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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를좋아하는트럭소녀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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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순둥순둥한 상어도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상어하면 식인상어, 백상아리, 메가로돈, 수십개의 날카로운 이빨 등

무시무시한 모습들 밖에 안떠오르는데요..

벨루가처럼 순둥순둥하고 순~한 상어 종도 있나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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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물론입니다. 모든 상어가 위협적인 것은 아니며 실제로 많은 상어 종들이 인간에게 전혀 해를 끼치지 않습니다.

    그중에서도 고래상어는 특히 온순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래상어는 바다의 거인으로 불리며, 최대 길이가 17미터에 이르는 세계에서 가장 큰 물고기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플랑크톤을 먹이로 삼고, 인간에게는 전혀 위험하지 않습니다.

  • 성격이 온순하기로 유명한 상어가 한종류 있습니다.

    바로 고래상어입니다.

    고래상어는 성격이 매우온순하여 사람과 함께 나란히 수영하는 유튭영상이 업로드 되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상어들 중 가장 순한 상어라고 하면 제일먼저 고래상어가 떠오릅니다.

    고래상어는 수염상어목 고래상어과에 속하는 종으로 현재 고래상어 한 종만 있는데요.

    상어임에도 이빨이 매우 작고, 입을 벌려서 플랑크톤과 갑각류 오징어나 멸치 같은 소형 어류를 주식으로 하고, 종종 다랑어같은 큰 먹이도 먹는다고 합니다.

    보통 인간이나 다른 동물들을 신경쓰지 않고 그냥 자기할일만 하는편입니다.

    고래상어를 만져도 별다른 반응이 없다고 합니다.

    (몇몇나라에서는 고래상어를 만지는 것이 불법이라 벌금을 물 수 있습니다.고래상어의 개체수가 적어 보호하기 위해서)

    온순한 특성 때문에 몸집이 큰 어류임에도 몇몇 수족관에서 기르기도 합니다.

  • 네, 바다에는 상대적으로 온순하고 해롭지 않은 상어 종류들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고래상어(whale shark)가 있는데, 이들은 지구상에서 가장 큰 어류이지만 플랑크톤만을 섭취하는 초식성 상어입니다. 크기에 비해 온순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바다의 거친'이라고도 불립니다. 또한 붉바리상어(nurse shark)도 비교적 온순한 편에 속하는데, 주로 작은 물고기와 갑각류를 먹고 사람에게 공격적이지 않습니다. 이처럼 바다에는 대형 상어라고 해서 모두 무섭고 위협적인 것은 아니며, 상대적으로 순한 성격을 가진 종류들도 존재합니다.

  • 돌묵상어는 악상어목 돌묵상어과에 속한 대형 바닷물고기인데요, 상어 가운데서는 고래상어 다음으로 큰 상어로 태평양·대서양 등지에 분포하는 상어이며 국내에서는 동해안과 서해안에 자주 나타나지만 사람을 공격하지 않는 온순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주로 먹이는 동물성플랑크톤, 작은 물고기, 갑각류 등을 먹는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노랑가오리상어는 비교적 작은 상어입니다. 주로 바닥 근처에서 생활하며 무리를 지어 다닙니다. 이 상어는 사람을 위협하지 않고 순한 성격 덕분에 스노쿨링이나 스쿠버다이빙을 할 때 쉽게 접근하는 경우를 종종 SNS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간호상어는 바다 바닥에 누워 있는 것을 선호하는 상어로 대체로 야행성이며 사람에게 거의 관심을 보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