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기상 후 양치 대신 가글로 대체해도 되나요?

보통 아침에 일어나면 양치를 하잖아요 근데 양치하고 아침 식사하고 양치를 다시하는데 이건 좀 번거로워서 기상 후 가글만 하고 식사하고 양치해도 괜찮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바쁜 아침에 여러번 양치를 하는 것이 번거로울 수 있죠,

    말씀하신 것처럼 기상 후에는 가글이나 물로 입안을 헹구고 식사 후 양치를 하는 방법으로 관리하시는 분들도 꽤 있는 편인데요, 밤사이에는 침 분비가 줄면서 입안 세균이 늘어나기 때문에 아침 입냄새나 텁텁함이 생길 수 있는데, 가글이나 물 헹굼만으로도 어느 정도 개운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만 가글이 양치를 대신할 수는 없는데, 가글은 입안을 일시적으로 상쾌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지만, 치아 표면의 플라그나 혀에 남은 세균을 직접 제거하는 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충치나 잇몸 건강까지 생각한다면 꼼꼼한 칫솔질이 필요한데요,

    두 번의 양치가 번거롭다면, 말씀하신 것처럼 식사 후에 제대로 양치하는 것이 괜찮은 방법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입냄새가 심한 편이거나 입안 끈적임이 심한 편이라면 혀 클리너나 가벼운 칫솔직을 함께 해주시는 것이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상쾌한 아침을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 기상 후 가글을 하시고 식사 후 양치를 하는 루틴은 구강 건강관리면에서 충분히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겠습니다.

    수면중에는 침 분비량이 줄어들어서 입안 세균이 활발하게 번식을 하며 끈적한 치태(플라크)가 형서이 되고, 가글액은 화학적인 성분으로 이런 세균의 활성도를 낮추고 기상 후의 구취를 완화하는데 효과적이랍니다. 그러나 가글은 치아 표면에 물리적으로 달라붙은 치태를 완전하게 제거하지는 못해서, 완전한 양치로 보긴 어렵답니다..

    되도록 기상 후 가글은 식사 전 입안을 정돈해주는 보조적으로 활용해주시어, 식사 이후에 이루어지는 양치질에서 치아 사이의 음식물 찌꺼기와 밤새 쌓인 치태를 잘 닦아내주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만약에 아침 식사로 오렌지 주스나, 산도가 높은 과일을 섭취를 하셨다면, 산성 성분으로 약해진 치아 법랑질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식후에 바로 양치를 하시기도바는, 물로 입을 한 번 헹궈주이고, 약 30분 정도 지난 후에 칫솔질을 하시는 것이 바람직 하겠습니다.

    정리: 식후 양치를 꼼꼼히 하신다는 전제하에 기상 후 가글로 대체는 번거로움을 줄이면서 구강 위생을 지킬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