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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비버110
독특한비버11021.08.26

인바디의 원리를 알고싶어요! (가정용인바디?스마트워치?)

근육량 체지방등을 측정해주는 인바디의 원리는 무엇인가요 ? 스마트워치도 체성분 측정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같은 원리인가요? 스마트 워치, 가정용 인바디 체중계의 체성분측정값은 정확한가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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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인바디는 일단 생체전기임피던스법을 이용한 체성분 분석법 기계를 말하는데요.

    인체의 성분=수분,단백질,지방,골격, 그리고 비만도도 체크가 가능한 성능을 가지고 있어요.

    체성분 측정원리에는 아주 미약한 전류를 흘려 감지되는 전기저항값으로 신체의 체수분을 측정함을써

    신체의 체수분을 측정하여 근육량과 체지방량을 측정하는 방법이지요. 특히 체수분을 얻을때 체수분을 급격히 늘이는 행동 (근력 운동)을 하고 나면 측정시 근육량이 더 많이 나오게 되죠.. 그 이유는 근육을 쓰게되면 에너지 공급을 위해 신체의 체수분이 해당 부위의 근육으로 몰리기때문이죠!

    측정시 유의점은 운동하기전에 측정하고 체수분에 영향을 주면 안됩니다.

    그리고 가정용은 비슷하지만 스마트 워치는 심박수 측정시 광혈류 측정이라는 기술로 심박수 측정을 합니다. 빛을 통해 혈류를 측정하지요. 그리고 요즘 스마트 워치에는 광학 심박센서 전기 심박센서 생체전기임피던스분석센서(인바디와 동일)센서를 가지고 있어서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워치는 임산부에게 위험할 수 있어요. 건강관리와 목적으로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생체전기 임피던스법 또는 생체전기저항측정법이라는

    몸속의 70%에 달하는 수분을 이용하여 측정하는 원리입니다.

    전기는 수분을 통해 흐르고 인체는 전기적으로 도체에 해당되며

    몸의 수분은 조직에 따라 함량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 근육에는 수분이 많고 지방에는 수분이 적고 이런 식으로요.

    그래서 수분이 많은 근육은 전기가 잘 통하고 수분이 적은 지방은 전기가 잘 통하지 않겠죠.

    이런 전기저항의 차이를 이용하여

    그 사람의 몸이 어떤 성분으로 이뤄져 있는지를 분석할 수 있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인바디는 체성분을 측정할 수 있는 체성분 분석기로 인체의 70% 수분이라는 것을 응용해 측정하는 기기입니다.

    수분 측정이나 마찬가지인데요. 인바디의 전극 부분에 맞닿은 피부를 통해 미세한 전류를 흘려보내는데 이때 발생하는 저항값을 측정해 체 내의 수분량 및 체성분을 추청합니다.

    따라서, 항상 일정하지 않고 운동 후나 화장실 용변 후 등 상황에 따라 측정치가 달라지며 동일 시간 여러번 측정해도 달라집니다.

    인바디 측정계는 추정치라고 생각하시는 편이 좋고요 일정하게 꾸준히 측정해서 경향을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매일 아침 일어나서 화장실 갔다온 후 측정한다던가 하는 방식으로요.


  • 손잡이에서 약한 전류를 사람에게 흘려보내면

    전류가 지나가면서

    신체의 혈액 흐름등을 측정할수 있어요

    그걸로 심박수나 여러가지 측정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인바디 측정이 가능해서

    내장지방등을 알수가 있어요


  • 우리 몸에 아주 미세한 전류를 흘려보내는 원리에요! 근육과 지방의 밀도가 달라서 어느 부분은 전기가 잘 통하고 어느 부분은 전기가 잘 통하지 않는데 이걸로 근육과 지방을 구분하는거구요

    근데 이 측정값은 기계마다 달라서 무조건 믿기보다는 한 측정기로 변화정도만 보시는 게 좋아요


  • 인바디(체성분 측정기)의 원리는 경우 발판과 손잡이에를 통하여 약한 전류를 사람에게 흘려보내고 돌아오는 전류를 파악하여

    근육랑과, 지방량등의 신체의 혈액 흐름등을 측정할수 있습니다.

    인바디의 경우 제조사나 기종에 따라 약간씩의 측정 오차가 있을 수 있으며,

    신체 컨디션 (수분도)에 따라서 오차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기상 직후 소변 후 공복 인바디와 저녘 인바디의 경우 차이가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 인바디는 몸 속에 미세한 전류를 흘려보내서 돌아오는 저항값을 측정하여 체성분을 계산하는 방식입니다.

    지방과 단백질, 뻐, 수분의 전기저항이 다 다르기 때문에

    우리 몸 전체의 전기저항을 알면 체중과 함께 체성분을 역으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전기 저항을 여러군데서 측정할 수록 더 정확한 값을 얻게 되므로,

    일반적인 병원에서 쓰는 인바디는 팔 다리 각각 2개씩 해서 총 8개의 접점이 있습니다.

    스마트워치로 측정하는 체성분은 아무리 많아도 접점이 2개에서 4개 이상이 되기 힘드므로

    정확도는 그만큼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