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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그러운갈기쥐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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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학년 벌써 사춘기인가요?

초등학교 3학년 여자아이에요

요즘 사춘기인건지 죽고 싶다는 얘기를 가끔씩 하는데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너무 걱정이 됩니다

조언 좀 부탁드려요ㅠ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죽고 싶다고 이야기하는것은 쉽게 넘길문제는 아닙니다

      아이에게 어떤 문제가 있는지(학교나 그외 활동에서)에 대해서 물어보는것이 중요하며

      학교에 있는 선생님과도 상담을 해보시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주변 환경에 큰 변화가 있었거나, 최근에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지 않았는지 점검해 보기 바랍니다.

      친구들 관계며, 학교 담임 선생님과도 상담을 통해서 아이에게 무슨 변화가 있었는지 관심을 가지셔야 할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보단느 소아 우울증이 아닌가 생각이 되네요

      이러한 경우에는

      아이와 함께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즘에는 사춘기가 빨리오기 때문에

      그럴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죽고싶다는 이야기를 한다면

      소아 우울증일 수도 있으니

      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학교생활 등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 말을 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일단은 아이가 어떤 심정인지 학교생활은 어떠한지에 대하여 대화를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으며 빠른 여자아이들은 초등학교 3학년에

      사춘기가 오기도 하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죽고 싶다는 말을 사춘기라는 이유로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아이가 왜 그런 말을 하게 됐는지

      무슨 고민이 있는지 잘 들어봐야 합니다.

      아이가 그런 말을 한 사실에 대해 혼내지 마시고 잘 경청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빠른 아이는 초등학교 3학년때 사춘기가 올 수도 있습니다. 그럴 수록 아이와 대화를 해야하는데 막상 대화하기는 또 쉽지 않습니다. 전반적으로 자녀분을 존중하는 양육태도를 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

      ' 1. 일단 하고싶은것을 하게 하고

      2. 기대하는말 보단 아이가 잘 즐기고 있는지 소통하고

      3. 만약 아이가 하다가 즐겁지 안다면 그거대로 존중하고'

      특히 소통과 존중이 중요합니다. 간혹 부모들은 자녀보다 더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부모들의 생각을 강요하는 경우가 있는것을 조심해야합니다.

      '소통과 존중' 은 단어만 보면 참 쉬워보이지만 행하기 힘든 내용입니다. 자녀분과 소통하려는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아이들이 한숨을 내쉬거나 죽고싶다는 말들을 할 때 단순히 습관적이거나 장난스럽다고 생각해 방치해두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러나 청소년이나 성인도 아닌 초등학교 아이들이 자살을 생각한다는 것은 나중에 더 구체적인 자살 기도로 이어질 수 있으며 점점 자라면서 자살 사고가 만성화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