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후반 여성으로 2016년 12월에 kb 단독실비보험에 가입했습니다.
청구는 해본적 없고 계속 내고는 있는데요. 이제 4년됐는데 처음 금액 두배를 넘었어요.
몇년후에는 부담이 너무 될 것 같아서 착한실비로 전환하는 것을 생각해보고 있는데요.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1. 전환이 가능한가요? 아니면 해지후 가입을 해야하나요?
혹시 전환이 가능하다면 어떤 절차를 거쳐 전환되나요.
2. 1회보험료는 2만3천원 정도였고 현재는 4만5천원 정도 됩니다.
착한실비로 전환하면 보험료가 대략 어느선일까요.
3. 착한실비로 전환하였을때 보장못받게되는 부분이 뭔지 알고싶습니다.
현재도 단독실비라 급여 90 비급여 80 / 5천만원/25만원/5만원/1년갱신/15년만기
이거라서 그렇게 큰 차이는 없지않나 싶어서요.
이해하기 쉽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국내에 인증 받은 대부분의
생명,손해보험사들을 운용하는 프라임에셋 133본부
홍철욱 팀장이라고 합니다.
실손의료비보험 (실손,실비 같은 말입니다.)
보험에 있어서 중요도를 나누자면
첫번째. 실손보험
두번째. 3대질환(암,심장,뇌)진단비
세번째. 수술비/후유장해
정도로 나눌 수 있습니다.
실비보험의 경우에는 보장의 범위와 활용도면에서 가장 뛰어나며
요즘은 착한실손(단독실비보험) 등으로 불리고 있으며, 금액대도 착한편입니다.
실비보험은 보험회사 측에서는 크게 득이 되는 보험은 아니기 때문에
점점 가입절차가 까다로워집니다.
실비보험은 현재 모든 회사의 상품의
보장의 내용, 질적인 측면에서 똑같습니다.
대신에 보험료가 조금씩 차이는 납니다.
하지만 실비보험은 현재 모든 회사의 상품이 1년마다 갱신형이기 때문에
당장에 금액차이는 조금씩 있지만
내년에는 어느회사가 더 저렴해지고 더 비싸지는지
예측하기는 어려운 상품입니다.
선호하는 브랜드의 회사에 가입하시거나
현재 가입되어있는 종합보험에 맞추어서 같이 가져가시는 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성준 보험전문가입니다.
의료실손(실비)의 항목은 보험사마다 명칭이 조금씩 다르나 질병 입원/통원 의료비, 상해 입원/통원 의료비입니다.
위의 항목으로 순수보장형 40대 기준 2만원 내외로 가입 가능합니다.
항상 특정 보험사보다는 보험 비교 몰에서 동일한 조건, 보장 대비 저렴한 곳에서 가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의료실손보험은 대한민국 국민 중 과반수가 가입한 보험으로 제2의 국민건강보험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보장 범위가 가장 넓은 보험이기에 많은 분들이 가입하고 유지하시는 보험입니다.
질병이나 상해로 병원에 입원 혹은 통원 시에 보장 금액 한도 내에서 나온 비용의 상당 부분을 청구할 수 있는 보험입니다.
약 값도 본인 부담금을 초과하는 비용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