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있는 남자인데 잘해주는건가요?
회사 입사한지 한달되었어요.
동료 한명이 첫날부터 카풀해주겠다고 해서 같이 다니면서 동갑이라 욕할정도로 친한 사이가 되었는데 속상한일 있다고 하면 저희 집 근처로 와서 술마셔주고 퇴근하고 약속 있다고 하면 데려다주고 밥 안먹었다고 하니 밥을 해서 가져다주고 입사하고 스트레스로 좀 아파서 병원 가려고 하니 병원을 데려다준다더니 진료시간 내내 같이 기다려주고 집까지 데려다줬어요.
그렇게 지내다가 얼마전에 제가 차사고가 났어요.
제가 차 뽑아서 운전한지 일주일째라 운전하면서 겁내니까 걱정을 해줬었는데
주말에 같이 점심먹고 걜 집에 데려다주고 가는길에 전화하면서 가고 있었는데 차 사고가 나서 빨리 와주면 안되냐고 했더니 바로 달려와서 사고처리 끝날때까지 옆에서 손잡아주고 본인이 마무리 해주고 집에 데려다줬다가 응급실 간다니 다시 와서 데려다주고 그날 집에서 같이 침대에서(아무일은 없었어요) 자고 일어나서 같이 출근하고 그 날 제가 입원을 하러 다시 나가니 자꾸 걱정이 된다 퇴근하고 간다 하더니 같이 밥먹고 그 다음날은 필요하다 하는것도 갖다줬었어요..
제가 볼땐 과한 친절 사심이 있는것 같은데 친구들을 많이 좋아하면 이럴수도 있는건가요? 무슨짓을 한것도 아닌데 여자친구한테 카톡오는거 보면 기분이 이상하고 자꾸 헤어질것 같다 하면서 사랑한다는 카톡이 온거 보고 짜증났을때 큰일났다고 생각했어요ㅠㅠ 막상 여친이랑 싸워도 헤어지진 않고 제가 봐도 헤어질 생각은 없는것 같아요.. 저한테 사심이 있어서 하는 행동들이 맞는지 궁금해요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그냥 다른 남사친들도 이정도는 했던것 같기도 하고 정도를 잘 모르겠어요ㅠㅠ
안녕하세요 탁월한테리어입니다
남자가 매우 잘못하고 있지만 질문자님도 잘못입니다
여친이 있는데도 그렇게 해주시는데 거리를 안두시는게 이상할 정도이구요 그게 아니라면 여친과 헤어지고 나에게 오라는 건지.....
결정은 질문자님에게 있습니다 빼앗을지 아니면 완전한 거리를 두실건지 갑자기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가 떠오르네요
굉장히 배려심이 깊고 친절한 행동을 하고 있네요.
특히 여자친구가 있는데 이정도 정성을 들인다는 건 어지간히 호감이 있지 않으면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세상에는 공짜가 없는 법이기 때문입니다.
이럴때는 솔직하게 본인이 느낀 것을 서로 진솔하게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어물쩡거리면 나중에 더 크게 폭팔하더라구요. 경험상...
조심하세요. 여자친구있는데 그런 행동을 보인다는건, 나와의 관계가 잘되었어도 다른 누군가에게 그런 행동을 또 하고 있다는 이야기니까요.
본인이 느끼셨던 마음을 이야기해보는것도 좋을거같아요
그리고 지금 서로의 마음은 일방통행이 아니라 쌍방통행인거같습니다!!
