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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이야망이넘치는홍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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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과 헤어지고 싶은데 문자로 헤어지자고 해도 괜찮을까요?

사귄지 4주 정도 된 남자친구와 문자로 헤어지고 싶어요. 누구의

잘못이라기 보단 연애 스타일의 차이가 큰 것 같아요. 저는 좋아하는 마음이 거의 식은 상태인데 아직 남자친구는 저를 많이 좋아해서 만나서나 전화로 얘기하기가 너무 미안합니다.

또 전화나 만나서 말로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다 전할 자신도 없고요.. 문자로 헤어지자하는게 예의가 아니라는 것은 알지만서도 직접 전할 용기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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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열일하는베짱이74
    열일하는베짱이74

    안녕하세요.

    직접 만나서 전하기 힘들다면 정중하게 문자나 톡을 보내도 될것 같습니다. 그러나 장난치듯이 보내면 안될 것 같습니다.

    진심을 담아서 보내게 되면 상대방도 이해할 겁니다.

  • 만나서 이야기할 용기가 없다면

    문자나 카톡으로 내스타일이 아니라서 더이상 만남을 지속할수 없다고

    솔직히 문자로 보내세요

    대면하여 말할 용기가 없어서 문자로 보내 죄송하다며 보내셔요 ,

  • 남자친구와 4주정도 연애를 하고 그리고 서로 모든게 맞지 않을경우에는

    서로를 위해서 헤어지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그러나 사람에게는 만남도 소중하지만

    헤어지는 방법도 중요한것 같아요 그리고 문자로 헤어지자고 하기보다가는

    서로 만나서 허심탄의하게 대화를 하면서 이별하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문자로 이별을

    통보하는것은 상대방을 배려하는것은 아니라고 저는 생각이 드네요

  • 4주 정도의 짧은 만남이라면 문자로 이별을 전하는 것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감정이 식었고 상대는 마음이 크다면 직접 말하는 게 오히려 더 상처가 될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건 솔직하고 존중하는 태도로 문자 내용에 진심을 담으세요.

    다만 상대 입장에서 질문자님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는 만는 점은 어느정도는 고려하셔야죠.

  • 용기가 없어서 문자로 전하게 된 사정을 미안한 마음과 함께 전달하면 괜찮을 것 같아요. 다만 문자를 받고도 한번은 만나서 얘기하면 좋겠다고 한다면 다시 고민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 그런 방식이면 그런 상황이면 굳이 만나거나 통화보다는 문자가 더 좋을 수도 있어요. 근데 그 미안한 마음을 잘 담아서 어쩔 수 없이 문자로 내가 얘기한다. 이렇게 양해를 구하시면 될 것 같고 좀 장문으로 정성껏 쓰시면 될 것 같아요. 참 안타깝지만 질문자님이 마음이 식었고 이제 더 이상 만나기 싫으시다고 하니까. 어쩔 수 없네요

  • 직접만나서 이야기하는게 예의긴하지만.. 4주면 문자로해도 될 거같아요.. 그래도 가능하다면 전화로 헤어지는게 제일 나을 것 같아요

  • 남친과의 이별을 문자로 해도 무관할 듯 싶네요. 만나서 이별을 통보하자니 헤어짐이 쉽지가 않을 것 같으면 문자가 좋지 않을까 싶네요.

  • 대면을 통해서 하는게 제일 깔끔할거같지만 그게 어려우실거같다고하면 전화 그것도 힘들다하시면 톡으로 하는수 밖에 없겠네요 정중하게 본인이 마음을 진솔하게 전달하시면 좋을거같습니다 뒤탈없이 잘 마무리 되시길 바래요

  • 안녕하세요 ~ 남친과 만난지 오래안된 관계고 얼굴 보고 이야기하기 힘들면 문자나 톡어로 생각을 전해도 될꺼같아요~

    정확하게 마음을 전하세요~

  • 만나서 얘기하는게 제일 베스트 이지만 요즘 헤어짐으로 인한 보복이 있기때문에 문자나 전화로 헤어지십시오 왜 헤어지냐고 이유를 묻는다면 글쓴이님에 마음을 그대로 전하시고 조용히 끝내십쇼

  • 문자로 이별을 통보하게 되면 사실상 오해의 소지가 있고 대면으로, 최소한으로는 전화로 하시는게 가장 좋고 깔끔할듯합니다!!!

  • 미안할 수록 헤어짐에 대한 예의를 더 지켜주세요.

    작성자님을 많이 좋아하시는 남친에 대한 배려두요. ,누구든 사귀는 기간에 상관없이 이별하는 스타일이 다양하지만 사실 전화도 아니고 문자통보는 매너가 아닌것같아요.

  • 한 달 만나고 마음이 식은 상태 라면 원래 사랑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만나서 헤어 지자는 말을 하기가 어렵다면 차라리 문자 보다는 전화 통화로 확실 하게 예기를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문자로만 남기는 것은 너무 매정한 것 같습니다.

  • 일단 가능하다면 문자로 헤어지시는 것 보다는

    최대한 서로 얼굴을 보고

    잠깐이라도 대화를 하면서

    상대방에게 더 이상 남녀 관계를 이어가지 못하게 된

    질문해주신 분의 결정을 전해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그래도 헤어지는건데...어지간히 나쁜사이가아니라면 만나서이야기하는게 예의죠 만나서해야지 상대방도 받아들이기가 쉬울겁니다

  • 그래도 서로 좋아하고 함께한 시간이 있으니 얼굴을 마주보고 대화하면서 정리를 하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그저 문자로 헤어짐을 통보한다면 그 상대방이 받아들이기 쉽지 않고 마음이 더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번 잘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 헤어지자는 의사를 필수적으로 만나거나 전화로 할 필요는 없습니다. 헤어지자고 하는 마음이 너무 미안한 경우 남자친구 직접 만나면 마음이 흔들릴 수 있고 전화 또한 미안한 마음에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는 경우 문자 메시지 보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오랜 만남을 가진것도 아니고 4주 정도 만난 경우 남자친구 아쉬움이 그렇게 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 헤어지는 일은 어렵지만, 솔직하게 문자로 말하는 것도 예의입니다.

    마음이 식었고, 직접 말하기 어렵다면 정중하게 이유를 설명하고 헤어지고 싶다고 전하는 게 좋아요.

    서로의 감정을 존중하는 게 가장 중요하니, 용기 내서 차분하게 전달하세요.

    그렇게 하면 서로 상처를 덜 입고 끝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