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일시적으로 고평가된 주식을 빌려서 미리 팔고 나중에 주가가 내려갔을때 싸게 사서 갚으면서 그 차익을 얻는 투자 전략인데 단순한 차익 거래를 넘어서 시장 평균 이상의 수익을 내려면 오를 주식과 내릴 주식을 정확하게 골라내는 능력이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이 종목을 선택하는 능력이 우수할수록 시장의 등락과 관계없이 하락장에서도 손실을 방어하고 꾸준한 초과 수익을 거둬서 펀드의 성패를 결정짓게 됩니다.
주식 시장에서 공매도를 활용한 차익거래는 같은 자산이나 밀접한 자산 간의 일시적인 가격 괴리를 이용하여 위험 없는 수익을 추구하는 전략입니다. 한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비싸진 주식을 공매도하고 다른 시장에서 같은 주식을 싸게 매수하여 두 가격이 같아질 때 차익을 확정합니다. 주로 합병을 앞둔 두 기업의 주가 차이를 이용하는 합병 차익거래나 지주회사와 자회사 간의 지분 가치 괴리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 과정에서 펀드의 성패를 가르는 핵심 요인은 시장 평균 수익률을 초과하는 고유의 성과인 알파 창출 능력입니다. 어떤 종목이 고평가되었고 어떤 종목이 저평가되었는지 정확하게 골라내는 종목 선택 능력이 곧 펀드의 수익률로 직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