남자가 호감이 없다면 그렇게 누구나 오해할정도로 잘해 주지는 않습니다. 술한 잔 하시면서 솔직하게 감정을 애기해 보시면서 어느정도 감정정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그렇지 않으면 글쓴이님의 마음이 깊어질수도 있지 않을까요? 아니면 반대로 고백하는 남자가 있다고 하면서 상대방의 반응을 보는건 어떨까요? 응원해준다면 정말 착한마음을 가진 사람이고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그건 마음이 있다는 표현 같네요
네 충분히 잘해주고 있네요 마음속으론 여친이 있으니 가까이 하기에는 조금 멀리해야지 하면서 실제론 그친구에게 마음이 가있는 나를 발견하는거죠 마음이 가는데로 하세요
배려는 좋으나 점점 도를 넘는 배려는 누군가에겐 부담이 될수있죠. 게다가 남친이 있는 입장이면 더더욱 그렇구요 가능하면 직접적으로 말하는게 좋아보입니다
그거그냥 어장입니다. 그남자즐기고있을수도있습니다 착한건 좋은데 자기자신에취해있을수도 있습니다 조심해서 나쁠것없고 절대가까이두지마세요 물흐려집니다.
그남자는 사심이 있네요
그남자의 행동을 봤을땐 애인이 있는데도 그런행동을 한다는건 나중에 당사자하고 사귀었을땐 똑같이 당한다는거죠
그런사람은 진실성이 없어요
조심해야합니다 연인이 있는데 그런다는건 또다른사람한테도 그럴수있다는것이고
괜히 잘못되면 욕만 잔뜩먹을수있습니다
거리두는게 좋을듯합니다
이상할 정도로 친절해요.. 그리고 보통 직장동료라도 이성한테 저정도로 하진 않죠. 심지어 여자친구분도 계시는데 더더욱.. 동료분 행동도 별로고 작성자분도 이런걸 고민하는게 좋아보이진 않네요... 알아서 선을 명확히 긋고 행동하심이 좋을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풍성한바다사자입니다.
어느정도 선의는 있지만 이러한 사연으로는 별로라고 보여지네요. 아무리 같은 직장동료라 하더라도 카풀정도는 최대한 이해한다면 이해할 순 있지만 응급실 외박이라든지 필요하다고 바로 달려온다든지 여자친구가 있음에도 그러한 행동은 안좋게 생각이 드네요.
거꾸로 생각해봤을 때 본인이 여자친구가 되고 다른 여자사원한테 이러한 행동을 한다면 이해가 되실지 모르겠네요. 나만 좋으면 그만이지만 거꾸로 생각해보면 저라면 잘해준데도 안만날거같네요. 그러한 행동을 하는 사람은 또 다시 반복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여자친구와 헤어질 거 같다는 내용은 지금 만나는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당신하고 사귀고 싶다는 감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자가 하는 행동은 회사 직장 동료 사이에서 절대 일어 날 수 없습니다. 더군다나 회사 동료에게 톡으로 개인 감정을 전달 하는 것은 더욱더 이해가 안되고 이는 질문자님 너무 마음에 들어서 사귀자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선을 긋는 것이 좋습니다. 당장 카플부터 하지 않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관계가 상당히 위험해보이니다.
여자친구와 헤어진다면 고민을 할 수 있을텐데
아무리 잘해줘도 직장동료 사이로만 지내는게 좋아보입니다.
더군다나 여자친구 있는 사람과 만나는건 상대방 여자친구에 대한 예의도 아닌 것 같습니다.
반대로 작성자님 남자친구가 다른 여성과 집에서 아무일없이 잠만자고 온다고 하면 좋지 않을 것 같듯이 조심하고 거리를 두는게 좋아보입니다!
일종의 어장 관리 인듯 합니다
일단 잡아놓은 물고기는
최선을 다해 관리하고
또 다른 관심있는 물고기를 잡기위해
정성을 드리는것 같습니다
그친구 여친이
지금 둘 사이를 과연 알고 있을까요?
아마 철저하게 숨기고 님한테 그렇게 하는것일 겁니다
조심 하세요
그정도 가까운 이성친구는
둘은 절대 안되고
환승 연애도 좋치는 않은겁니다
위에 두가지에 속하는 희생양이 되지 마세요
섹스만 안하면 되지?
