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여가 2달 밀렸는데 사직하는게 맞겠죠?
안녕하세요. 남해안돌문어93입니다.
한달정도는 참겠는데 두달이나 급여가 밀렸습니다. 회사가 힘들다고 하면서
사장은 대형세단을 몰고 다닙니다. 그만두는게 맞겠죠?
안녕하세요. 반듯한개미새151입니다.
당장 그만두시고
근로복지공단에 신고하세요.
그러면 근로복지공단에서 불러제끼니까
귀찮아서라도 줍니다.
안주면 난리나거든요.
안녕하세요. 빛나는 자갈돌입니다.
회사가 어려우면 피치못하게 급여가 밀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충분히 사원들에게 양해를 구해야 한다고 보니다.
그런데, 사장은 고급 승용차를 이용하면서 직원들 급여를 미지급하는 것은 생각해봐야 하는 것 같습니다.
결단을 내려야 할 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내마음별과같은잔잔한호수입니다. 한번 월급이 밀리다보면 제때 월급을 받기 어려울수 있고 반복될수도 있습니다. 급여가 두달이나 밀리는 회사라면 이직을 고려해볼필요는 있는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호리한불곰432입니다.
급여가 두달이나 밀렸다면 답이 없는 회사입니다. 앞으로 비전이 없다고 생각되면
당장 그만두는게 맞습니다. 2주정도 여유를 두고 사직하고 밀린급여가 들어오지
않는다면 근로복지공단에 바로 신고를 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둥이아빠V입니다.
월급이 한두달 밀릴 수는 있습니다..물론 그러면 안돼겠지만..
이럴 경우 직원들에게 충분한 설명이 필요한 부분인데 그렇지 않다면
이직을 생각해 보심을 추천드립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사직서 제출 시
회사의 사정으로 인해 퇴사 한다는 부분이 명확해서 나중에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깜찍한호랑이99입니다.
급여를 밀리는 회사는 좋은 회사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급여를 계속 주지 않는다면 퇴사하신 후 노동청에 신고하시면 됩니다.
이때도 급여를 주지 않는다면 관련 법으로 처벌 받게 하시고
돈은 나라에서 먼저 지급해주는 소액체당금으로 받으시면 되니
너무 걱정마시고 퇴사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급여가 두달밀려있다면 근로복지공단에 신고하시고 사직하세요.급여밀린것으로 실업급여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직한펭귄 255입니다.
물론 생각차가 있겠지만 저같으면 한달월급 하루만 밀려도 사직할것 같습니다. 월급이 밀린다는것은 회사가 매우 위태롭다는 이야기거든요. 회사가 망하면 밀린월급 전부 못받으시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