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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1.04

남성 탈모.ㅜㅜ.과연 약물로 치료가 되나요?

초기는 아니고 어느정도 진행이 된 상태인데요.

이것 저것 안 해본거 없습니다.

특히 한약 등은 많이 먹었습니다.

약물 치료 진짜 효과가 있나요?

아울러, 약물치료를 하면 남성기능이 약화된다는 소문이 있던데.ㅎㅎ

부작용은 어떤게 있을까요?

  • 심주영 약사blue-check
    심주영 약사23.04.01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남성의 탈모는 탈모약을 먹어서 치료할 수 있어요.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를 장기간 먹으면 그동안 탈모를 억제할 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현대 의학에서는 탈모를 치료하는 결정적인 약이나 요법은 없습니다. 따라서 탈모클리닉을 방문하여 본인에게 맞는 치료를 병행하면서 오랜 기간 관리할 수 밖에 없으며 특정한 방법으로 치료한다고 해서 증상이 나아지지 않습니다.

    아직까지 탈모는 완치 및 드라마틱한 변화를 유도하기 매우 힘듭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초기는 아니고 어느정도 진행이 된 상태인데요. 이것 저것 안 해본거 없습니다. 특히 한약 등은 많이 먹었습니다. 약물 치료 진짜 효과가 있나요? 아울러, 약물치료를 하면 남성기능이 약화된다는 소문이 있던데.ㅎㅎ 부작용은 어떤게 있을까요?

    - 케이스마다 다르나 유전적인 경우 늦추는 정도 입니다

    - 대표적 부작용은요

    ------------------------------------------------------------
    - 면역계 : 발진, 가려움, 두드러기 및 혈관부종(입술, 혀, 목구멍 및 얼굴의 종창을 포함)과 같은 과민반응
    - 근골격계 및 연결조직 장애 : 근육통, 근무력증
    - 정신계 : 우울증, 투여 중단 후 지속되는 성욕감퇴, 불안
    - 생식계 및 유방 : 유방압통 및 비대; 고환통; 혈정액증; 투여 중단 후 지속되는 성기능 장애(발기부전, 사정장애), 오르가즘 장애 ; 남성 불임 그리고/또는 정액의 질 저하. 이 약 투여 중단 후 정액의 질 정상화 혹은 개선이 보고되었다; 남성 유방암
    - 위장장애(속쓰림), 어지럼, 두통, 두근거림, 간효소 수치 상승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프로페시아가 효과적이긴 합니다.

    프로페시아 5mg 은 전립성비대증에 쓰이고,

    프로페시아 1mg 은 탈모치료에 쓰입니다.

    원리가 남성호르몬인 디히드로테스토르테론을 억제하는 것 이기 때문에

    부작용으로는 성기능 관련 이상반응이 가장 흔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양약에서 사용되는 탈모약들은 탈모의 진행을 늦춰주는 약입니다.

    탈모를 근본적으로 치료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미녹시딜같은 바르는제제들도 도움이 될 수 있으니 한번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남성분들과 여성분들의 치료법이 조금 다른데요

    남성분들은 피나스테라이드나 두타스테라이드 성분의 탈모치료제를

    만18세~50세 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남성들은 50대 이후에 남성호르몬 수치가 감소하기 때문에

    50세 이전까지 복용하라는 효능/효과지 않을까 생각이 들구요


    두 성분의 차이는 효소 억제하는 데 차이가 있지만 임상적으로는

    큰 의미를 갖지는 않습니다

    원리는 남성호르몬 활성화를 감소시키는 약입니다


    남성분들은 미녹시딜 5% 제제를 사용하실 수 있고

    맥주효모나 비오틴 같은 건강기능식품 또는 의약품으로 된

    약들을 드실 수 있습니다


    여성분들은 남성분들처럼 피나스테라이드 같은 약은 사용하지 못하므로

    미녹시딜 3%와 함께 맥주효모 등을 챙겨드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한약제제로서 열을 감소시키는 제제를 드시거나 갱년기 여성분들은

    갱년기 영양제 까지 같이 챙겨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참고로 미녹시딜 바르는 것 같은 경우에는

    4개월 이상 꾸준히 사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김민혜 약사입니다.

    여성분들과 남성분들 탈모약은 조금 다른데요

    먼저 공통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는 건

    미녹시딜 제제이며 남성분들은 5%를

    주로 사용하며 여성분들은 3%를 사용합니다


    남성분들은 피나스테라이드, 두타스테라이드

    성분의 약을 추가로 드실 수 있지만 여성분들은

    만져서도 안 되는 남성호르몬 억제제이구요


    피나와 두타스테라이드의 성분 차이만 있을 뿐

    효과차이는 개인에 따라 다르구요


    이 외에 맥주효모, 비오틴 등의 모발 영양물질을

    섭취하는 것도 탈모 요법에 사용하고 있으며

    두피열을 감소시키도록 하는 한방제제도 있어요


    제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세요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우선 탈모의 원인이 남성 호르몬으로 인한 남성형 탈모인 경우에는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와 같은 성분의 약 복용이 탈모 진행을 늦출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바르는 외용제품인 미녹시딜 성분의 제품은 두피쪽 혈관을 확장하여 모발 및 모근의 순환을 돕고 영양분이 모발에 원활하도록 도와 모발 생성 및 탈모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모발이 가는 분의 경우 모발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성분인 비오틴과 약용효모 케라틴 비타민비군이 함유된 의약품을 병행하시면 도움이 됩니다.이와 같은 탈모 제품들은 3개월이상 복용 및 사용하시어야 효과를 볼 수 있기에 꾸준하게 관리하시길 권장드립니다.

