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언제부터 부동산공화국이라고 불리게 되었을까요?
자본주의 시장에서 여러가지 투자 상품이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투자 상품은 부동상이잖아요.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언제부터 부동산공화국이라고 불리게 되었을까요?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공화국이라는 말은 2000년대 초반,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 투자를 통해 자산을 축적하는 경향이 생겼습니다. 이 시기에 부동산에 대한 투자가 사회적 현상으로 자리 잡으면서 부동산 공화국이라는 표현이 등장하게 되었고, 이후 2007-2008년 금융위기 시기에도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고, 이를 통한 투자 열풍이 이어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식 시장보다는 부동산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이 용어가 더욱 확산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우리나라는 면적이 좁다보니 아파트를 많이 짓게 되고 부터 청약에서 부터 열기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살기가 편하고 여리가지 편리성과 커뮤니티가 잘되어 있다보니 더 선호하게 된거 같습니다
좋은지역은 감히 입성할수 없을정도로 지역적 편차가 커져서 소외감을 느낄정도가 됐습니다
가격이 계속 오르다보니 아파트 공화국이 된거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우리나라는 imf이후로 기업에 대한 투자수요 감소되어 그 자금들이 부동산으로 흘러들어가는 시기 부터 강남불패라는 단어가 생겨났습니다.
그러므로 imf이후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에 대한 투자는 결국 개발이 진행되는 동안 꾸준하게 이어져 온 부분이며, 이를 두고 언제부터 부동산공화국이라는 명칭을 붙여는지는 정확한 시점 확인이 어렵습니다. 다만 농지개혁 후인 1960년이후부터 고도상장이 시작되면서 토지에 대한 불평등문제등을 완화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없이 고도성장에 치우쳐 무분별한 토지개발을 진행하면서 부의 쏠림이 발생하게 되었고, 부동산을 통해 부의축척이 여기저기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투지자금등이 부동산에 몰리게 되었고 모든 사람들 역시도 부동산을 단순한 토지나 주거를 위한 공간이 아닌 투자대상으로 인식하게 되면서 위와 같은 단어가 확산된것으로 볼수 있습니다. 그에 따라 부동산 가격이 치솟게 되고, 결국 이러한 결과치가 GDP 대비 토지가격의 배율이 4.6이상으로 나타나면서 OCED에 속한 나라중에서도 최상위권으로 수치가 나타나는 결과를 만들어내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제동 공인중개사입니다.
우리나라가 아파트공화국이 되었다는 인식은 자연스럽게 최근 유별나게 비평가 사이에서 불리우고 있다고 봅니다
특히 세계대도시를 다녀봐고 우리나라와 같이 도시에 아파트 숲을 이룬 것은 찾기어려운 대도시 풍경이라고 샹각합니다
이러한 요인은 국토가 좁고 인구밀도가 높은데도 원인이 있겠지만
역사적인 맥락에서 분석해본다면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볼수 없는 경제성장으로 대도시로 인구가 집중하다 보니 처음에는 산동내 달동내로 흩어져 도시를 형성하다가ㅡㅡ?
근본적인 주거문제 해결 방법으로 아파트 건설이 활성화되면서 아파트 문화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부동산을 통한 투자가 활성화되면서 신흥 자본가들이 재테크수단으로
이용되면서 최근에는 아파트 가격마저 양극화 되어 오늘에 이르렀다고 봅니다
그러나 선진국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특징적인 과도한 부동산에 집착은 바람직한 현상이 아니라고 볼 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