이런생각도 버리세요
남자분이 필자를 좋아하는것 같습니다ㆍ좋아하지 않고는 그렇게 관심있게 해주지는 않아요ㆍ그러나 남자분의 성품인지는 잘 모르겠어묘ㆍ그래도 내 판단으로서는 많이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질문자님이 생각을 잘하셔야할 것 같네요. 입장을 바꿔서 생각도 해보고 현명한 판단을 해야겠지요. 여친이 있는 남자가 다른 여자한테 과한 관심을 보인다면 그사람은 누구를 마니던 평생 그렇게 살거라고 생각합니다.
여친이 있는 분이 사내 이성 동료에게 그 정도의 친절을 베푼다는 것은 일단 일반적이지는 않습니다. 상담자분에게 사심이 있지 않다고 말할수는 없겠어요. 여친 한테 카톡 오고 싸웠다고 이야기하고 하는 것을 보면 상담자분의 마음을 떠보기 위함이기도 하겠죠. 상담자분이 이 직원분한테 관심이 있고 교제하고 싶으시면 솔직히 표현을 하시구 그 분께도 솔직히 대화하자고 하세요. 성인 남녀가 아무런 감정도 없이 한 방에 함께계셨다는 부분은 이해가 안가긴 합니다. 사적인 감정이 전혀 느껴지는 경우가 아니라면 오해 받을 수 있는 언행도 삼가하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생활의 모든 고민을 들어주고 명확한 답을 밝혀주는 독특한코알라입니나
애인있다고 사랑하는 사람이 마음속에 사라지지 않겠죠!그럼 빼앗아야죠
인생의 반은 투쟁으로 그 결과를 쟁취하는겁니다
이기십시요
여친이 있다면 호감보다 배려와 친절이 아닐까요! 잘대해준다고 모두가 이성적인 호감으로 대하지는 않으니까요. 특히 사내에서는 서로가 서로에게 친절하니까요~
글쓴이 보다 그 상대방 남자분이 여자친구도 있는데 너무 과하게 대하는것 같네요
저같아도 그 남자분 여친 카톡오면 신경 쓰이고 질투 날수 있을거 같아요
단호 하게 그여자 정리한건가 아님 본인한테 오해할정도로 행동 하지마라고 하시는게 좋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나죠 마음가면 몸이 가는거고 ㆍㆍ님이 선을 안긋는데 둘다 똑같은거 같습니다ㆍ따라서 아닌건 아닙니다ㆍ
그 정도의 배려들은 본인도 느끼고 있을 것 같습니다. 누가봐도 사심이 있네요. 정도란 것은 없습니다. 본인에게 그사람 여자친구가 사랑한다고 보내서 짜증난다고 말하는 것은 나 곧 헤어지니 너한테 갈 수도 있다고 여지를 남기는 것 같네요
그 상대가 작성자님을 많이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보통 남자들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특히 여친이 있으면서 작성자님에게 그러는 것을 보면은 좋은 행동으로는 보이지 않네요.
안녕하세요
여자친구가 있는 상태에서 그런 행동은 아주 위험합니다
작성자님을 정말 좋아한다고 해도 여자친구가 있는 상태로 그러는건 호감은 확실히 있다는 표시인데...
작성자님도 어느정도 선을 그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여자친구 있는 남자가 너무 과한 친절인데요
호감있는거 같습니다..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본인 남자친구가 직장 이성 동료한테
저렇게 대한다고 하면 호감있는거 아닌가 의심 할 수 있잖아영
음.. 여자친구랑은 일단 안 헤어지고 있는거보니
당사자분한테 환승이별 하려는거 아닐까요?.. 간보는거같은데..
제 남자친구도 사람 좋아하는데 이성한테 저렇게 까진 안 해요..
정신바짝차리세요. 님한테 그렇게 한다는거는 님이 사귀었을때 다른여자에게도 충분히 그럴수잇는겁니다. 바람피는건 못고쳐요...
