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의 무서운 점이 궁금합니다
제가 현재 알고 있는 인플레이션 지식은
화폐가치가 하락하는 현상이며 물가가 오르고 자산을 가진 자는 더욱 많은 부를 창출하게 되며 가난한 자는 더 가난해지는 구조로 알고 있습니다.
왜 그런 것인지 정확한 메커니즘을 알고 싶습니다.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게 되면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게 되고, 자연스럽게 구매력이 하락하게 됩니다. 이에 비해 화폐가 아닌 자산들의 가격은 올라가게 됩니다. 당연히 자산의 소유가 적은 일반인들의 경우 월급이 많이 올라가지는 않음에도 불구하고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게 되어 같은 월급으로도 더 어려운 생활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자산을 많이 가진 부자들의 경우 자산의 가치가 올라가게 되므로 구매력의 하락폭이 더 적을 수 밖에 없고, 이런 시기에 자산을 팔아 현금을 확보 한 후, 인플레이션 이후 거품이 꺼지는 시기에 다시 자산을 매수하는 방식으로 부를 축적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을 통하여 나의 현금의
향후 가치는 계쏙 떨어질 수 밖에 없고
이러한 현금의 가치를 지키지 못하는 것이
향후 나의 구매력을 떨어뜨리는 등 이에 무서운 것이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의 무서운 점은 현재 화폐 가치가 사라지기 때문에 내가 벌어놓은 자금이 의미가 사라지는
것입니다
또한 자산을 보유한 자본가들은 가만히 있어도 재벌이 되는 구조입니다
즉 자본주의 실패중 하나인 빈부격차가 더욱 벌어질 수 있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경기성장을 통해 가계의 소득 증가로 물가가 상승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다만, 경제 성장이 없음에도 물가만 상승한다면 가계의 실질 소득 감소로 경기침체가 가속화될 수 있으며 이는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의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스테그플레이션 우려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이 무서운 건 장바구니 가격만 슬쩍 올리는 게 아니라, 솔직히 지갑 속 돈 가치를 빡세게 녹여 경제 톱니바퀴 자체를 흔들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월급은 월단위로 고정돼 있는데 빵값집세가 일주일마다 꿈틀거리면 실질임금이 쪼그라 서민은 소비를 줄이고, 기업은 원자재값 부담을 판매가에 전가해 다시 가격이 튀는 악순환이 굴러갑니다. 현금 대신 아파트주식 등에 돈이 몰려 가진 사람은 자산가격 상승 덕에 대출이자쯤 거뜬히 상쇄하지만, 빚 없는 무자산층은 현금 보유비용만 부풀어 격차가 벌어집니다.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말 간단히 이해하실 수 있는게 수요와 공급의 개념을 이해하시면 인플레이션도 비슷하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공급이 많아져서 희귀성이 떨어지면 아무도 그것을 원하지 않겠지요.
원하더라도 하찮게 보는 것이지요.
공기를 예를 들면 정말 필수적이지만 공급이 계속 공짜로 이뤄지기 때문에 아무도 돈을 지불하지 않지요?
공급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화폐의 공급이 많아져 가치가 떨어져 더 이상 화폐를 원하는 사람이 많아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은 화폐 가치가 하락하여 같은 돈으로 구매 할 수 있는 물건이 줄어 드는 현상을 말합니다. 자산가들은 부동산, 주식 등 실물 자산을 보유하고 있기에 가치 상승의 이득을 보지만 현금을 보유 한 저소득층은 물가 상승에 따라 실질 구매력이 감소 하게 되죠. 결과적으로 자산 격차가 더 벌어지고 저소득층은 빈곤으로 떨어지는 악순환에 빠지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인플레이션의 무서운 점 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근 한국에도 항상 거론되는 주제중 하나인 부동산을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일반적으로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부유한 사람들이 보유한 부동산이 상승하면서 그들의 자산 가치는 자연스럽게 증가하죠
그러면서 물가가 상승하면 임대료도 상승하고 토지나 건물의 가격도 올라가므로 부유한 사람들은
이미 보유한 자산에서 더 많은 수익을 얻게 됩니다.
