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되기 1년전 까지 배변 훈련 방식에대한 의문 (외부 간이 배변통과 배변 훈련의 필요성 및 나이에 대한 질문)
유치원되기 1년전 배변을 1일 2ㅡ3회 봐야한다고 하셔서 (입양하신 부모가 말씀)
억지로 플라스틱 용기 위에 (실제 잘 작동하는 화장실이 옆에 바로 있었지만) 수치스럽게 몇시간씩 앉아 있었고
배변용기가 마루에 있어서 거실에 사람들이 지나가도 그냥 맨몸으로 앉아있어야 했었어요.
머리위에 사탕 박스
배변 볼때마다 사탕 상금 먹고
더 이상 억지로 제발 배변 하라고 안물어봤으면 했던 기억이 납니다.
1. 유치원 1년전까지는 어른들이 사용하는 화장실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것이 육아 기본이고 이로운 이유는 무엇인가요?
2. 배변 훈련은 보통 몇세부터 몇세까지 이루어지며 위의 훈련방법이 많이 하시는 방법인지 이렇게 하는것이 맞는지 여쭈어봅니다.
부모가 되 본적이 없고 혈육 부모를 뵌적이 없어서 물어볼 곳이 없어서 여쭈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아이의 배변훈련과 관련된 질문으로 보여집니다.
배변 훈련은 일반적으로 18개월~3세 사이에 시작하며, 아이의 발달 상태와 준비 정도에 따라 시기가 달라집니다. 유치원 입학 전까지 반드시 간이 변기를 사용해야 한다는 규칙은 육아의 기본이나 필수 원칙이 아니며, 실제로는 아이가 성인용 변기를 보조 도구와 함께 사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중요한 것은 아이가 스스로 신체 신호를 인식하고 자연스럽게 배변 습관을 익히도록 돕는 것이지, 억지로 오래 앉히거나 강압적으로 요구하는 방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보상으로 간식을 주는 방법은 일부 부모가 쓰기도 하지만, 지나치게 강제적이면 아이에게 수치심이나 불편한 기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배변 훈련은 아이의 자율성과 긍정적 경험을 존중하며, 단계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질문을 주신 내용을 차례대로 답변을 적어보자면
첫번 째 질문의 답: 어른의 화장실을 사용하지 못하는 기준은 없습니다.
즉, 육아의 기본도 아니고, 법적으로 정해진 규칙의 준수도 아닙니다.
어린 아이가 어른 화장실에 앉게 되면 엉덩이가 쏙 빠질 우려가 있긴 하나
하지만 그렇다 라고 한다고 하여도 어른이 붙잡아 주면 되기 때문에 어른 화장실을 사용하지 못할 이유는 없습니다.
두번 째 질문의 답: 보통 배변 훈련시기는 24~36개월 부터 시작합니다.
아이가 기저귀를 뗄려고 하는 신호를 보이면 그때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언어적 소통이 가능해야 하고, 아이에게 기저귀를 떼어야 함을 알려준 후, 아이가 스스로 기저귀와 헤어질
마음의 준비 시간을 충분히 준 후에 배변훈련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치원 1년 전까지 어른 화장실을 쓰지 못하게 해야 한다는 기준은 육아의 기본 원칙이 아니며, 아이 발달상 꼭 이로울 이유도 없습니다.
배변 훈련은 보통 만 18개월~4세 사이 아이의 신체 정서 준비 신호에 맞춰 진행되며 강요 수치심 보상 강제 방식은 현재 권장되지 않는 방법입니다.
말씀하신 경험은 훈련이라기보다 통제에 가까워 아이에게 혼란과 상처를 남길 수 있었고, 질문자님이 불편함을 느끼신 감정은 매우 자연스럽고 정당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말씀해주신 방식은 현재 기준의 정상적인 배변훈련으로 보지 않습니다.
1.유치원 1년 전까지 어른 화장실ㅇㄹ 쓰지 못하게 해야 할 의학, 발달학적 근거는 없습니다. 오히려 아이가 준비되면 실제 변기를 안전하게 보조도구와 함께 쓰는 것이 수치심을 줄이고 자연스럽죠
2.배변훈련은 보통 만 24-36개월 사이 아이의 신체, 언어, 인지 준비 신호가 보일 때 시작하며 강요, 장시간 앉히기, 보상으로 유도하는 방식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아이에게 배변 불안,통제감 상실등을 남길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