우선 남자분이 여성분에게 관심이 있는것 같습니다. 글에 쓴거를 보면 잘해주는게 확실합니다. 그런데 남자분이 여자친구분이 없다면 좋은데... 있는데 이런행동을한다는건 않좋다고 할수있습니다. 이런 남자분들은 경험상으로 봤을때 결과가 않좋은쪽으로 결론이 도출되기 때문입니다.
많이 조심해야 할듯 합니다
원래 심성이 착해서 그럴수도 있지만 세상이 그런지라
되도록 스킨쉽은 절대하지 마세요
작은것이 천천히 무너집니다
남자는. 열명에 여자도. 다좋아합니다
너무. 깊이. 빠져들지 마세요
만약 남자가. 있는. 여친을. 버릴수. 있으면
님도. 버릴수있으니까요
난 아니겠지. 이런 생각은. 접으세요
평범하고. 짝이 없는
그런 사람과. 시작을. 하세요
남자는. 동물적입니다
예쁘면. 다잘해줍니다
마음주지 마세요. 여자가 있는 남자입니다
인생은 남이 대신 살아주는게 아니기 때문에 자신 마음 가는대로 행동해 보는게 저는 낫다고 판단되네요. 하지만 책임도 본인에게 있기 때문에 신중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여자친구의 입장에서는 이해못할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성분의 행동들이 조금 "과하다"라고 생각 합니다.
먼저 어느정도의 거리를 두는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
본인의 감정과 다르게 상대방은 다른 마음을 가질수잇으니 거리를 두는게 맞죠.
여자친구가 잇다고 하니깐요.
물론 남자의 행동이 가장 책임이 크겟지만
알면서도 대처하지않으면
나중에 문제가 생길때 본인에게도 책임이 따를수도 잇으니 지금 생각이 드셧을때 적절한 태도를 보여주셔야할것같아요
남녀간에는 자주보고 시간이 많아지면 정들고 사귀게 되는거죠!
누구나 잘해주면 좋은거죠.
하지만 질서는 도덕은 지켸야겠지요!
본인만 안그러면 상관없는데
조금 싫을수도 있을것같습니다
연애한다고하면 괜히 더 그럴수 있다생각합니다
업무를하러간다고해도 카풀은 좀...
어장관리 하는겁니다. 조심하세요, 그분은 여자친구가 있잖아요?
아무리 친해도 집에서 같은침대에서 잠을 자지 않아요, 아무일이 없었다고 해도 말이죠,
반대로 님이 그 여자친구라고 생각해보세요, 나중에 알았을때의 배신!!
님도 어느정도 선을 그으세요!!그리고 무슨일이 있으면 혼자 해결해 볼 생각을 하세요, 무조건 남자분꼐 이야기 하지 마시고요, 그러다가 회사에 안좋은 소문 돌아요,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고, 어느정도 선은 지키세요!!!
그남자도 참 웃기네요, 관심있음 여친이랑 헤어지고 님에게 잘해주면 될텐데....
안녕하세요..
나는 행복한 사람 유미선입니다.
침착한 오릭스78님의 질문
여친있는 남자인데 잘해주는건가요?회사 입사한지 한달되었어요.
동료 한명이 첫날부터 카풀해주겠다고 해서 같이 다니면서 동갑이라 욕할정도로 친한 사이가 되었는데 속상한일 있다고 하면 저희 집 근처로 와서 술마셔주고 퇴근하고 약속 있다고 하면 데려다주고 밥 안먹었다고 하니 밥을 해서 가져다주고 입사하고 스트레스로 좀 아파서 병원 가려고 하니 병원을 데려다준다더니 진료시간 내내 같이 기다려주고 집까지 데려다줬어요.
그렇게 지내다가 얼마전에 제가 차사고가 났어요.
