헤어져야한다 이렇게 생각했던 거죠... 그러다 대화의 중요성을 처음으로 깨닫고 너무 많은 후회가 몰려왔습니다. 그동안 만나왔던 사람들이랑 헤어져도 후회 한번 한 적 없었는데, 이 사람이랑 헤어진 건 너무 후회되더라고요.. 대화를 했으면 괜찮았을까? 내가 왜 그랬지 그

    사람이라면 분명 내가 말하면 수용하고 바뀌었을텐데, 함께 맞춰갈 수 있었을텐데.. 이런 아주아주 깊은 깨달음을 얻고 정날 몇 달을 울며 매일 후회의 밤을 보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제 마인드 자체가 바뀌게 되었고 저는 이때 정말 안정적으로, 올바른 방법으로 상대방과 건강하게 소통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그 이후에 만나는 사람과는 정말 안정적인 연애를 하며 지금까지 잘 지내고 있어요. 그 전 사람에 대한 미안함을

    가지고 있지만... 이제는 미래를 봐야하니까요..

    저는 인간은 변하지 않는다는 말을 믿지 않아요.

    아주 오랜기간동안 회피형으로 살던 제가 스스로 깨닫고 변해서 안정형이 되었으니까요... 쓰니님도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혼란형인데 이별을 해서 많이 변하셨다는게 대단해요 저도 혼란형인데정말 변하고 생각을 바꾸는게 보통 힘들게 아니니깐요 글쓴이분 더 좋은사람 꼭 만나실겁니다

  • 전 불신형입니다

    정말? 나를? 왜? 

    이해할 수 없어서 시작을 못해요 ㅠ 

    나를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으니까요..

    사실 연애의 첫걸음은 나를 좋아하는거 아닐까요

  • 회피와 불안의 혼란형에서 헤어짐 후 성장한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연애가 전부였던 시절을 넘어, 이제는 대화로 풀고 스스로 안정을 찾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이런 성숙함이 진정한 자기 완성의 시작이죠. 당신의 변화가 앞으로 더 건강한 관계를 만들어갈 것입니다.

  • 연예할때 못믿을거 같은 사람은 첨에 시작도 안해야죠

    서로 믿고 신뢰하고 사랑해서 시작하는게 연예인데

    불안감이 있다면 좀더 버리고 상대를 신뢰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 많은 사람들이 한 가지 유형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섞여 있어요. 혼란형에서 스스로를 인식하고 행동을 바꿨다는 것 자체가 이미 안전형으로 가는 과정입니다. 연애가 전부가 아니란 걸 깨달은 지금이 가장 단단해 보여요.

  • 연애를 한다는 것은 많은 생각을 가지고 나아가서 사람들과 교류하고 나름의 감정을 섞어서 하는 혼란과 불안의 연속이라서 그렇네요.

  • 좋은 사람을 만나 많이 성숙해지신것 같아 좋네요~ 저는 파산형이에요 간,쓸개 다빼줬습니다~ 지금은 결혼해서 잘 살고 있어요 하하

  • 정말 잘하고 계시네요. 연애의 유형은 나의 인생의 발자취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내 인생을 회피하며 살지 도전하며 살지를 생각하게 하지요. 님은 이제 도망안치고 앞에 나서시기로 하셨으니 자신의 인생을 얼마나 열심히 사시는 거예요. 정말 잘하셨고 앞으로도 자신의 인생을 당당하고 멋지게 사세요. 그럼 좋은 사람을 고를 수 있는 눈도 생기고 그사람과의 관계도 잘 유지하실 수 있을 겁니다.

  • 제 경우는 한눈에 뿅가서 사귀며 행복했고 길가던 다른여자가 채갈까봐 결혼한 케이스에요 물론 결혼후 굴곡 있었지만 글쓴분도 불안도 회피도 필요없는 사랑이 올겁니다

  • 자신의 성향을 파악하는게 처음부터 그냥되면 좋겠지만, 여러 유형의 사람을 만나봐야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알 게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더 좋은 발전적인 연애하실 것 같네요

  • 저도 회피형인데 계속발전하고있습니다.

