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 방광 증세 일까요? 산부인과에서 치료 가능 할 까요?

2021. 10. 26. 10:25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여성입니다.

원래는 소변이 자주 마렵다거나 소변이 마려워서 자다가 깬 적이 없었는데 몇 년 전 부터 소변이 엄청 자주 마렵고 소변이 마려울때 자다가 깬 적도 있습니다

소변을 보고 10분이 안되서 소변이 마렵고 너무 자주 마렵습니다. 참고로 커피나 이뇨 현상 일어 날 음료는 아예 안 마십니다…

아무래도 과민성 방광인거 같은데 산부인과 가서 치료 받아야 될까요? 완치는 가능 할까요?


총 1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창윤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소변이 자주 마렵고 자다가 깨서 소변이 마려운 적도 있어 문의 주셨습니다.

갑자기 소변이 마려워 화장실 부리나케 가고, 소변 볼때 불편감 있고 하진 않으셨는지요.

해당하는 증상은 요로기계 감염 증상으로 보입니다.

비뇨기과 내원하여 항생제 치료 받아보시면 될것으로 보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1. 10. 26.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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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젊은 여성분이라면 빈뇨, 야간뇨는 방광염이나 요로결석일 가능성을 먼저 확인해 봐야 합니다. 과민성 방광은 이런 원인이 없다고 판단될 때 진단하게 되지요. 진료는 산부인과보다는 비뇨기과에서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2021. 10. 2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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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소변은 하루 6회 정도가 보통의 기준 입니다. 한번 볼 때 양은 250CC 정도이고 하루 총 소변양은 1,500cc 정도 됩니다.

      하루 2500CC 이상이면 다뇨라고 부릅니다.

      현재 빈뇨가 있고 잔뇨가 남을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방광염의 가능성도 고려 해야 하겠습니다. 우선 소변검사를 하여 균이나 백혈구 등이 나오는지를 확인하게 됩니다. 잔뇨량도 체크 해 보아야 합니다.

      다른 문제가 없다면 과민성 방광으로 생각되며 항콜린제를 써보게 됩니다. 이것이 효과가 부족하거나 부작용이 심한 경우 베타미가라는 약을 같이 쓰거나 이약으로 바꿔봅니다.

      우선 정확한 진단이 우선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잔뇨로 인한 빈뇨일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진단을 위해 비뇨기과나 산부인과를 방문 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1. 10. 26.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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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민성 방광 가능성도 있겠고, 여성분이시면 반복되는 방광염이나 요도염 가능성 등도 있겠습니다. 보통은 감염 가능성과 실제로 방광 기능이 떨어졌는지 확인하는 검사를 진행하게 될 것이고, 보통은 비뇨기과에서 진행하게 됩니다. 생활하시는데 많이 불편하실 것 같은데, 비뇨기과 진료 보시고 진단 및 치료 진행하시는게 어떨까하고, 다만 산부인과적인 원인 확인이 필요하다 사료될 수 있으니 진료보실때 상의해보시는것이 좋겠습니다. 호전되시길 바라겠습니다.

        2021. 10. 2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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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오**** 전문가 인증 뱃지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과민성방광은 하루에 8회 이상 소변을 자주 보거나, 소변 참기가 힘들며, 소변이 마려울 때 참지 못하여 소변이 새어나오는 증상군을 말합니다. 과민성방광의 치료에는 행동치료, 약물, 그리고 수술이 있습니다. 행동치료의 원칙은 ‘소변참기’입니다. 소변이 마려우면 30분 정도 의도적으로 참았다가 화장실에 가고 2주 간격으로 참는 시간을 늘려 나갑니다. 소변을 참으면 병이 된다는 속설이 있으나 이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소변을 참기가 힘든 경우에는 항문 괄약근을 강하게 조이면 방광의 수축이 억제되기 때문에 소변참기가 수월해집니다. 골반근육을 전기자극이나 자기장을 이용하여 수축시키는 치료법은 일부 환자에서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비뇨기과에서 진료를 보시면 됩니다.

          2021. 10. 28.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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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바른신경외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과민성 방광(overactive bladder, OAB)이란 요로 감염 등 다른 명확한 원인이 없는 상태에서 요절박(절박뇨, 강하고 갑작스럽게 소변을 보고 싶은 느낌)이 나타나며 주간 빈뇨와 야간뇨를 흔하게 동반하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방광은 우리 몸에서 소변을 저장하고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정상적인 방광은 소변이 300~400cc 정도 찰 때까지 압력이 증가하지 않은 채 풍선처럼 늘어납니다. 그러다가 요의(소변을 보고 싶다는 느낌)가 들면 외요도 괄약근이 열리고 배뇨근이 수축하여 소변을 배출한 뒤 다시 제 모양으로 돌아옵니다.