제가 차 뽑아서 운전한지 일주일째라 운전하면서 겁내니까 걱정을 해줬었는데
주말에 같이 점심먹고 걜 집에 데려다주고 가는길에 전화하면서 가고 있었는데 차 사고가 나서 빨리 와주면 안되냐고 했더니 바로 달려와서 사고처리 끝날때까지 옆에서 손잡아주고 본인이 마무리 해주고 집에 데려다줬다가 응급실 간다니 다시 와서 데려다주고 그날 집에서 같이 침대에서(아무일은 없었어요) 자고 일어나서 같이 출근하고 그 날 제가 입원을 하러 다시 나가니 자꾸 걱정이 된다 퇴근하고 간다 하더니 같이 밥먹고 그 다음날은 필요하다 하는것도 갖다줬었어요..
제가 볼땐 과한 친절 사심이 있는것 같은데 친구들을 많이 좋아하면 이럴수도 있는건가요? 무슨짓을 한것도 아닌데 여자친구한테 카톡오는거 보면 기분이 이상하고 자꾸 헤어질것 같다 하면서 사랑한다는 카톡이 온거 보고 짜증났을때 큰일났다고 생각했어요ㅠㅠ 막상 여친이랑 싸워도 헤어지진 않고 제가 봐도 헤어질 생각은 없는것 같아요.. 저한테 사심이 있어서 하는 행동들이 맞는지 궁금해요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그냥 다른 남사친들도 이정도는 했던것 같기도 하고 정도를 잘 모르겠어요ㅠㅠ
긴 사연글을 주셨는데요..
여자친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 정도로 챙긴다는것 사심이없다면 친구관게에서는 불가능한일이죠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있음에도 님까지 챙긴다는것이 정말 대단한 정성이네요 손까지 잡아줫다니 정말 우습군요
더 정들기 전에 선을 만드는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님께서 너무의존하게 되고 사심이 생기기 않도록 마인드콘트롤에도 신경쓰세요
여자친구가 있는 남자인데 글쓴이님 쓴 글을 읽어보니 남자가 딴 마음이 있는것 같습니다.
아마도 화승연애 할것 같은데 저런 남자는 믿지 못합니다.
님과 사귀더라도 똑같은 상황이 생길듯 합니다.
잘 생각해 보시길...
제가 보기에도 그냥 친구 관계는 넘어선거 같은데요 여자친구 있는 사람이 저렇게 행동하지는 않죠 무슨짓을 해야지만
뭔가가 일어나는건 아니고요 그냥 하는 행동만 봐도 이 남자가 정상인지 아닌지 알 수 있죠 솔로라면 그럴 수 있지
라고 생각이 되겠지만 솔로가 아닌 여친이 있는 남자가 저렇게 행동하는건 제가 보기에는 선을 많이 넘어선
느낌이 많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moyathis입니다.
아무리 동갑에 입사동기라 해도 여자친구가 있다면 정도가 심한데요.
플러팅 수준이 넘었는데요?
원래 친절한 사람도 그정도까지는 아니예요.
현여친이랑 헤어지면 언제든지 갈아탈수 있도록 하는것 같기도 하고
소위 이런게 양다리인데...
관계만 안했지 애인이랑 뭐가 다르죠?
여친있는 남자분이 질문자님을 마음에 들어하나보네요 그런데 이게 오피스 와이프나 환승이별이나 그런쪽으로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직원이고 신익으로 가셔서 친절을 베풀어 주었구요. 남자분. 여자친구분에 대해서는 오해를 충분히 할만한 상황으로 판단됩니다.
여지를 굉장히 많이 남기고 선을 아슬아슬 지키면서 흔히 얘기하는 오피스 와이프로 대하는 거 같은데요. 그러다가 선 넘겨 되면 양다리 가는거죠.
여친이 있는 남자가 회사 동료한테 너무 과하게 친절하면 사심이 있는겁니다. 저도 남자라서 어느정도는 이해하는데 글을 읽어보니 사심이 없으면 절대로 그렇게까지 안해줍니다. 조금 조심할 필요가 있네요. 처신도 잘해야 되겠습니다.
남녀간의 사랑도 정(精)의
일부분이라고 사료되며,
자주 만나고 대화하다 보면,
정분이 쌓인다고 하는 데
오릭스님도 여기에 포함되어
가고 있는 중이라 느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