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채권 매수시장에서 장내와 장외가 나뉘는 이유가 뭔가요?
몇개월 전부터 특정 증권사에서 채권을 매수하고 있습니다.
주로 장외채권 검색 탭을 이용하여 채권을 매수하고 있는데요.
장내채권도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주식은 기존에 해왔어서 주식에서의 장내와 장외(보통 시간외라고 하죠.) 는 알고있습니다.
근데 요즘 채권을 좀 보면, 주식과 약간 차이가 있는거같더라구요.
예를들어 삼성전자 주식은 장중~장종료 후에 시간외에서 거래가 되지만
채권은 장내에서만 파는 것과 장외에서만 파는것들이 나눠져 있는것 같았습니다.
또한 주식은 09:00~15:20(~동시호가 :30분) 까지는 장내 거래만 되는데
채권은 같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장내와 장외가 나눠져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왜 채권은 이렇게 나눠지는것인가요? 채권을 발행하는 회사가 시장이 정하는 가격이 아닌
고정된 가격에 팔고싶어서 인가요? 아니면.. 주식과 동일한데 제가 잘못알고 있는 건가요?
처음에는 생각없이 샀다가, 채권에 대해서 좀 잘 알고 사고싶어서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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