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빨고자는아이 어떻게 고치죠?
21개월된 딸이있는데 잠을잘때 꼭 엄지손가락을 빨고잡니다.
못빨게하면 아주난리가나서..ㅜㅜ
문제는 이가자라고부턴 손이 이빨에 씹히는지 손이
엉망이네요 어떻게 고치죠?
10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손을 빠는것은 안정감을 느끼기 위한 하나의 행동으로 볼수있습니다
손을빨떄는 손을 빨지못하게 하는것보다
대처해서 안정감을 느낄만한 물품을 주는것이 좋을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기본적으로 빠는 욕구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불어 아이가 심리적, 정서적으로 더 안정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잘 사용하면 정말 편리한 육아템입니다.
전문가들은 약 4주 이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생후 1년 전후로
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쪽쪽이의 장점은 빠는 욕구를 충족시켜 줍니다.
그리고 영아돌연사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외 울때 물려주면 울음도 그치고 잠도 재울수
있습니다.
적절히 사용하시면 손가락 빠는 행위를 줄일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잠잘 때 손가락을 빨고 잔다면 심리적인 요인이 있는 것 같습니다.
불안감으로 인해서 손가락을 빨고 자는 것 같아요.
우선은 아이의 감정을 돌봐주시고, 불안감을 해소 시켜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가 손가락을 빤다면 애착이불, 애착인형을 품에 안겨 주시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손가락을 자주 빨게 되면 손 위생상 감염이 될 수 있으니 되도록 빨지 않게 해야 됩니다.
아이와 손으로 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그 외에도 부모님과 자주 시간을 보내게 되면, 아이도 손 빠는 행동이 점차 줄어들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손이 심심하거나, 심리적으로 불안함을 느끼면 아이들이 손을 빨거나,손톱을 물어 뜯는 습관이 있답니다.
무엇보다 가족들의 따뜻함으로 아이의 불안한 정서를 없애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 혼자 놀게 하는 것 보다는 부모가 항상 아이와 같이 놀아주면 아이도 차츰 손 빠는 습관이 줄어들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