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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5 아이가 콧물때문에 코가 막힌다면 어떻게 해줘야 코막히는게 잘 뚫릴까요?

성별

여성

나이대

10대

집안의 온습도는 23도에 60프로입니다.

건조하지도 않는거 같은데 콧물때문에 코가 막혀서 계속 킁킁, 그렁 거리는 소리를 내고요

병원가서 약처방 받아 먹고있긴 합니다.

집안에서 어떻게 해줘야 코막히는게 잘 뚫릴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따뜻한 물수건을 코 위에 잠시 올려 온찜질을 해주면 코점막의 부기가 빠지면서 답답했던 숨길이 시원하게 열릴 수 있어요.

    실내 습도는 50~60% 정도로 쾌적하게 조절해 주시고, 아이가 잠잘 때 머리 쪽을 베개로 약간 높게 받쳐주면 숨쉬기가 훨씬 편안해집니다.

    수시로 미지근한 물을 충분히 마시게 해서 점막이 건조하지 않게 돕고, 약국에서 파는 식염수 스프레이를 활용해 코 안을 세척해 주는 것도 효과적이에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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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소아에서 콧물로 인한 코막힘은 대부분 상기도 감염이나 알레르기성 비염에서 흔히 나타나며, 점도가 높은 분비물이 비강을 막으면서 증상이 발생합니다. 현재처럼 약물 치료를 병행 중이라면 가정에서는 “분비물 배출을 도와주는 환경과 방법”이 핵심입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생리식염수를 이용한 비강 세척입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스프레이 형태를 사용하거나, 저압으로 분무하여 코 안을 적셔주면 점도가 낮아지면서 배출이 쉬워집니다. 초등학생이라면 하루 2회에서 3회 정도 시행이 가능하며, 세척 후에는 코를 부드럽게 풀도록 지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온습도는 이미 적절한 범위이므로 추가 가습보다는 따뜻한 수증기를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샤워 시 욕실에 함께 들어가 따뜻한 김을 쐬게 하면 일시적으로 비강 점막이 이완되면서 코막힘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수면 시에는 머리를 약간 높여주는 자세가 비강 배출을 돕고, 취침 전 따뜻한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분비물 점도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반대로 코를 세게 자주 푸는 습관은 점막 자극을 악화시킬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1주 이상 지속되거나 누런 콧물, 발열, 얼굴 통증 등이 동반되면 단순 감기를 넘어 부비동염 가능성도 있어 재평가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