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불을 발견한 것은 우연이었습니다. 산불이나 화산 폭발같은 자연 현상에서 불을 가져와 사용한 것입니다. 처음 인류는 동물들처럼 불을 보면 도망가기 일쑤였습니다. 하지만 호모에렉투스는 불이 꺼진 자실에 남은 동물의 고기를 먹고 맛도 좋고, 소화도 잘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불 주변에 있으며 따뜻하고, 밤에 맹수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는 사실도 알았습니다. 그리고 불을 가져와 나무가지로 살려 사용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런데, 인류는 불을 보존하는 것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고, 불을 직접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즉 석기를 만들다가 생긴 스파크가 목격하고, 부싯돌을 사용하거나 나무에 구멍을 뚫어 생긴 열로 불을 만들어내 사용하기 시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