결국 소득이 고정되어 있고, 자산을 보유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산이 아니라 소득에 의존한 생활로 물가 상승이
생활에 큰 부담을 줍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과거와 산업혁명이후 종이화폐가 시중에 통용이되고 그리고 신용창출이라는 자본주의 경제라는 점입니다. 과거에는 종이지폐에 대한 신뢰성이 없기 때문에 국가도 금으로 결제를 하고 금과 은이 화폐였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금본위제도 아니며 실물인 금과은이 화폐의 매개수단이 아니며 종이화폐가 시중에 통용이 되면서 시중에 유동성이 크게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신용창출이라는 즉 최초 발행된 본원통화이외에 은행이나 제2금융기관이 다시금 자산을 유동화하여 통화를 창출하면서 통화가 몇십배가 증가하게 되며 시중에 풀리는 통화유동성이 증가하는게 자본주의 경제입니다.
즉 그렇기 때문에 통화가 지속적으로 크게 증가하게 되므로 통화의 가치가 감소하게 되는것이며 인플레이션이라는 말도 정확히는 통화가 증가하는현상을 말하며 이로 인해서 통화의 공급량이 크게 증가하게되니 반대급부로 물가가 증가하고 자산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증가하는 현상으로 이어지는것입니다.
그리고 문제는 산업혁명이후에는 농업과 다르게 인구1명이 증가할수록 오히려 생산성이 체증하게 되는 현상으로 이어집니다. 과거에는 인구1명이 증가한다고 해서 똑같이 농업생산성이 1명이 증가하는 구조가 아니다 보니 항상 전쟁이 발생하고 수탈경제가 일상화된것입니다. 그러나 산업혁명이후 자동화와 분업화 공장생산의 개념으로 인구가 증가할때 생산성이 체감이 아니라 체증하면서 기하급수적인 생산이 증가하게된게 자산의 양극화를 불러온 원인이 되었습니다.
즉 이렇게 초기에 산업의 주도권을 가진 선진국과 패권기업이 자본의 축적을 갖게 된것이며 이들 최초의 선진국이나 패권국 또는 대기업과 같이 누적된 자본을 가진기업들이 다시금 이들이 자산에 투자하고 다시금 이를 기술을 바탕으로 주도권을 지게 되면서 국가끼리 양극화가 심해지고 국가에서도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격차 개인간에서도 이런 격차가 누적되는 현상이 벌어지는게 자본주의 경제학입니다.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은 통화량 증발에 의해 일어납니다. 통화량이 많아질수록 개별단위당 구매력이 낮아지는 것이며, 이는 화폐보유자의 실질 자산을 낮추기에 위험하다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인플레이션의 무서운 점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인플레이션은 시중에 돈이 더 많아지게 되면
무엇이든지 그렇겠지만 물건이 시장에 많아지면 가격이 떨어집니다.
마찬가지고 돈의 가치가 떨어지고 이로 인해서 물가도 오르고
부동산, 주식 등의 가격도 오르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이 무서운 점은 말씀하신 것 처럼 화폐가치가 하락, 자산 가격은 상승하는 현상입니다. 이는 자산가를 더 부자로 만들어주고, 자산이 없는 사람은 점점 더 가난하게 되면서 빈부격차가 심화되기도 합니다. 빈부격차가 심각해지면, 신분이 계급화가 되면서 사회가 활력을 잃을 수 있고, 극빈층의 불만이 고조 되면 법죄가 증가하는 등 사회가 불안정해질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수요와 공급 법칙과 통화공급 증가의 원인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화폐의 가치는 수요와 공급의 법칙으로 결정될 수 있는데 경제에서 화폐의 수요가 증가하면 화폐 가치 상승하며 공급이 증가하면 가치가 하락합니다.
인플레이션은 화폐 공급의 증가로 발생하는데 시중에 돈이 많아지면 물가 상승으로 이어져 동일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는 재화와 서비스가 감소합니다.
또한 원자재,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생산 비용이 증가해 기업들은 상품 가격에 반영하게 됩니다. 인플레이션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의 경우 화폐 가치는 하락하기 때문에 아파트나 금 값은 실물 자산의 명목상 가격은 더욱 오르게 됩니다. 예를 들어 같은 아파트여도 10억으로 살수있었는데 화폐 가치가 떨어져서 15억이 돼야 살수 있는것입니다. 그러나 노동자의 월급이
그렇게 인플레이션 수준과 동일하게 잘 뛰지 않으므로 상대적으로 화폐로 월급을 받는 노동자는 같은 물건을 사려해도 자금이 부족해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의 원리는 기준금리 인하나 확대재정 정책에 따라 시중에 돈(화폐) 유통량이 늘어나게 되면서 돈의 희소성이 낮아지고 상대적으로 물건의 가치가 오르게 되는데요. 화폐의 가치가 하락하면 실물 자산을 가진 부자들은 더 크게 부를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