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제한된 한 달 생활비에서 충동구매 어떻게 조절하시나요..?
저는 아이를 키우고 있어서 그런지
아이와 관련해서 무언가를 사야하면 절제가 안되고
무조건 사고 보는 충동구매가 발동돼요
그렇게 비싼걸 사는 것도 아니고 명품을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필요하면 사야하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에 사다보면
그 다음 결제날에 제가 계획하는 한달 생활비를 완전 초과해서 결제가 되어요
이게 반복되다보니 뭐 계획이고 뭐고.. 하나도 제대로 되지를 않는데 어떻게 다들 관리하시나요
신용카드를 잘라버릴까요… 정수기 할인받아야 하는데ㅜㅠㅠㅠ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예, 저는 사실 최근 충동적으로 구매한 물건이 전혀 없습니다.
철저하게 계획된 생활 패턴 속에서
계획된 소비를 하게 됩니다.
가령 예를 들어 시장을 보면
정확한 리스트를 만들어서 나가면 충동 구매를
최소화 하게 만듭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신용카드를 없애기보다 생활비 한도를 먼저 때어놓고 카드 사용액을 그 안에서 차감하는 방식이 현실적입니다. 특히 아이 관련 지출도 꼭 필요한 것과 이번 달이 아니어도 되는 것으로 한 번 만 구분해도 충동구매가 줄어듭니다. 카드 결제일에 관리하려하면 이미 늦으므로 결제할 때마다 사용액을 확인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정수기 할인처럼 실질적인 혜택이 있다면 카드를 유지하되, 필요한 실적까지만 사용하고 추가 소비를 막는 방식이 더 합리적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신용카드를 없애기보다는 고정비 결제용으로 남겨두고, 육아 관련 지출은 별도의 체크카드나 생활비 통장에서 한도를 정해 그 범위에서만 사용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또한 육아 물품은 장바구니에 넣는 것과 결제 사이에 텀을 두는 것이 충동적인 결제를 제한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그게 저도 해보니까 목표가 있어야 해요. 그 목표라는게 이걸 아끼면 앞으로 내 생활이 이렇게 나아질 수 있다 라는 희망이 보여야, 최대한 잘되는거 같아요.
그런거 없이 하게되면, 그냥 이거 3만원, 1만원 아끼는 내가 너무 궁상맞고 힘들고 지칠때 참기가 어렵더라고요.
예를 들어 이거 아껴서 펀드에 넣으면, 어느 주식에 넣으면, 어느 집을 사면! 뭐 이런식으로 목표가 있으면 좀 쉽게 제어가 되는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렇게 하나한 모은게 나중에는 더 큰 자산으로 불어날수 있고 그게 나와 내 가족의 삶을 더 낫게 해줄수 있다는 희망이 보이거든요. 희망없으 그냥 어둠에서 어떻게든 하면 너무 힘들더라고요.
아니면 작게는 목표금액이 있어도 돼요. 천만원이라는 숫자를 찍게 위해서 노력한다든가요.
확실히 이런게 있으면 힘들고 잘 안될때 마음을 다 잡을 수 있게 해주는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생활비를 주간단위로 끊어서 한번 써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애 생각해서 사는건 좋지만 애 물건은 크면 클수록 필요없어지는게 진리죠
애 더 컸을때 더 도움을 주는게 맞다는 생각으로 자제를 해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필요한 물건이라 생각하면 쉽게 지갑을 열게 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문제는 물건 하나하나는 비싸지 않아도 이런 지출이 반복되면서 한 달 생활비를 초과한다는 점입니다. 신용카드를 바로 없애기보다는 아이 관련 지출을 위한 별도 예산을 먼저 정해두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예를 들어 한 달 20만원을 정해놓고 그 금액 안에서만 구매하는 식입니다. 또 사고 싶은 물건이 생기면 바로 결제하지 말고 하루만 기다리는 규칙을 만들어보세요. 정말 필요한 물건은 하루가 지나도 필요하지만, 충동구매는 상당수가 시간이 지나면 생각이 달라집니다. 신용카드는 정수기 할인 때문에 유지하더라도 생활비 결제용으로 사용하지 않고, 정해진 고정비만 자동결제하는 방식으로 분리하면 훨씬 관리하기 쉬워집니다.
안녕하세요.
신용카드를 꼭 없앨 필요는 없습니다. 문제는 카드 자체보다 아이와 관련된 지출은 필요하다는 생각 때문에 매번 예외가 생기는 데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생활비 안에서 아이 관련 예산을 따로 정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한 달에 아이 용품비를 30만원으로 정했다면 그 안에서는 편하게 쓰고, 초과하는 물건은 다음 달로 미루는 방식입니다.
또 당장 꼭 필요한 물건과 있으면 좋은 물건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저귀나 약처럼 바로 필요한 것은 사고, 장난감이나 책처럼 며칠 미뤄도 되는 것은 장바구니에 넣어 하루 정도 기다려보는 것이 좋습니다.
신용카드는 정수기 할인이나 통신비 같은 고정비 결제용으로 남기고, 생활비는 별도 계좌의 체크카드로 사용하는 방법도 효과적입니다.
특히 생활비를 무너뜨리는 것은 큰 지출 한 번보다 2만원, 3만원짜리 소액 결제가 반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금액이 작더라도 월 예산 안에 포함해서 보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결국 카드를 잘라버리기보다 아이 관련 예산을 따로 정하고, 비필수품은 하루 미루고, 생활비 결제수단을 분리하는 방법이 가장 현실적입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희망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할인'은 잘 활용하면 좋은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는 좋은 방법이지만, 기업들의 마케팅에 휘말릴 수 있는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으로, 신용카드가 있죠. 월마다 일정 금액 이상을 채우면 제공해주는 월 실적혜택을 받기 위해 실적을 맞추기 위해 과도하게 많은 지출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평소 소비습관을 점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생활 필수품에 대한 비용을 제외하고 나머지 지출들을 점검하고 줄여나가시는 연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