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을 바꿔주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틀린 부분을 교정해주는 것과는 다르게 이사람의 성격 자체를 바꿔주고 싶은경우에는 어찌해야할까요.
성격이 나빠서 성격을 바꿔주고싶다기보다 뭔가 사람이 조금만 더 유연해졌으면 참 좋은 성격인데 같은 느낌입니다.
아 여기서 조금만 더 인내심이 있었더라면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성격과 인내심은 후천적으로 바꾸기 쉽지 않은 것 인가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언제나 좋은것을 파는 우리쥬쥬입니다.
상대방이 많이 예민한 타입인 것 같네요
그럴 경우, 고쳐줘야지 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한가지를 고집하기 보다는 여러가지 상황이 있을 수 있다는 걸 알려주셔서
본인이 자각하게 끔 만들어야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대찬향고래25입니다.
우리가 한번 어렸을때부터 만들어진 성격은 고치기가 쉽지는 않은것이 맞지만 본인이 그것을 고쳐야한다고 자각하고 노력한다면 개선의 여지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모던한망둥어70입니다.
사람은 절대 바뀌지 않는다, 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니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사람을 변화시키는 일은 어렵다는 말입니다.
어린이나 청소년 시기의 사람들은 그래도 가능성이 그나마 있다고 하지만 성인일 경우에는 힘들다고 봅니다
충격요법이라고 하죠? 그 사람이 무언가에 충격을 받고 깊게 느껴야 될텐데요. 이런 조언을 하면 보통 반발하는 경우가 많은 듯합니다.
소중한 사람이라면 진지한 자리에서 진심어린 마음으로 의견을 말해주시고, 아니라면 그냥 이런 사람이구나 넘어가는게 스트레스를 덜 받으실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반반한금조169입니다.
우선 죄송합니다.
그분이 본인에게 부탁을 했나요?
그게 아니라면 타인의 성격을 바꾸려고 하는건 본인의 욕심이거나 본인의 성격에 맞추려고 하는건 아닌지 생각해 보세요.
그분을 위한다는 핑계나 이유로 내가 원하는 성격으로 바꾸려고 하는지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성격을 바꾸는건 그분의 강력한 의지가 있어도 힘든 일이니 다른 사람 성격 바꾸고 싶다는 위험한 생각은 안 하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활달한거북이38입니다.
본인이 타고난 성격과 인내심의 변화는 개인의 노력에 의해 좌지우지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얼마나 자각하고 조심하고 참아내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