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감기 걸리기 딱좋은 것깉아요

요즘 날씨가 아침 저녁으로기온차가 너무나서 감기 걸리기 너무 좋은조건이더라구요 조심한다해도 옷차림이 너무 애애한데 님들은 어떠신지요. 좋은 꿀팁이나 뭐 등등 애매한 이런 시가 나만의 특별한 좋은 건강 예방. 뭔든 공유부탁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아침저녁으로는 서늘한 바람이 파고들고 한낮에는 볕이 뜨거워서 기온 차가 벌어지다 보니, 매일 아침 옷장 앞에서 고민하는 시간이 길어지기 십상입니다.

    1 ) 겹쳐 입기 : 이맘때 감기를 피하는 포인트는 체온의 빠른 진폭을 줄여주는 양파형 겹쳐 입기에 있답니다. 두꺼운 겉옷 하나만 걸치면 낮에 땀이 찼다가 찬 바람에 식으면서 체온을 빼앗기게 되니, 얇은 반소매나 린넨 셔츠 위에 가벼운 가디건이나 콤팩트한 바람막이를 덧입는 편이 실용적이랍니다.

    2 ) 스카프 : 특히나 목덜미와 발목는 찬 공기를 직접 맞으면 체감 온도가 크게 떨어지는 부위라서, 가방에 부피를 차지하지 않는 얇은 스카프 하나를 챙겨 다니며 해 질 무렵 목에 가볍게 둘러주는 것만으로도 체감 온도를 2도 이상 지켜낼 수 있답니다.

    3 ) 수분 관리 : 내부 면역을 지키기 위해서는 호흡기 점막을 마르지 않게 유지하는 수분 관리가 필수적이랍니다. 찬물은 기관지를 수축시키게되니, 상온의 미지근한 물이나 기관지 보호에 좋은 도라지차, 생강차를 텀블러에 담아서 조금씩 자주 마시는 습관을 들이시면 바이러스가 점막에 달라붙는 것을 효과적으로 막아줍니다.

    4 ) 족욕 : 그리고 큰 일교차이 지친 자율신경계를 안정시키기 위해서, 귀가 후 40도 안팎의 따뜻한 물로 10-15분간 가벼운 족욕을 해주시면 말초 혈관이 열리면서 하루 동안 쌓인 냉기와 피로가 빠르게 풀립니다.

    5 ) 실내 환경 : 실내에 있어서는 가습기, 젖은 수건을 활용해서 습도를 50-60%로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 역시 점막 손상을 막는 방패가 되겠습니다.

    외출할 때 조금 번거롭더라도 가벼운 여벌 옷과 따뜻한 음료를 습관처럼 챙겨 다니몀 몸이 겪는 온도차를 최소화해 주는 것이 확실한 환절기 건강 비결이 되겠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

    이 시기가 참 애매하죠. 아침엔 쌀쌀해서 겉옷을 챙겼다가 낮에는 땀나고, 저녁엔 또 서늘하고 옷차림 결정하기 참 어려운 계절입니다.

    특히 이런 환절기에는 “춥지 않게”보다 “땀나지 않게”가 꽤 중요해요.

    제가 추천하는 환절기 건강관리 꿀팁은 얇은 옷을 여러 겹 입는 것입니다. 반팔 + 얇은 셔츠/가디건처럼 벗었다 입었다 할 수 있게하는게 아침부터 두꺼운 옷 하나로 버티는 것보다 훨씬 편합니다.

    목과 배를 따뜻하게하는게 의외로 체감온도 차이가 큽니다. 아침저녁에는 얇은 목도리나 넥워머도 꽤 유용해요.

    외출할 때 물 한 병 챙기세요. 건조하고 일교차가 큰 날에는 목이 쉽게 건조해집니다. 차갑게 마시기보다는 실온 정도가 무난합니다.

    집에 들어오면 손 씻기 + 얼굴 만지지 않기를 습관 들이세요. 감기는 단순히 “추워서” 걸리는 게 아니라 대부분 바이러스 감염 때문이라, 이게 실제로 꽤 중요한 예방법입니다.

    수면을 우선순위로 두세요. 환절기에는 피곤하면 몸이 확 처지는 느낌이 들죠. 늦게까지 버티는 것보다 하루 30분이라도 일찍 자는 게 건강관리 측면에서는 훨씬 낫습니다.

    일어나자마자 창문 활짝 열고 차가운 공기 들이마시는 것보다는, 세수하고 준비하면서 몸을 조금 깨운 다음 환기하는 편이 편합니다.

    참고로 추위를 느꼈다고 바로 감기에 걸리는 건 아니지만, 수면 부족, 피로, 건조함 등이 겹치면 호흡기 감염에 취약해질 수 있어서 이 시기에는 수면 + 손 씻기 + 적절한 옷차림 + 환기 네 가지가 가장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