    회피형과 불안형이 혼합된 혼란형이라 해도, 안정적인 상대와의 경험이 반드시 지속되지 않아도 배움이 됩니다.

    연애를 전부로 여기지 않고, 자기 삶과 감정을 돌보는 법을 배우는 것이 더 큰 안정과 성숙으로 이어집니다.

  • 마음고생 많으셨을 텐데, 스스로의 틀을 깨고 변화하려 노력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지세요. 혼란형(공포회피형)은 누구보다 사랑을 원하면서도 상처받을까 두려워 뒷걸음질 치게 되는데, 그걸 극복해내고 계신 거니까요.

    ​연애가 삶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자신만의 시간을 지키며 대화로 문제를 풀어나가는 지금의 태도가 질문자님을 진정한 '안전형'으로 만들어줄 거예요. 너무 잘하고 계세요!

  • 어떤감정인지 알것같네요 일반적으로 연애할때 각자의 감정이 다 다르므로 딱히 무슨감정 으로시작하는지는 몰라요 시간이 지나고 서로에게 익숙해지면...

  • 저도 불안감을 많이 느끼는 편입니다. 서로 관계가 깊어지면 안정감을 주지요. 헤어짐에 쉬움과 아프지 않음은 없을 것입니다. 아픈 만큼 성숙해지는 그런 흔한 말이 아마도 맞지 않나 합니다. 너무 큰 부담감으로 자신을 위축시키지 않고 이쁘고 성숙한 사랑하시길 기원합니다.

  • 정말 큰 파도를 넘으셨네요. 믿었던 안정감이 갑자기 사라졌을 때의 그 상실감은 단순히 '슬프다'는 말로는 부족했을 거예요. 특히 불안함과 회피가 심해졌다는 말씀에서 그 당시의 고통이 얼마나 깊었을지 마음이 아릿하게 느껴집니다.

  • 자신과 맞고 본인을 잘 이끌어주고 다정한 사람과 연애를 하셨네요 헤어지시고 많이 슬프셨겠어요 다음번 연애는 더 좋은사람이 나타날 껍니다

  • 저는 안정형이요

    회피형이든지 안정형이든지간에

    상대와 스타일이 맞는게 제일 중요한것같아요

    회피형이라도 어느정도 상대와 애착을 만들수있는 존재면 ㅇㅋ

  • 저는 남편이랑 연애할때 회피형 불안형 이었어요 그러다 아기가 생겨서 혼인신고를 하고 아기를 낳았는데 아기한테 온 신경이 가서 남편한테 불안감 가지고 집착하던게 사라졌습니다 ㅋㅋ 그러던가 말던가~ ㅎㅎ 물론 함께 살면서 생긴 신뢰가 제일 큰 이유일거예요 😊

    같이 살면서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큰일을 함께 헤쳐가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 여러 사람을 만나보면 나와 맞는사람이 있을거예요.

    여러 경험을 통해 자신의 성향과 원하는 관계의 기준을 명확히 할 수 있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 멋지십니다. 사람이 나약해지는건 누군가에게 무언가에게 기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시점이라고 하더라고요. 무엇이 누군가가 없어도 된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안정을 되찾고 불안이 사라지는것같습니다. 그런데 그 안정조차 불안도 느껴보고 경험하고 회피도 느껴보고 경험한뒤 찾아오는것같습니다.

    글에서도 작성자님의 성숙함이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삶 자체를 응원합니다

  • 개인마다 다 다른 유형이겠지만

    저 같은 경우에도 회피형이라 연애에서는 아니지만 비슷한 일들을 많이 겪어보았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고 싶으시다면 그런 모습을 대화로 이끌어주고 성장시켜주는 남자를 만나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일 거 앝다고 생각합니다.

  • 서로의 마음을 건강하게 듣고 들어주어도 괜찮은 거구나, 알아가는 일이 쌓여서 다행이네요.

