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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살, 지금 이직 타이밍 놓치면 평생 여기 고여있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중소기업에서 3년째 대리로 일하고 있는 32살 직장인입니다.
연봉도 제자리걸음이고 회사 비전도 안 보여서 이직을 결하고는 있는데, 막상 채용공고를 보니 제 경력으로 비벼볼 만한 곳이 마땅치 않네요. 30대 초반이면 아직 중고신입이나 대리급으로 점프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것 같은데, 나이만 먹고 이 무경력에 가까운 경력으로 시장에 나갔다가 낙동강 오리알 될까 봐 두렵습니다. 그냥 버티는 게 답일까요, 아니면 눈 낮춰서라도 당장 탈출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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