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거절 못 하는 성격 고치고 싶은데, 기분 안 나쁘게 거절하는 법 있을까요?

평소에 주변 사람들의 부탁을 잘 거절하지 못해서 혼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입니다. 무리한 부탁을 받았을 때 상대방 기분도 상하지 않게 하면서, 제 상황을 설명하고 단호하게 거절할 수 있는 현명한 대화법이나 멘트가 있다면 조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거절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은 보통 상대 기분을 너무 먼저 신경 쓰는 경우가 많아서, 부탁을 들어준 뒤 오히려 혼자 지치고 스트레스를 오래 끌고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건 냉정하게 변하는 것이 아니라, 부담을 덜 주면서도 선을 분명하게 말하는 연습을 하는 것입니다.

    보통은 이유를 너무 길게 설명하려다가 더 거절을 못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짧고 정돈된 문장으로 말해야 분위기가 덜 어색해집니다. 예를 들어 지금은 일정이 어려워서 힘들 것 같아요, 이번에는 제가 여유가 없어서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정도만 말해도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

    또 바로 대답하지 않고 한번 텀을 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습관적으로 바로 네라고 하지 않고, 제가 한번 확인해볼게요 하고 시간을 벌면 감정적으로 끌려가지 않고 판단하기가 훨씬 편해집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중요한 부분이 있는데, 상대가 서운해할 가능성을 너무 크게 상상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대부분은 한 번 거절했다고 관계가 크게 무너지지는 않고, 오히려 계속 무리해서 받아주다가 지치는 쪽이 관계를 더 힘들게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내가 감당 가능한 범위를 정하는 과정이므로 본인의 경계를 명확히 설정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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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그냥 사실대로 아야기하는게 봄인에게도 편해요.

    멈가 상대가 기분 안나쁘게 거절이란게 그냥 상대방에게 막말이나 언행이 쎄거나 그런것만 조심하시면 돼요.

    예를들어서 누가 이것좀 해줄수있어?

    분명 내 일도 내 부거 일도 아닌데 그동안 날 이욘해먹는 느낌이 들때 거절하는 멘트는

    죄송합니다. 저도 일이 좀 많아서 도와드릴 수 없을것 같습니다.

    라고 간단 명료하게 거절하는게 좋아요.

    거절의 이유가 길어지면 그걸 파고듭니다.

    그러니 간단명료하게 못도와드려요~라고 사실대로 이야기하면 돼요. 괜히 여지주면 그 여지로 파고들어요

  • 상대방에게 어떤 부탁을 받았는데 그것을 거절할때는

    돌려서 거절하는 것은 더

    상대방을 기분 나쁘게 하는 것입니다 안되는 것은

    그냥 안 된다고 해야 더 깔끔합니다 그리고 상대방은

    말을 부드럽게 하나 직선적으로 하나 명확하게 거절하는 거나 다 기분 나빠합니다 눈치 보지 말고 그냥 거절하세요 상대방은 거절하는 것 자체를 기분 나빠하기 때문입니다 거절했는데 기분좋게

    받아들일 사람은 그런 부탁

    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당당하게 거절하세요

  • 기분 안 나쁘게 거절하는 방법으로는

    그래도 저는 돌려서 no를 표현하기 보다는

    직접적으로 말하는 것이 상대방에게

    더 나은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 상대방 기분 나쁘지 않게 거절하는 방법은 거의 없습니다. 왜냐하면 부탁하는 당사자는 대부분 상대가 들어준다는 기본 전제 가지고 있기 때문에 거절 당하면 대부분 기분 안좋게 생각하는데 단지 관계 따라 더하거나 덜하거나 합니다. 그래서 거절할 때는 명확하고 냉정하게 거절하는게 가장 좋은데 상대는 잠시 기분 안 좋지만 시간 지나면 괜찮아지고 질문자님도 5분 정도 미안한 생각들지만 이후 거절하기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무리한 부탁 하는 사람은 내가 들어주니 지속적으로 부탁하기 때문에 반드시 냉정하게 거절해야 나 스스로 스트레스 받지 않습니다.

  • 거절하는게 참 마음이 쓰이는 일이지요 하지만 일단 내 형편이 안된다는걸 솔직하고 짧게 말하는게 제일입니다 구구절절하게 이유를 대다보면 오히려 말이 꼬이고 상대방이 더 매달릴수도있거든요 미안한데 지금 내 상황이 여의치않아서 도와주기 어렵겠다고 확실히 선을 긋는게 나중에 얼굴 붉힐 일 안 만드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처음이 어렵지 몇번 하다보면 상대방도 이해해줄겁니다.

  • 일단 나를 믿고 제안해 준 것에 대해 "말해줘서 고맙다"거나 "중요한 일인가 보네"라며 가볍게 공감해 준 뒤, "정말 도와주고 싶지만 지금 마감해야 할 급한 일이 있어서 이번엔 아쉽게도 어렵겠다"처럼 거절의 이유는 장황한 핑계 없이 명확하고 간결하게 내 상황을 짚어주는 게 좋습니다. 그러고 나서 "대신 내가 다음 주에 여유 생길 때 봐줄까?"라거나 "이번엔 힘이 못 돼서 미안한데 일 잘 해결되길 바랄게" 같은 대안이나 따뜻한 마무리 멘트를 덧붙여주면, 상대도 내 상황을 충분히 이해하고 기분 나쁘지 않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거절은 상대가 싫어서가 아니라 단지 '지금 내 상황이 안 되기 때문'이라는 걸 기억하시고 미안한 마음을 조금 내려놓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거절은 미안함보다 명확함이 중요합니다. 이유를 길게 설명할수록 설득당하기 쉬워집니다. 핵심은 공감과 상황설명, 단호한 결론 순서입니다. 예를 들어 '도와주고 싶은데 이번엔 제 일정이 어려워서 힘들것 같아요' 처럼 짧고 차분하게 말하는 연습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