    탈모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탈모의 진행정도를 확인하여 정확한 치료를 위해 병원을 우선 방문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탈모가 이미 진행된 상황이라면 긴급히 병원 방문해서 탈모약(피나스테리드 or 두타스테리드)처방받아 드시길 바랍니다.

    이러한 약은 탈모 진행을 막는데 효과 적이며, 일부 환자의 경우 머리가 다시 나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남성호르몬을 조절하는 약이다보니 성욕감소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데, 이러한 증상 생기면 이틀에 한번 복용하거나 복용량 줄임으로써 조절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인배 약사입니다.

    탈모에 대해 궁금하신게 많으시군요

    우선 탈모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1. 유전

    유전적인 요인, 남성호르몬에 의해 탈모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의 시기는 그 사람의 유전자 그리고 남성호르몬의 혈중 농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2. 스트레스

    스트레스가 누적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어 혈관을 수축시키고 두피가 긴장되어 모근에 영양공급이 부족해지게 되는데 이로 인하여 탈모가 생길 수 있습니다.

    3. 질병과 생활습관

    탈모는 빈혈, 천식, 고혈압, 동맥경화, 당뇨병 등 현대 사회의 음식문화와 환경 오염에서 오는 생활습관병과 관련됩니다.

    지방질 위주의 식습관이나 과도한 음주, 흡연, 심한 다이어트나 편식 등은 모근과 모발에 충분한 영양 공급을 방해하기 때문에 탈모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남성들의 탈모의 경우 1,2의 경우가 대부분이며 스트레스에 의한 탈모의 경우 일시적일 수 있으나 유전적인 경우에는 평생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탈모의 치료에 직접적인 것은 현재로선 드시는 약밖에 없습니다.

    탈모에는 여러 민간요법이 얘기가 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탈모를 치료할 수는 없습니다. 더불어 탈모샴푸, 비오틴을 함유한 제품 또한 실질적인 탈모 치료효과는 보인다고 하기는 힘듭니다. 물론, 두피에 도움이 될 수는 있겠지만 탈모증상 자체를 치료할 수는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탈모 치료제의 부작용이라고 알려져있는 발기부전이라던지 성욕감퇴의 경우 매우 드문 부작용으로 약으로 인한 부작용보다 약에서 얻는 이득이 더 많다고 판단이 될때에는 복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현재로서는 finasteride, dutasteride 성분만이 탈모 치료제로 분류되어있고 될수 있으면 탈모초기에 복용을 시작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약을 복용을 일찍 시작하는 것이 탈모의 진행을 늦출수 있기에 일찍 복용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또한 약에의한 부작용의 경우 앞서 언급한 대로 드문경우로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으며 혹여나 부작용이 있을시에도 약물복용을 중단할경우 회복되므로 걱정마시고 복용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이상 약사 개인적인 소견을 말씀드리는 바이며 아무쪼록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 안녕하세요. 정주수 약사입니다.

    남성 탈모와 관련된 약물 치료로는 피나스테리드 또는 두테스테리드 성분을 많이 사용하는데, DHT(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의 생성을 억제하여, DHT가 모낭에 작용하여 모발의 굵기가 감소하고 머리카락이 빠지는 탈모 증상을 완화 또는 예방하기 위해서 사용합니다.

    이러한 성분은 모발이 빠지는 것도 막아주면서 모발의 수를 증가시켜주는 데에도 효과가 있는데, 이러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최소한 3-6개월 이상 장기간 복용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약을 복용하시다가 중단하시게 되면 12개월 이내에 다시 탈모가 진행되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탈모약을 드시는 분들이 가장 걱정하는 부작용 중 한가지는 성기능과 관련된 부작용인데, 물론 이러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은 맞지만 그 빈도가 흔하지 않고, 혹시나 발생하더라도 계속 복용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부작용이 감소하기도 하며, 복용을 중단하면 돌아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꾸준한 복용이 일단 중요하겠습니다.

    6개월이상 복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효과가 없다고 느껴지신다면 의사 선생님과 상의를 하시어 지금 복용 중인 성분 말고 다른 성분으로의 교체 또는 미녹시딜 성분의 바르는 탈모약의 추가를 고려하실 수도 있을 것이며, 약용효모, 케라틴, 비오틴 등의 탈모 증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추가하셔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민 약사입니다.

    피나스테리드 혹은 두타스테리드 계열의 약물이 탈모에는 효과가 가장 좋습니다.

    걱정하신것처럼 남성기능 약화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부작용률이 1-2%정도에 불과하고 효과는 확실하기 때문에

    약을 처방받아 드셔보시고

    부작용은 그때가서 대처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