             

            과민성 방광은 절박성 요실금의 동반 여부에 따라 절박성 요실금이 동반되지 않는 경우(OAB dry)와 절박성 요실금을 동반하는 경우(OAB wet)로 나누어집니다.

             

            과민성 방광은 대부분 특별한 원인이 없습니다. 과민성 방광은 모든 연령층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나이가 들수록 빈도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남성과 여성의 발생 빈도는 유사합니다. 

            과민성 방광의 주된 증상은 갑작스럽게 요의를 느끼는 요절박(절박뇨)입니다. 요의를 참을 수 없어 화장실에 도착하기 전에 소변을 지리는 절박성 요실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간 빈뇨, 야간뇨가 흔하게 동반됩니다.

            과민성 방광은 환자의 임상 증상에 근거하여 진단합니다. 병력 청취를 통해 임상 증상을 파악하고, 소변 검사를 통해 요로 감염을 배제합니다.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하여 배뇨일지나 과민성 방광 증상 설문지를 작성합니다. 안전하게 치료를 시작, 지속하기 위해 배뇨 후 잔뇨량을 측정합니다. 때때로 요속 검사나 요역동학 검사를 추가로 시행하기도 합니다.

            과민성 방광의 치료 방법은 크게 행동 치료, 약물 치료, 수술 치료로 나누어집니다. 

            행동 치료로는 수분 섭취량을 조절하고 소변을 참았다가 모아 보는 방광 훈련을 시행합니다. 이러한 행동 치료를 바탕으로, 항콜린제, 베타3수용체 작용제 약물 치료를 시행합니다.

            이렇게 행동 치료와 약물 치료를 병행하면 상당수의 환자들이 원활하게 증상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약물 치료의 효과가 부족한 일부 환자의 경우 방광 내 보툴리누스독소 주입술, 천수신경 조정술, 방광 용적 확대술 등의 수술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2021. 10. 28.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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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방광염이 나타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방광염은 방광에 생기는 감기라고 불리는데 날이 추워져 면역력이 떨어질 때 자주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세균이 요도를 통해 방광내에 침입하여 염증이 생기는 질환인데 주로 여성에게 흔합니다.

              대장균, 포도상구균, 장구균 등이 원인입니다.

               

              일단 방광염이 오면 다음의 현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급성의 경우 하루 8회 이상 소변을 보는 빈뇨, 절박뇨, 소변시 통증, 잔뇨감, 허리 아래쪽 통증, 치골 상부 통증, 혈뇨, 악취를 동반한 혼탁뇨 등이 나타납니다.

              만성의 경우 대체로 급성과 비슷하게 나타나며 급성의 증상이 약하게 또는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법은 대개 항생제로 치료하는데 3일간 복용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더 다루기 어려운 감염의 경우 항생제를 대개 10일 정도 복용합니다.

              페나조피리딘이 염증이 생긴 조직을 진정시켜 통증을 감소 시킬 수 있는데 항생제가 감염을 통제할 때까지 며칠동안 복용할 수 있습니다.

               

              2021. 10. 28.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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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동안치과의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과민성 방광은 요절박(소변이 마려우면 참지 못하는 증상)을 주 증상으로 대개 빈뇨 (소변을 하루에 8회 이상 보는 증상)와 야간뇨 (밤에 소변을 보기 위해 일어나는 증상)의 증상을 함께 보이는 질환으로서, 절박성 요실금 (소변이 마려우면 참지 못하고 소변이 새는 증상)이 함께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과민성 방광은 20세 이상 성인 인구 10명 중 1.6명에게서 나타나는 매우 흔한 질환입니다. 또한, 나이가 많아짐에 따라 증가하여 65세 이상에서는 10명 중 3명이 과민성 방광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지만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뇌종양, 파킨슨씨병, 치매, 골반강 내의 수술, 출산에 따른 신경손상 등의 신경계 원인으로 생길 수 있으며, 출산이나 노령에 의하여 자궁, 방광, 요도 등을 지지하고 있는 골반저근이라고 불리는 근육이 약해진 경우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남성의 경우 전립선 비대증으로 인해 이차적으로 방광의 기능에 변화가 생겨 과민성 방광의 증상이 발생할 수도 있으며, 방광염이나 방광 내 결석 등의 이물이 있는 경우에도 과민성 방광의 증상을 발생시킬 수도 있습니다.

