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3학년 벌써 사춘기인가요?
초등학교 3학년 여자아이에요
요즘 사춘기인건지 죽고 싶다는 얘기를 가끔씩 하는데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너무 걱정이 됩니다
조언 좀 부탁드려요ㅠ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죽고 싶다고 이야기하는것은 쉽게 넘길문제는 아닙니다
아이에게 어떤 문제가 있는지(학교나 그외 활동에서)에 대해서 물어보는것이 중요하며
학교에 있는 선생님과도 상담을 해보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주변 환경에 큰 변화가 있었거나, 최근에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지 않았는지 점검해 보기 바랍니다.
친구들 관계며, 학교 담임 선생님과도 상담을 통해서 아이에게 무슨 변화가 있었는지 관심을 가지셔야 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보단느 소아 우울증이 아닌가 생각이 되네요
이러한 경우에는
아이와 함께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즘에는 사춘기가 빨리오기 때문에
그럴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죽고싶다는 이야기를 한다면
소아 우울증일 수도 있으니
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학교생활 등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 말을 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일단은 아이가 어떤 심정인지 학교생활은 어떠한지에 대하여 대화를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으며 빠른 여자아이들은 초등학교 3학년에
사춘기가 오기도 하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죽고 싶다는 말을 사춘기라는 이유로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아이가 왜 그런 말을 하게 됐는지
무슨 고민이 있는지 잘 들어봐야 합니다.
아이가 그런 말을 한 사실에 대해 혼내지 마시고 잘 경청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빠른 아이는 초등학교 3학년때 사춘기가 올 수도 있습니다. 그럴 수록 아이와 대화를 해야하는데 막상 대화하기는 또 쉽지 않습니다. 전반적으로 자녀분을 존중하는 양육태도를 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
' 1. 일단 하고싶은것을 하게 하고
2. 기대하는말 보단 아이가 잘 즐기고 있는지 소통하고
3. 만약 아이가 하다가 즐겁지 안다면 그거대로 존중하고'
특히 소통과 존중이 중요합니다. 간혹 부모들은 자녀보다 더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부모들의 생각을 강요하는 경우가 있는것을 조심해야합니다.
'소통과 존중' 은 단어만 보면 참 쉬워보이지만 행하기 힘든 내용입니다. 자녀분과 소통하려는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아이들이 한숨을 내쉬거나 죽고싶다는 말들을 할 때 단순히 습관적이거나 장난스럽다고 생각해 방치해두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러나 청소년이나 성인도 아닌 초등학교 아이들이 자살을 생각한다는 것은 나중에 더 구체적인 자살 기도로 이어질 수 있으며 점점 자라면서 자살 사고가 만성화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