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보러 오는 사람이 하나도 없네요.. 언제까지 이럴까요??
전세를 내놨는데 보러오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연말 연초에는 원래 별로 없나요?? 좀 지나면 괜찮아지려나요?? 아무리 요즘 경제고 집값이고 이슈라지만 너무 없네요 사람이..
안녕하세요. 서정호 공인중개사입니다.
요즘 경기가 어렵고 금리가 비싸다 보니 주택 이동수요가 적네요. 그러다 보니 매매가도 많이 떨어지고 또 거래도 안되니 매물은 쌓이고 어쩔수 없이 싸게 전세로 내놓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전세도 확 눈에 뛰는 가격이 아니면 잘 안나갑니다
설지나서 2월쯤 되면 이사철이라 좀 좋아 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대박 공인중개사입니다.
고금리와 대출 규제 및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부동산시장이 많이 안 좋습니다.
그나마 수요가 몰리는 지역은 매매나 전세가 조금씩은 거래가 되고 있으나,
요즘은 거래가 많이 실종 되었습니다.
금리가 안정이 되고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가 시작 될때 부터 서서히 풀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일단 가격을 이전과 비슷하게 설정 하셨다면 요즘에는 확실히 나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전세는 대부분 전세대출을 끼고 사는게 보통이었습니다.
예로 작년까지만 해도 2억 전세면 1억6천을 대출 받았습니다. 금리는 3%대라서 월 이자는 40만원정도였습니다.
지금은 같은 금액 대출을 하면 6% 정도 이자가 나오고 약 80만원선입니다.
도저히 가격을 낮추지 않고는 답이 안나오는 상황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2억이면 월세가 대략 80~90선입니다.
대출이자나 월세나 비슷하다면 위험부담 없는 월세를 선택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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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연말 연초에 없지 않습니다. 원래는 많았죠. 지금부터 움직이는 사람이 그래도 꽤 많았으나 지금의 경기가 많이 안좋습니다.
전세를 구하거나 혹은 독립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전세물량도 정말 전국적으로 많이 늘어났고 지역이 어디신지는 잘모르겠으나 정말 서울 인근에 엄청난 물량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이미 전세 들어갈 사람들은 거의다 싼가격에 들어가거나 이동할 필요를 못느끼거나 전세금을 못돌려주는 사람들도 많아서 전세금 못받아서 이동이 불가한 사람들도 많을 겁니다.
부동산 경기 자체가 꽁꽁 얼어버렸기 때문에 한동안 쉽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내년에는 더욱더 완화 정책을 펼칠듯 하지만 여전히 내년은 어려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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