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이후 불안감 어떻게 해소하면 좋을까요?

새로운 직업을 도전해 보고 싶어서

다니던 물경력 경리 일을 그만두고

3월에는 학원도 다닐 예정이고

그 전에는 하고 싶었던 운동을 병행하며

학원에 가기 전 예습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모든 게 계획대로 되어가고 여유로운데

마음 한 곳에서 계속 불안감이 차오릅니다.

정말 막연한 감정이 생겨납니다.

두려움의 원인을 구체화 시키면 딱히 이렇다 할 것이 없는데도

하루하루 시간이 지나가는 게 두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