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 높다는건 버블로 인한 경제 위기가 올 가능성?

환율이 역대 최고가 되고 지금 코스피 지수 상승폭이 그동안 너무 크게 상승한것에 대해서 버블이 있다고 보면서 금융위기가 올 가능성이 커졌다고 봐도 될까요?

역대 금융위기 오기 전에 징조라고 할까요

무역지수도 높고 금융지수도 높고 한국 기업들이

잘하고 있지만 환율은 왜 이렇게 높게 되나요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말이에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 고공행진과 코스피 급등이 동시에 나타나는 현상은 분명 비정상적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외국인 자금이 유입되면 원화 강세가 나타나야 하는데 달러 강세 기조와 외국인 환헤지 매도가 겹치면서 역설적으로 환율도 높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버블 징조로 볼 수 있는 요소는 있습니다. 단기 급등 속도가 너무 빠르고 개인 자금이 묻지마식으로 유입되는 구조입니다. 다만 1997년 외환위기나 2008년 금융위기와 달리 현재는 외환보유고가 충분하고 기업 실적이 뒷답침되고 있어 즉각적 위기 가능성은 낮다는 시각이 우세합니다. 경계심을 갖되 현금 비중을 일부 높여두는 정도가 현실적 대응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고환율과 증시 상승이 무조건 금융위기의 징조는 아니며 현재 높은 환율은 한국 기업의 실적 부진보다 미국의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달러 강세와 글로벌 자금의 미국 쏠림 현상 때문입니다

    저같은 사람은 체감이 1도 안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환율의 경우 우리나라의 기초체력이 그만큼 약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간단하게 미국보다 금리를 낮게 유지한지가 거의 5년이 되었으며 추가적으로 미국보다 더 많은 돈을 풀고 있기에 화폐의 가치가 낮아지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러한 부분이 과거의 금융위기만큼의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만성적인 문제가 될까봐 걱정되긴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역대 금융위기 전에도 여러 지표들이 과열되거나 거품으로 보이는 모습들이 있었지만, 금융위기는 다양한 복합 요인과 외부 충격이 함께 작용해야 발생해요. 코스피가 많이 오른 것은 한국 기업들의 실적 개선과 무역 흐름이 활발해진 덕분이고, 금융 지수도 투자심리가 좋아졌다는 의미라 긍정적인 부분이 큽니다. 하지만 지나친 과열이나 투자자의 과도한 기대는 언제든 조정 가능성을 키우는 요인이죠.

    환율이 높은 것은 여러 복합적 이유가 있어요. 미국의 금리 인상과 달러 강세,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 그리고 한국 수출입 밸런스 등 다양한 요소가 맞물려 환율 상승 압력이 커졌죠. 또, 원화 약세가 지속되면서 환율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는 글로벌 자금 흐름과 중앙은행 정책 차이에도 영향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