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응했지만 다른곳으로 옮겨야할까요

집에서는 모든걸 다 잘하는아이인데 어린이집만 가면 유독 혼자 못 한다는말을 자주 듣는 아이가 되어버렸어요 남편이 담배를 피지만 항상 옷에 냄새부터 확인하고 가방이랑 잠바도 항상 확인하고 보내는데도 냄새가 난다하시고는 그이후로 아이가 아침에 어린이집 가는걸 거부하는 상태까지 와버렷네요

좋은곳으로 보내준건데 애들이랑도 어울려서 못 논다는 소리도 나오고 키즈카페가면 어울려서 노는데 어린이집에서는 왜 자꾸 그런 소리가 드릴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이의 적응과 관련된 질문으로 보여집니다.

    집에서는 잘하지만 어린이집에서는 혼자 못 한다는 말을 듣고, 담배 냄새 문제 이후로 등원을 거부하는 상황은 아이에게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키즈카페에서는 또래와 잘 어울리는데 어린이집에서는 그렇지 않다는 점은 환경이나 교사와의 관계, 혹은 분위기 차이에서 비롯될 수 있습니다. 억지로 옮기기보다 현재 어린이집과 충분히 대화하며 아이가 느끼는 불편을 이해하고 조율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가정에서 지지해 주고,

    어린이집에서도 긍정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협력하는 것이 우선이며, 변화가 어렵다면 옮기는 선택을 고려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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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가정에서 활발함이 크다 라고 할지라도

    바깥에서의 기질은 전혀 다른 이유가

    가정은 편안하고 아늑함을 전달하는 공간이 크기에 대화적 소통으르 하는데 큰 문제가 없겠지만

    어린이집은 아이에게 있어서 낯설은 공간 + 낯설은 사람이 있다 라는 것에 대한 예민함 + 민감함이 크기에

    이러한 상황이 스트레스로 작용 되어짐이 크고, 심리적 + 정서적으로 불안감이 높아질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현 상황에서 스스로 할 줄 모르는 아이가 되었고, 어린이집 거부를 하는 이유는

    선생님의 지도방식 + 또래들과 상호작용에 있어서 문제가 커서 이겠습니다.

    아이에 대한 시선을 교사가 잘못된 시선. 판단으로 우리 아이를 힘들게 하는 부분과 교사의 시선을 통해 친구들 또한

    아이를 힘들게 하는 시선이 복잡하게 작용을 하면서 아이의 심리적 + 정서적인 부분의 상처를 주어 아이가 마음의

    문을 닫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부모님은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면서 대화적인 소통을 통해 아이의 심리적 +정서적인 부분을

    보듬어 주고 다독여 주세요,

    또한 담임 선생님과 상담을 하면서 아이의 좋지 않은 시선. 좋지 않은 언어. 태도는 조심해주셨으면 한다 라는 부탁의

    말을 전달해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담임 선생님의 변화가 보이지 않는다 라면 원장님과 상담을 통해 적절한 조치를 취해보는 것도 좋겠구요.

    전혀 별다른 변화가 없다 라면 그때는 원을 옮기는 곳을 고려해 보도록 하세요.

  • 안녕하세요.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에 적응을 하지 못한다는 고민인데요. 집에서는 다 잘하는 아이인데 어린이집은 익숙하지 않은 환경이기 때문에 적응을 못할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아이가 처음에 어린이집을 갈경우에는 적응기간이 충분히 필요합니다. 한달정도 적응을 해야하고 길면 3개월정도 아이마다 개인차가 있기떄문에 더 짧게 혹은 더길게 적응기간이 필요할수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충분히 기다려보시는게 중요하고 아이와 같이 등원을 해주시고 아이에게 응원의 메세지와 함께 잘할수있다고 긍정적인 말을 해주세요. 등원과 하원을 같이 해주시면서 충분하게 마음의 안정을 느끼게 해주시고 어린이집을갈떄 애착인형같은 것을 소지하게 해주는것도 방법입니다. 어린이집교사에게 지도를 부탁드리시고 한 3~4개월정도 적응기간을 두시고 지켜봐주세요. 그래도 안된다면 교사와 상담을 통해서 해결방안을 찾는 것을 권장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호성 보육교사입니다.

    어린이집 이제 적응한거고 다른곳으로 옮긴다고 해도 다르지 않을 수 있으니 아이의 선생님과 상담해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어린이집에 여러 아이들이 있고 선생님들도 여러 아이들을 경험 했을텐데 잘 대응해 주실꺼에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집과 어린이집 모습이 다른 건 흔한 일이라 무조건 옮길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냄새 지적 이후 등원 거부가 생겼다면 아이가 위축됐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교사와 구체적 상황을 자세히 상의하고 아이가 편안함을 느끼는지 먼저 확인해 주세요. 개선 노력이 이어져도 반복되면 환경을 바꾸는 것도 고려해볼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우선 집에서 보이는 모습과 단체 생활에서 보이는 모습은 다를 수는 있습니다.

    다만, 키즈 카페에서 잘 어울려 놀고 있다면 특정 상황에서의 적응 문제일 수 있으니,

    교사와 충분히 소통하여 구체적인 상황을 들어보고, 개선이 어렵다면 환경을 바꾸는 것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