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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치타154
보고싶은치타15423.03.24

분기배당을 하면 어떤게 좋은건가요?

1년에 한번 지급하나

4번 나눠주나 파이는 같을건데

이게 왜 주주친화정책이 되는건가요?

더 많이 주는것도 아닐거 같은데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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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분기배당을 한다는 것은 배당의 주기를 짧게 가져가면서 주식의 매매 회전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년간 배당을 하는 주식은 배당기준일을 채운 후에 10개월~11개월은 다른 주식에 대한 매매를 하다가 다시 배당 기준일에 매수를 하는 식으로 단타 매매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분기배당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해당 주식에 대한 매매 주기가 짧아지게 되고 이로 인해서 해당 주식에 대한 수급이 연간배당 주식보다 더 활발해지기 때문에 향후 호재가 발생하는 경우 주식 상승의 탄력에도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분기배당은 회사가 매 분기마다 이익을 분배하여 배당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에 따라 얻을 수 있는 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정기적인 현금 유입: 분기배당은 정기적으로 현금을 지급받을 수 있으므로 수익성이 높지 않은 주식에도 투자할 가치가 있습니다.

    안정적인 수익성: 회사가 매 분기마다 이익을 분배하므로 회사의 경영 성과가 안정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안적인 투자 수익과의 비교: 분기배당을 통해 얻는 수익과 다른 대안적인 투자 수익을 비교하여 투자 결정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분기배당에 대한 불확실성도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회사의 이익이 감소하거나 경영상의 문제가 발생할 경우 분기배당이 감소하거나 중단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분기배당에 대한 검토는 회사의 재무상태, 성장 가능성, 산업 동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주 친화적인 정책 중 하나로 배당금 안정성 정책이 있습니다. 이는 기업이 안정적인 배당금 정책을 유지하며, 주주들에게 정기적인 혜택을 주는 것을 말합니다. 배당금을 4분할 지급하는 것은 이러한 배당금 안정성을 높이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렇게 하면 주주들은 매 분기마다 일정한 배당금을 받으며, 기업의 재무 상황에 따라 배당금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주들은 불안정한 배당금 정책보다 안정적인 배당금 정책을 더 선호하게 됩니다. 이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업의 주주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분기배당은 매년 한 번의 배당보다 주주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는 주식 시장에서 일반적으로 주주들이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하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분기배당은 주식 시장에서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적기 때문에, 주주들은 보다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분기배당은 주식 시장에서 주가 안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는 주주들이 주식 시장에서 더 안정적인 투자환경을 느낄 수 있도록 하므로, 주식 시장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분기배당은 주주친화적인 정책으로 평가됩니다.

    또한, 분기배당은 기업의 재무상태가 좋은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따라서, 분기배당을 하면서도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할 수 있도록 재무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기업은 주주들의 이익을 보호하면서도, 장기적인 성장을 지속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주주입장에서는 훨씬 좋은 정책이죠.

    분기로 나눠서 지급하는 거지만

    1년 기다려서 받으면 그 1년만큼 기회비용을 잃게되죠.

    그러나 분기는 그 수익금을 분기만큼은 미리 받고 더 추가 투자가 가능하고

    혹여 다른회사로 옮기더라도 이익을보고 옮기는 것이니 이득이죠.

    기업입장에서나 대주주입장에서는 분기만 받아도 운용가능한 유동성확보가 엄청커지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분기배당은 회사가 일정 기간마다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하는 것을 말합니다. 주식 투자자들은 이러한 배당금을 수령함으로써 추가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분기배당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안정적인 수익: 주식 투자는 주가 변동 등으로 인해 수익이 불안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분기배당은 회사에서 안정적으로 지급하는 수익이므로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합니다.

    2) 투자회사의 건전성: 분기배당을 하는 회사는 대체로 투자회사의 건전성이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회사에 투자함으로써 투자자들은 더 안정적인 투자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3) 재투자의 유도: 분기배당은 일정 주기마다 지급되므로, 이를 받은 투자자들은 해당 배당금을 다시 투자할 수 있습니다. 이는 재투자를 유도하여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 안녕하세요. 장효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선 복리의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나중에 분기말이 지나서야 배당을 받게되면, 그동안 필요한 생활비등은 어딘가에서 이자를 주고 빌려야 하고.

    설령 빌릴 필요가 없다 하더라도 은행에 예금하여 받을 수 있는 이자를 잃게 됩니다.

    두번째로 유연한 재정계획을 짤 수 있게 됩니다.

    분기말이 되서야 목돈이 들어온다는 것은 마치 한해 농사와도 같습니다.

    즉, 추수의 직전에는 보릿고개가 발생할 수 밖에 없다는 뜻이지요.

    때문에 배당직전에는 자금의 압박이 발생할 수 밖에 없지만.

    분기별로 배당을 여러번 지급할 경우, 투자자들은 이러한 보릿고개를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분기 복리' 즉, 주주는 배당금을 분기 마다 받아서 이걸 가지고 그 회사 주식을 더 사거나, 다른 금융상품 등에 투자를 할 수가 있으므로 분기 배당을 가리켜 대표적인 주주친화정책의 일환이라고 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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