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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베짱이251
요리 영상을 보면 설탕 대신 꿀 넣으라는데 더 달아서 넣으라는 것인가요?
사람 개개인 입맛에 따라 다양한 음식으로 요리를 해 먹습니다. 단 맛이 필요할 때는 대부분 설탕이나 올리고당을 넣는데 한 요리 영상에서는 무조건 꿀을 넣으라고 하는데 더 달아서 넣는 것인가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먼저 설탕과 꿀의 구성 부터 아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설탕은 사탕수수나 사탕무에서 추출한 자당으로 몸속에 들어오면 포도당과 과당으로 분해 됩니다.
즉, 단맛을 내지만 영양소는 거의 없고 열량만 잉ㅆ는 단순당 입니다.
꿀은 꿀벌이 꽃의 꿀즙을 채집해 만든 천연 감미료로, 과당과 포도당이 주요 성분 입니다.
그 외에도 비타민, 미네랄, 효소, 항산화 물질 등이 소량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즉, 설탕은 정제된 순수한 당이고, 꿀은 천연감미료로 여러 부가 성분을 가진 '당'이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꿀은 설탕보다 조금 더 나은 대체제 일 수 있지만 뭐든 과하면 탈이 나고 많이 먹으면 몸에 해롭습니다.
단맛을 내는 감미료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설탕, 올리고당, 물엿, 조청, 꿀이 있습니다. 설탕은 단순당이고 혈당을 빨리 올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저는 요리 시 꿀과 올리고당을 주로 쓰는 편입니다. 설탕과 다르게 다당류라서 혈당을 천천히 올리는 특징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꿀은 항산화성분이 풍부하고 풍미가 좋아서 영양적으로나 맛적으로나 좋은 감미료에 해당이 되는 것 같습니다.
꿀의 혈당 지수는 약 55 정도이며, 설탕보다 낮습니다. 이는 꿀이 설탕보다 혈당을 더 느리고 천천히 올린다는 것을 의미하여 혈당 관리에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미네랄 및 비타민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소화에도 좋아서 꿀을 추천하는 것이죠
영상에서 무조건 꿀이라고 할 때는 보통 양이 아니라 성격을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 꿀을 쓰라고 해서 더 많이 넣으라는 뜻은 아닙니다.
오히려 보통은 설탕보다 적게 넣습니다.
꿀을 쓰라는 이유는
단맛,풍미추가,
윤기와 점도,
열을 가하면 부드러운 캐러멜 향 등 더 달게 하려는게 아니라 맛을 더 맛잇게 하려는 목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