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윈덱스와 락스성분 염소가스 발생여부 여쭤봅니다

집에 오래된 청소 세제들이 많아서 한번에 정리하려고 했는데요 그중에 윈덱스랑 차아염소산수 소독제가 있었습니다 윈덱스를 먼저 버리고 소독수를 버리는 과정에서 윈덱스가 소독수에 소량 들어갔어요 극 소량입니다 한두방울 될까 바로 물에 희석하여 버렸구요 암튼 염소가스가 발생한다 해서 걱정입니다 창문 다 열고 환기 중이었고 환풍기 돌아가고 마스크 장갑 안경 착용중이었습니다 신중하게 처리하려다 실수로 그리 되었는데 괜찮겠지요? 증상은 뭐 아무것도 없습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지금 하신 조치로는 충분하며 건강상 큰 문제를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락스의 주성분인 차아염소산나트륨과 윈덱스의 암모니아 성분이 만나면 클로라민 가스가 발생할 수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질문자님은 '한두 방울' 수준의 극소량이 섞인 상태에서 즉시 물로 대량 희석하여 배출하셨습니다. 가스가 유독할 정도가 되려면 밀폐된 공간에서 상당한 양이 혼합되어야 하는데, 이미 환기 중이셨기에 농도는 매우 낮을 겁니다. 현재 기침, 눈 따가움, 호흡 곤란 같은 증상이 전혀 없다면 폐나 점막에 손상을 입었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합니다. 마스크와 장갑, 안경까지 착용하고 계셨으니 피부나 점막에 직접적인 접촉도 차단되어 더욱 안전한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미 창문을 열었으니, 30분 정도 더 환기를 유지하고, 휴식을 취하면 괜찮아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