                방광훈련은 화장실에 가고 싶은 기분이 들어도 참아내는 훈련입니다. 5분 정도부터 시작하여 조금씩 시간을 늘려 나갑니다. 그리고 골반저근운동은 요도를 수축시키는 힘을 단련하는 체조로 방법은 등을 대고 누워 다리를 가볍게 벌리고 무릎을 굽힌 자세에서 질과 항문을 조이거나 이완시키는 동작을 되풀이 합니다.

                방광의 비정상적인 수축을 억제하여 방광의 압력을 낮추고 방광의 크기를 늘려서 요실금을 없애는 약을 사용하며 대표적으로 항콜린제가 있습니다.

                방광 내 약물 주입법은 방광 안에 방광의 용적을 늘리고 수축을 억제하는 약을 주입하는데 보톡스, 캅사이신 등의 약물이 사용됩니다.

                기존의 치료법에 효과를 보지 못한 환자에서 천수신경자극술을 시행할 수 있으며 자극발생기를 몸 안에 영구적으로 삽입하여 과민성 방광의 증상을 조절하는 방법입니다

                위의 모든 치료에 효과가 없고 증상이 심한 환자나 신장 기능이 나빠지는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장의 일부를 이용하여 방광의 크기를 늘리고 방광의 압력을 낮추며 비정상적인 방광 수축을 방지하여 증상을 개선시키고 신장기능을 보호합니다.

                특별한 예방법은 없으며 생활 습관의 개선을 통해 과민성 방광 증상을 완화 시킬 수 있습니다.

                -방광을 자극할 수 있는 자극적인 음식이나 커피, 탄산음료의 섭취를 줄입니다.

                -수분의 섭취는 과도하지 않게 적당히 하도록 합니다

                -담배에 있는 니코틴은 방광근육을 자극시킬 수 있으므로 금연을 합니다.

                -비만한 경우 적절한 체중조절을 합니다.

                -육류섭취를 줄이고 야채와 과일 섭취를 늘리며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변비를 예방합니다.

                출처 - 삼성서울병원

                2021. 10. 28.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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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확답하긴 힘들지만 방광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방광염의 원인중 50% 정도는 세균이 요도를 통해 방광내로 퍼져 발생하는데 남성보다 여성에서 더 흔하게 발생합니다.

                  향비누, 목욕용 거품이나 오일, 질세척제, 관주법이나 피임용 크림 사용이 원인이 됩니다.

                  폐경 후 여성 호르몬이 결핍되어 요도와 방광 내층은 얇아지는데 이러한 경우 감염과 손상을 입기가 더 쉬워집니다.

                   

                  방광염의 증상에는 다음의 것들이 있습니다.

                  배뇨통증, 작열감, 갑작스럽게 느끼는 요의, 소변의 양은 적으나 요의를 자주 느낌, 하복부의 통증, 혈뇨, 탁한 소변색, 강하거나 불쾌한 냄새가 나는 소변 등이 있습니다.

                   

                  박광염의 치료는 일반적으로 항생제로 치료하는데 급성은 세균 감염에 의한 경우가 많아 항생제로 치료가 잘 되는 편이지만 근본적으로 완치가 않되면 재발하기 쉽고 만성으로 진행될 위험이 있습니다.

                  만성으로 진행된 경우 원인균을 찾아낸 다음 항생제나 향균제를 투여합니다.

                  일정기간 이상 치료받아야 재발하지 않습니다.

                  2021. 10. 28.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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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군보건의료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님께서 이야기 하시는 증상은 과민성 방광의 증상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다만 다른 질환에 의한 요로기계 이상일 가능성도 있으므로 우선을 정확한 상태를 평가받으시길 권고드립니다. 산부인과 보다는 비뇨의학과 진료 및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고드립니다.

                    2021. 10. 27.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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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치과/진료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방광염은 다음의 영향들로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요도 길이가 짧다는 점 세균이 흔히 발견되는 질과 항문에서 요도가 가깝다는 점을 비롯하여 여성이 방광염에 걸리기 쉬운 여러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임신 자체가 방광을 비우는 일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임신 여성은 특히 방광염에 걸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남성에서 일반적인 원인은 방광염과 요도염의 반복적인 에피소드를 야기하는 세균성 전립선 감염입니다.

                       

                      증상은 자주 소변을 보게되는 빈뇨, 배뇨시의 통증, 밤에 잠을 자다가 소변이 마려워 여러번 깨게되는 야뇨, 피가 섞이거나 색이 진하고 혼탁한 소변, 냄새가 심한 소변, 갑작스런 요의로 인해 소변을 참기가 어려운 절박뇨, 허리나 아랫배의 쑤시는 통증, 배뇨후에도 덜 본 것 같은 잔뇨감 등이 있습니다.

