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경제권은 누가 가지는게 좋을까요?
결혼 후 현재 돈관리를 와이프가 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남자는 돈이 있으면 딴짓거리를 할 가능성이 높고 주식이든 코인이든 도박류에 투자하여 날려먹을 위험성이 높기 때문이랍니다.
하지만 와이프의 씀씀이는 저보다 몇배는 큽니다.
예를 들어 제가 모으면 100만원모일게 와이프가 하면 10만원20만원 모이는 정도입니다.
저같은 상황만 보는게 아니라 경제권 자체는 누가, 어떻게 관리하는게 최선일까요?
안녕하세요. 리노양입니다.
저는 와이프에게 맡깁니다. 가장 유용한점은 사회생활하다 보면 주변에서 가끔 돈 빌려달라는 부탁을 받는데 거절 할 가장 큰 이유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와이프가 돈 관리 한다고.
안녕하세요. 에스메랄다입니다.
경제권을 누가 갖냐는 서로가 상의하고 정할 일인데요
경험해 본 바로는 서로 각자가 경제권을 다 갖고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생활비 통장을 따로 운용하구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활달한메추라기151입니다.
남자도 어느정도 관여를 해야함
오랫동안 살아보니
남자가 쥐는게....
억척스럽고 꼼쟁이 아니면
남성이 쥐는게 좋을거임
안녕하세요. 강한물개244입니다.
보통 부부의 상의하에 경제권을 나누는데요
글쓴이분 같은 경우에는 한번 진지하게 대화가 필요해보입니다.
너무나도 개인적인 부분으로 돈을 많이 쓰시는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유소유소유입니다.
누구라도 경제관념이 확실한 사람이 경제권을 가지는게 좋습니다.
두분이서 경제권에 대해 깊은 이야기를 나누시길 권합니다.
누구하나 일방적으로 해결한다면 문제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건우서우아빠입니다.
저희는 외이프다 경제권을 가지고 있다가 질문자님처럼
씀씀이가 커서 기분 상하지 않게 지금은 제가 관리합니다
경제권은 돈을 잘 굴릴줄 아는 사람이 하는게 좋습니다
투자도 할수 있지만 저는 상의하고 투자 합니다..
독단적으로 몰래 하면 안돼구요..
적금부터 연금....보험 등등 상의해서 결정하죠
누가 경제권을 갖던 상관은 없겟지만 관심과 의논..이게
중요할듯해여
답변이 도움이 돼셧길 바래여
안녕하세요. 이직하자입니다. 보통은 여자가 하는게 좋지만 여자씀씀이가 크면 둘이 동시에 관리하는게 좋습니다. 아껴는게 젤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