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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큰고래114
은혜로운큰고래11422.10.17
아이가 갑자기 때쓰고 울어버리기 시작했습니다..

뭐가 하다가 맘에안들면 울어버리고.. 떼스고 절대안할라고하고

싫어를 입에달고살고있습니다..

저는 나름대로 무관심으로 대응하고있는데

와이프는 애우는게 너무안스럽다고 자꾸 달래만주는데 ㅜㅜ

뭐가 맞는건가요?

알려주세요 이럴때 어떻게해야하는지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능하면 무관심하게 대응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너무 과도하게 안아주고 하닫보면 이러한 것들이 습관처럼되어버리고

    기존의 행동을 수정하는것이 어려울수있습니다

    덤덤하게 그냥 받아드리는것이 좋을수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이유없이 떼를 쓰고 운다면 무관심으로 대응하는 것이 좋습니다.

    관심을 주지 않으면 아이도 그런 행동을 하지 않게 됩니다.

    마음이 아프다고 아이를 안아주고 반응해 주면 아이는 욕구가 생길 때마다 같은 행동을 반복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36개월 이상의 아이면 훈육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계속 받아주면 습관이 되버립니다.

    단,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디 잘 해결 되시길 기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운다고 하여 무조건 안아주고 달래주기만 하는 것이

    정답은 아닙니다.

    아이가 울음이 그칠 때까지 스스로 혼자 일어나기 까지

    두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질문자님의 말씀대로 아이의 고집을 꺽을 필요가 있고

    무관심으로 대응할 필요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자기가 원하는 데로 되지 않으면 떼를 쓰고, 난리 법석을 피울 때가 있지요.

    떼쓰고, 화내는 모습들은 매우 정상적인 발달 단계에 속하는 행동 입니다.

    아이들은 어른과 달라서 아직 통제력과 자제력이 미숙하기 때문에 떼를 쓰게 되는 거지요

    아이가 진정이 될 때까지 아이의 앞에서 의연하게 기다려 주시고 너가 이렇게 고집을 부리고 화를 내도 엄마는 너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지 않고 너가 진정할 때까지 엄마는 기다리고 있다 라는 것을 보여 주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갑자기 떼쓰고 우는 행동을 한다면

    그냥 무작정 오냐오냐 달래는 것도 좋지 않지만 무관심은 더더욱 좋지 않습니다

    아이에게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로 훈육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무관심이나 아이들 달래기만 하는 것 모두 좋지 않고 아이를 감정적으로 소통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가 떼쓰는 행동을 한다면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를 살피실 필요가 있고 해당되는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를 해결하기위해 도와줄 필요도 있습니다


    무조건 오냐오냐 하는 것도 안좋다만 무조건 혼내는 것도 좋지 않기때문에 아이와의 소통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