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금할때마다 예금주와 계좌번호가 달라요

제가 플랫폼온라인 쇼핑몰을 하게 되었는데,

플랫폼 내에 제 계좌에 입금(충전방식)할때

계좌를 지정받아요.

그런데 두서없이 매번 계좌가 바뀌고 예금주명이 달라요.

요일별. 시간대별로 어느정도 2-3개 다른게 아니고, 매번 달라요.

한번은 없는 계좌를 잘못 알려준적도 있고요.

최근 입금했던 계좌는 며칠 후 저에게 은행에서 전화가 왔어요.

수취인 송금 사유를 묻는 목적으로요.

대포통장같아서 대포통장 왜 쓰냐고했더니

한국금융당국이 달러유출에 민감하기 때문이라고

만 대답했어요.

대포통장이 아니다라고 절대 말하지 않았어요.

근데 또 이상한것이 위에 답변은 언뜻 맞는 말같은데 생각해보면 앞뒤가 안맞는게 저는 원화입금만

했지. 달러입금은 한적도 할일도 없거든요.

암튼 달러유출에 민감한것은 사실이지만 지금 상황에는 맞지않은거 같아서 찝찝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우주경 변호사입니다.

    받는 계좌와 예금주명이 매번 바뀌는 상황이 불안하시겠습니다. 플랫폼에 돈을 입금(충전)하시는 쪽인데, 받는 계좌와 예금주가 매번 바뀌고 은행에서 송금 사유 확인 전화까지 왔다면 사기이용계좌(타인 명의를 빌린 이른바 대포통장)일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정상 사업자라면 지정계좌가 이렇게 무작위로 바뀔 리 없고, 달러유출 해명도 원화만 입금한 사실과 맞지 않습니다. 추가 입금은 즉시 멈추시고, 은행과 경찰에 신고해 해당 계좌 지급정지를 신청하세요. 이미 보낸 돈이 있으면 이체내역을 확보해 피해구제도 함께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준휘 변호사입니다.

    말씀하신 내용으로 보면 불법적이거나 적어도 탈법적인 행위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가능하면 해당 행위에 가담하지 않으시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대포통장을 이용한다는 것은 법적 제한을 회피하기 위한 것으로 불법적 행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불법적 행위를 알고 가담하게 되면 법적 책임이 발생할 위험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