    점점 더 건강하고 행복한 관계를 맺어가실 거라 믿어요! 힘내세요

  • 연애가, 기쁘고 최고로 행복하면서도 도통 모르게 어렵고 때론 슬픈 이유는...

    아무리 최고라는 세상의 모든 해답지를 손에 쥐고도 정답을 맞힐 수 없기 때문이 아닐까요.

    결국 맞지 않는 짝과의 실패하는 연애에는 회피형, 불안형, 안정형... 그 어떤 거라도 각각의 방식으로 실패할 뿐이며,

    반대로 성공하는 연애는 내가 회피형이든, 안정이나 불안을 갖든 결국 신기하게 잘 되고 맙니다.

    내가 아무리 잘 맞춰주고 희생해도 실패하는 연애가 있는가 하면, 적잖이 함부로 대하고 상대에게 고마운 줄 모르고 나대고, 꽤나 '싸가지 없는' 꼴을 보여도 희한하게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죠(상대의 희생 때문이거나 두 성격의 이상적인 조화 덕분일 수 있겠죠)

    그러니 연애에 있어 착해야 한다, 잘해야 한다, 오냐오냐 해야 한다, 혹은 일일이 싸워 고쳐가야 한다.... 등등 쉽게 조언하기란 쉽지 않은 일 같아 보입니다.

    결국 내가 상대를 면밀히 관찰하고, 상대는 상대대로 나를 연구하여 길을 찾지 않으면 언제든 달걀 껍질처럼

    약간의 힘이나 부주의에도 깨지고 마는 게 연애이자 사랑 같습니다. 좋은 해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 글을 다 읽어보고나니 다행히 잘 극복을 하신것 같네요! 불안형인지 회피형인지보다는 내가 지금 어떤 마음인지를 잘 들여다보고 인지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느껴지더라고요~

  • 저도 연애할때 회피형이 있었던거같아요

    싸우면 그자리를 뜨고싶고 

    헤어짐이 답이었던거 같고

    근데 안정적인 사람을 만나면 바뀌는거 같아요

  • 내가 중요한거지 연애가 중요한건 아닙니다. 그러니 전부가 될수도 없구요~ 염애는 그저 내가 어떤 사람인지 스스로 깨닫게 해주고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되게 만들어주는 삶의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당

  • 연애할 때 불안해하고 회피를 하는 모습을 보이면 매력이 급 저하가 되더라구요. 상대방이 그럴 때 어떠실지 생각해보시고 좀 더 당당한 모습 보여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불안함과 회피가 공존하는 혼란형 애착에서 벗어나 본인의 삶을 주도적으로 이끄는 안전형으로 변해가시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특히 상대방의 이별 통보라는 큰 상처를 겪고도 도망치지 않고 자신을 돌보며 대화의 중요성을 깨달은 것은 엄청난 내적 성장입니다.

    관계와 개인의 균형을 찾는 과정

    연애가 삶의 전부라고 믿었던 과거에는 상대방의 반응 하나하나에 내 존재 가치가 결정되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자신의 할 일을 하며 마음의 안정을 찾는 상태는 건강한 연애를 위한 가장 중요한 기초입니다.

    * 회피 대신 대화를 선택한 용기: 갈등 상황에서 도망치지 않고 바로 대화를 시도하는 것은 상대방을 믿는 동시에 나 자신을 믿기 때문에 가능한 행동입니다.

    * 자기중심성 회복: 상대에게 몰입하던 에너지를 나 자신의 일과 일상으로 돌리면서, 역설적으로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에 덜 휘둘리게 된 것입니다.

    * 성숙한 독립: 누군가에게 의존해서 얻는 안정감이 아니라, 스스로를 다독이며 얻는 안정감은 어떤 상황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자산이 됩니다.

