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 당뇨 환자 10명 중 8명이 비만형, 청년 건강 위기 누가 책임져야 하나요?

3040 당뇨 환자 10명 중 8명이 비만형, 청년 건강 위기 누가 책임져야 하나요?

마른 당뇨에서 비만형으로 한국 당뇨 양상이 바뀌었습니다. 식생활 환경 책임, 사회가 어디까지 나눠 져야 할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예전에 한국의 당뇨는 췌장의 인슐린 분비 능력이 떨어지는 마른 당뇨가 주를 이뤘으나 근래 3040 세대에서는 서구화된 식습관, 배달 음식, 과한 액상과당, 설탕, 밀가루 섭취로 인해 10명중 8명이 비만형 당뇨를 겪고 있습니다.

    이런 청년 건강 위기를 보면 개인 의지 부족이나 자기관리 실패로만 따져서는 해결하기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24시간 언제든 고칼로리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배달 환경, 자극적인 식문화를 부추기는 미디어, 먹방, 그리고 과잉 업무, 스트레스로 운동할 시간조차 내기 힘든 노동 구조가 모두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회적인 책임의 분담도 중요합니다. 초가공식품과 당류에 대한 성분 표시를 강화하고 제도적인 규제를 검토하는 것이 필요하며, 청년들이 건강한 식단과 신체활동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여가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의 식습관 개선 노력은 필히 동반이 되어야 하지만, 건강한 선택을 더 쉽게 만들 수 있는 사회적인 안전망, 환경적인 변화가 선행이되면 이런 비만형 당뇨의 악순환을 개선할 수 있을 것입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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