                      만성 방광염은 증상이 없는 무증상의 경우도 있습니다.

                       

                      방광염은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니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항생제 치료가 효과적이며 단기 요법이 권장됩니다.

                      항생제 치료를 시행 후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퀴놀론계 항생제를 일주일 이상 투여합니다.

                      방광염이 자주 재발한다면 항생제를 저용량으로 3개월 내지 6개월간 사용하거나 방광 면역 증강제를 투약하기도 합니다.

                      방광 자극 증상을 제거하기 위하여 경우에 따라 온수 좌욕을 시행하거나 항콜린제 및 진정제를 투여합니다.

                      2021. 10. 2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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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방광염의 원인들은 요실금이 있는 경우엔 요도 입구 주변이 습해져 세균이 증식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어 방광염 유발 요인이 됩니다.

                        여성은 남성에 비해 요도가 짧아 요도 입구 주변의 세균이 쉽게 방광으로 들어옵니다.

                        원인균은 대장균, 포도상구균, 장구균 등이 있습니다.

                         

                        방광염에 걸리면 여러 가지 증상들이 오게됩니다.

                        대개 잦고 긴박한 요의 그리고 배뇨중 작열감이나 고통스러운 감각을 유발합니다.

                        나이든 사람에게서 통제 불가능한 소변 저림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치골에서도 통증이 느껴집니다.

                        야간에 잦은 배뇨인 야뇨증의 증상이 있습니다.

                         

                        치료는 급성일 경우 대부분의 원인이 대장균이기 때문에 적절한 항생제를 복용하는 것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만성일 경우 장기간의 항생제 투여를 고려해야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만성 방광염의 유발 요인을 찾아 이를 제거 혹은 교정해야 합니다.

                        매일 저자극성 음료를 2L 정도 섭취, 방광을 씻어 내려 세균이 없어지는데 도움이 됩니다.

                        면 속옷이나 헐렁한 옷은 세균 번식 유발과 마찰에 의한 자극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2021. 10. 2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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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방광염을 일으키는 요소는 다양합니다.

                          급성방광염은 80% 이상 대장균으로 인해 발병하는데 그 외에 장구균, 포도상구균, 간균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세균이 요도를 타고 방광까지 올라가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방광염의 증상은 세균성일 경우 소변이 자주 마렵고 소변 시 통증이 느껴지는데 심하면 허리나 아랫배 통증이 생길 수 있고, 혈뇨나 농이 섞인 소변이 나오기도 합니다

                          비세균성일 경우 소변을 자주 보지만 잔뇨감이 남아있고 아랫배 통증, 골반통이나 성교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방광염을 치료하기 위해선 과로, 스트레스 등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생활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충분한 수분섭취도 도움이 되는데 하루 2L 이상 섭취하면 소변량이 증가하며, 이와 함께 세균 증식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항생제 치료가 효과적입니다.

                          2021. 10. 2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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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남 정형외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강성주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과민성 방광 또는 방광염 등의 감염성 질환또한 의심을 해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우선 현재 빈뇨 및 잔뇨감으로 고생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가까운 산부인과 또는 여성비뇨기과에 내원하시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021. 10. 2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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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플라인치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강창규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추정 가능한 질환 : 방광염

                               

                              방광염의 원인 :

                              (1) 장내 세균인 대장균, 포도상구균, 장구균, 클렙시엘라, 녹농균

                              (2) 요도자극, 임신(항문 및 질 주위에 상주하는 세균이 쉽게 침습)

                              (3) 향비누, 질세척제, 피임용 크림 사용

                               

                              방광염의 증상 :

                              (1) 잦은 배뇨, 절박뇨, 잔뇨감, 혈뇨

                              (2) 배뇨시 통증

                              (3) 아랫배 불쾌감

                               

                              방광염의 치료방법 :

                              (1) 3일 이상 항생제 복용

                              (2) 온수좌욕, 항콜린제, 요로 진정제

                              (3) 소변을 자주 보고, 방광을 완전히 비움

                              2021. 10. 27.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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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과민성방광은 소변이 마려우면 참지 못하는 증상과 빈뇨와 야간뇨 (밤에 소변을 보기 위해 일어나는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명확한 원인을 특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 방광의 수축을 줄이는 약을 쓰지만 증상이 지속될경우 신장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정밀검사가 필요합니다. 비뇨기과 또는 내과 진료를 권유드립니다.


                                약물복용으로 먼저 치료를 시작합니다.

                                2021. 10. 2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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