    연애는 삶의 전부가 아닌 부분입니다

    많은 사람이 연애를 삶의 완성이자 전부라고 생각하며 시작하지만, 사실 연애는 '나'라는 주체가 잘 서 있을 때 비로소 건강하게 유지되는 삶의 일부분입니다. 연애가 전부일 때는 상대의 작은 변화에도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은 공포를 느끼지만, 지금처럼 본인의 중심을 잡고 있다면 어떤 사람을 만나더라도 휘둘리지 않는 단단한 사랑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과거의 아픈 이별이 오히려 본인을 안전형으로 이끄는 촉매제가 된 셈이니, 이제는 후회나 자책보다는 변해가는 스스로의 모습을 충분히 긍정하셔도 좋습니다. 싸움 후에 대화를 시도하고 본인의 할 일을 묵묵히 해내는 지금의 태도가 앞으로의 관계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만약 현재의 이런 심리적 변화를 유지하면서 구체적으로 자존감을 더 높이거나 건강한 대화법을 익히고 싶으시다면, 상황별 대화 시나리오나 감정 조절 방법들을 함께 정리해 드릴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연애를 하면서 가장 중요한 건 대화를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대화를 한다는 것은 남의 얘기를 잘 들어준다는 것이거든요. 그것이 바로 첫 걸음입니다

  • 마음에 쏙드는 연애상대를 만나기가 쉽지 않지여

    이제 결혼도 하셔야 하는데

    상대가 마음에 들면 직진하셔서 결혼에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결혼적령기 남녀가 너무 많은거 같아여

  • 세사엥서 잴 극혐이 회피형입니다. 왜 회피를 하나요? 얼굴보고 이야기하고 해야지

    어우 생각만해도 답답하네요.... 회피형은 절대로 만나지마세요

  • 저는 직구로 갑니다. 연인이라는 게 화가 나거나 속상한 일이 있으면 말하고 대화해서 풀어가며 맞춰가는 과정을 겪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 사람마다 이런저런 경험을 하면서 생각, 성향, 성격이 변하곤 하죠.

    작성자님도 연애를 하면서 여러 부분에 있어 변화가 생기신 것 같네요.

    저도 웬만하면 갈등이 생겼을 때 바로바로 풀기 위해 노력하는 편입니다.

    피해봤자 계속해서 마음이 불편하고 관계에 좋을 것이 없으니까요.

  • 제가 연애할 때는 저는 지금 돌이켜보면 회피형 +불안형인 것 같습니다. 상대방은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저는 연애가 충분히 되면 결혼해야겠다라고 생각을 하고 만나니 상대방이 밀어붙이는 행동이 점점 불안감으로 변하더라구요. 8개월 만나면서 이 사람은 진실하고 인성이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불안해하지 않고 결혼을 하게 되었네요.

    남자친구분은 불안보다 안정감을 주는 면이 있는 반면에 질문자님은 불안과 회피성을 보이는 측면이 있어서 상대방이 그 모습이 아! 나하고 감정의 방향이 다르구나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사람의 깊은 내면은 보지 못하고 보이는 행동만 믿게 되니까요.

    남자친구분이 안정형이고 사랑하는 마음에 확신이 있는 것 같다면 그 분을 믿고 의지하면서 본인의 사랑이 전해지도록 노력하면 서로의 사랑이 더 깊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 연애는 개인 성향이 명확하게 감정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여러 유형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사랍들은 연애하다가 감정 다툼이 벌어지면 서로 감정 이해하려고 노력하는게 일반적이며 감정 다툼 싫어 회피하는 경우 상대방은 내 감정을 몰라준다며 기분 안좋고 결국 헤어질 결심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몇 번 연애에 회피형과 불안형으로 이별을 경험한 것이 지금 적극형으로 바꿔진 거 같은데 좋은 결정 한 것입니다. 사람 감정은 서로 표현하고 한발 양보하며 이해해주려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저는 상대방이 안정형이면 저도 안정형인데 상대가 회피형이면 불안형이 되는거같아요ㅠ 상대가 회피를 하다보니 또 그럴까봐 불안해지고 집착하는거같아요

    연애하면서 거의 전부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할일을 미루거나 그런식으로 일상생활에 영향을 끼치는건 안좋다고 봐요 안좋다는걸 알고있어도 영향이 끼치긴 하지만 그래도 안그러도록 노력을 하는 편이에요 마음대로 다 잘 되진 않지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