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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려깊은참밀드리65
사려깊은참밀드리6523.08.02

동생들이 저 개만만하게 봐요 ..

저는 예체능쪽이라 돈이 많이 드는데 그걸 약점 잡고 맨날 만만하게 보거든요? 근데 지들은 겉으로만 공부하는 척하고 공부도 안하고 엄마아빠 뒤에서 욕하고 늘 가족일 대충하고 제대로 돕지도 않고 제가 뭐라하면 뭐래 지는 공부도 못하는게 ㅋㅋ 이러는 걍 미친 놈들인데 그냥 쥐어팰까요? 진짜 한계에요 어떡하죠? 진짜 제가 소리지르면 실실 웃는데 진짜 제 동생들 맞는지 모르겠어요 아무리 중학생이 어리다 쳐도 진짜 이게 맞는 대처법이에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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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지적인노루200입니다.

    엄마아빠 뒤에서만 교묘하게 욕하는수법은 부모님은 모르기때문에 그대로 일일렀다가 동생들이 거짓말쟁이로 몰아갈 수 있기때문에 녹음을 준비해서 힘들다고 고민을 털어놓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금쪽같은오리248입니다. 무시하시는건 어떠세요 부모님께 말씀 드리고요 아예 투명인간 취급하면 어떠실지 많이 답답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