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눈에띄게딱딱한라임나무
초4인데 아이가 공감능력이 부족한듯 보입니다.
아이가 공감능력이 부족한듯 보입니다. 초4인데 집안에 안좋은 일이 있어서 모두 침울해있는데 본인만 신나고 재미있다고 웃고 떠드는데 이거 문제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4라고 해서 항상 가족의 감정을 바로 알아차리지는 않습니다. 공감능력이 부족하다기보다 상황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했거나 감정을 읽는 경험이 부족한 경우도 많습니다. 혼내기보다 '지금은 가족이 속상한 마음이라 조금 조용히 해주면 좋겠어'처럼 이유를 설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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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공감능력이 부족한 이유는
상대를 배려.존중.마음이해.감정공감 등의 이해 +인지
그리고 그 상황에 적절한 대응.대처 방안의 부족이 커서 이겠습니다.
아이에게 알려 줄 것은 앞서 언급한 상대를 배려. 존중. 마음이해. 감정공감 부분의 인성에 관한 교육 이겠습니다.
매일 밥상머리 시간을 통행 인성교육을 시켜주어 아이가 상대와 대화를 하면서 적절한 대처.대응을 하면서 상대의
마음의 깊이를 헤아릴 수 있도록 아이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도록 하세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부모님이 슬퍼 보이니 분위기를 띄워 보려는 서툰 노력 일 수도 있구요.
불안함을 감추기 위해서 평소보다 오히려 더 과장되게 웃고 떠들어서 괜찮다고 스스로를 위로하는 모습 일 수도 있습니다. 부모님은 비난하기 보다는 아이와 솔직하게 감정 대화를 나누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한번의 상황만으로 공감능력이 부족하거나 문제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이라면 상대방의 마음을 제대로 공감하기는 어려운 경우가 있기 때문에 문제라고 보지 않으셔도 된다고 봅니다.
만약 친구가 울어도 아무 관심이 없다라던지 다른 사람이 크게 다쳐도 무관심하다, 자신의 말이나 행동에 상대가 속상해해도 전혀 이해를 하지 못한다면 그 때 문제를 파악하고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초4 아이가 집안이 분위기가 많이 안 좋을때
아이가 신이나니까 신경이 쓰이나보네요ㅜㅜ
음... 거슬리는 부분인건? 어느정도 이해는 되는 부분이나
제가볼때는 꼭 문제가 있는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은 아직 어려서 감정 변화를 잘 읽어내거나
다른 사람 기분을 잘 느끼는 게 어려울 수 있어요
집안이 분위기가 안 좋아도 본인은 괜찮으니까
아이의 입장에서는 신경쓰지않고 평소처럼 행동하는 거예요.
그래서 아이가 하는 행동이 언짢게 느껴진다고 해도
절대 화를 내거나 감정적으로 대하지는 마시고
먼저 아이에게
"우리 집에 안 좋은 일이생겨서 엄마아빠가 속상해"라고
가볍게 말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OO이가 그래서 조금만 조용히 있어주면 좋겠어"라고
차분한 태도로 꼭 알려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끔씩 이렇게 아이한테 바로 말을 하시는게 좋아요
혹시나 아이가 부모의 마음을 이해해주고 수긍하거나
아이가 요청대로 조용히 잘 있어준다면은
"잘했어! 엄마 마음 알아줘서 고마워"라고 칭찬해 주시는것도
함께 필요해 보입니다.
아이의 마음도 이해하고 존중해 주시면서도
천천히 상황에따라서 자제를 하는 법을 가르치면
점차 다른 사람 기분을 알아차리고 행동을 하는
그런 아이가 될 거라 생각이 들어요~
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4학년이라도 공감 능력은 아이마다 발달 속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한 가지 모습만으로 공감 능력이 부족하거나 문제가 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아이가 상황의 심각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거나,
불편한 감정을 평소처럼 행동하면서 표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평소에도 다른 사람의 감정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이 반복되는지 함께 살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약 학교나 친구 관계에서도 비슷한 모습이 지속된다면 담임 교사와 상담 전문가와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은 타인의 감정을 헤아릴 줄 알아야 하는 시기이므로, 집안 분위기와 상반되게 혼자 웃고 떠드는 모습은 충분히 당황스럽고 걱정되실 듯 합니다.
하지만 이 나이대의 아이들은 분위기를 파악하더라도 그 무거운 감정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 지 몰라 방어기제로 오히려 더 밝게 행동하는 경우도 있어요. 최근 전문가들이 말하듯 '공감도 지능'의 영역이기에, 타고난 감수성이 부족하더라도 후천적인 학습과 훈련을 통해 충분히 키워줘야 합니다.
무작정 아이를 비난하거나 혼내기보다 슬픈 상황이나 진지한 분위기에 알맞은 올바른 행동과 반응을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사회화 과정'이 필요합니다. 예컨대 "지금은 가족들 모두 마음이 아프고 슬픈 상태야. 이럴 때는 큰 소리로 웃기보다 조용히 위로해 주거나 기다려 주는 게 배려야"라고 정확한 가이드를 주는 것이 도움됩니다.
일상 속에서 타인의 감정을 읽고 표현하는 연습을 반복한다면, 아이도 차츰 상황에 맞는 공감 능력을 갖추며 성숙해질 것이니 너무 조급해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