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연애고민상담!! 부탁드려요옹!!

A. 인간관계 때문에 주1회 술먹는 남친(간이랑 장이 안좋음)

vs

B. 스트레스 및 정신적 안정을 위한 전자담배 피는 여친

(집이 혼자있을때만 핌)

긴글이 힘드신분은 위에것에만 답해주셔도 정말 감사하겠습니당

담배때문에 자주 의견충돌이 있었어요

현재는 남자친구 눈치보는것도 힘들고 기관지가 안좋다해서 끊고 안피는 상태이지만

가끔 너무 스트레스 받거나

남자친구가 술자리에 나가서 새벽까지 마시거나

등등..이럴때마다 흡연욕구가 생기면서

남친은 하고싶은거 지키고싶은거 하는데 나는 왜..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담배는 나쁘니까 이런 의견말고

뭔가..제가 납득?이해할만한 이유가 있을까요

+알고지낸지 오래된사이고 저 꼴초인것도 알고 사귐

남자친구가 술 마시는 이유가

"친구들과의 관계유지를 위해"(다 남자긴함)

ㄴ 근데 고작 술로 유지되는 관계를 굳..이? 지켜야하나 싶긴한데..최대한 존중은 해주고있어요

저는 집순이라서 집에서 겜하는걸 좋아하는데 보통 겜하는사람 성비가 남자가 많다보니...옛날부터 알고지낸 사람들이랑 남친 일정있어서 밖에 있으면 이사람들이랑 겜하려하는데 그걸 안좋아해요..여자친구 있어요 다..

이해가 안가는게 여친있는 사람들이랑 겜하는거랑.

밖에서 주말.금요일.이런때 술마시는거랑..

비교해보면 좀..오히려 제가 토라져야하는 입장이 아닌가 싶긴해요?

겜하다보면 잠깐집중해야할때는 답장을 못주님가 확인하면 바로바로 주려고 노력했는데 좀 안했다고 서운해하더라구요

근데 남친은 술자리 가지면서 진대한다고 연락이 좀 늦었다 미안하다 하는데 ㅠㅠ

왜이렇게 뭔가 왜 억울할까요?!

근데 또 서운하다 말하기 뭐한게

술자리도 남자들밖에 없거나 가족들이랑 가지는거라..

근데 이게 좀 잦아서 그렇지..

저는 친구도 진짜 없고 겜친밖에 없어요 그마저도 연애하면서 없다해도 될정도로 없어요

늦둥이라 가족들이랑 시간갖는거에 대해서 공감이 잘 안가요.. 집안에 또래도 없도 다들 어르신이시고 또 고향에서 떨어져 살다보니..

남친은 정말 좋은데 이럴때마다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모르겠어요

장문이라 죄송합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런 문제로 많이들 싸우시더라구요. 이번 같은 경우엔 성별이 바뀌었지만, 반대인 경우도 많거든요. 게임하느라 답장 늦는 남친! 친구들 고민 들어준다고 친구들 자주 만나는(술 자주 마시는) 여친! 이런 걸로요.

    혹시 관련한 내용으로 싸움 말고 진지하게 대화는 나눠보셨을까요? 제가 보기에 질문자님은 서운함이 많이 쌓인 것 같아요. 그리고 남친 분은 합리화를 하고 있는 것 같고요. 글만 봐서는 나는 여자 없는 자리에 나가서 친목을 위해 술 마시는 거지, 내가 좋아서 마시는 게 아니야! 근데 너는 널 위해 남자들이랑 게임도 하고, 담배도 피우잖아! 이런 느낌이 있거든요.

    물론 제가 질문자님과 남친 분의 관계를 완벽하게 알 수는 없죠. 글만 봐서는 더더욱 그렇고요. 그렇기 때문에 더욱 대화를 나눠야 한다고 생각해요. 서로 이해해달라는 내용의 대화가 아니라, 서운함에 관한 대화를요.

    질문자님은 남친 분이 간과 장이 안 좋아도 술 마시는 것을 이해하고 있잖아요. 진대 중이라며 답장이 늦어도 이해하고 있고요. 근데 글에서 남친 분은 이해하지 못하고 있어요. 약간 너랑 내가 같냐? 이런 느낌이 있거든요. 그걸 질문자님도 느끼셔서 서운하고 억울한 게 아닌가 싶어요.

    그러니 우선은 대화를 나눠보세요. 또 싸움이 될 수도 있지만, 저는 묵혀둔 감정은 풀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화이팅입니다! 미약하나마 제 답변이 질문자님의 고민에 답이 되었기를 바라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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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서로 존중하는 마음이 필요할 것 같아요. 성향이 너무도 다른 두분인 것 같은데 배려할 수 있는 건 배려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남자친구분도 작성자분의 요구에 안 맞춰주는데 굳이 금연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가족행사로 마음이 불편하신 건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 일단 성인이 되어서 담배를 피우거나 술을 마시는 것은

    일반적이지만 자신에게 해가 된다면

    이를 자제하고 끊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 남녀관계는 더 어렵습니다 살다보면 더 많이 겪게되실거에요...

    담배 끊는거 걱정, 술자리 걱정, 게임속 이성과의 접촉 걱정.....

    가만히 보면 다 서로를 생각하는 사랑의 마음에서 비롯된것도 있고

    혹 다른 사람에게 빼앗길까 걱정되는부분도 있는것 같아요

    근데 두분의 모습에서는 걱정하고 관리하려는 것만 보이고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배려하려는 모습은부족해보입니다

    서로 진지하게 어런부분에서 어떻게 개선할지 얘기해 보세요

  • 음 담배든 술이든 그거는 상관이 없는데 중간에 글을 읽어보니 자는 남자친구편을 들수밖에 앖네요. 게임을 하러 가는 건 좋은데 남자들 있는 곳에 가서 가는 건 남친 입장에서는 좀 찝찝할 기분일 거 같아요.

    예를 들어 남자친구분이 독서모임을 예전부터 했다고 하고 거기에 여성분들만 있는데 전부 남친이 있어요. 그럼 그 모임에 남자친구분은 꾸준히 가도 되는 부분인가요?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남자친구와 진지한 얘기를 해야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