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1,4한테 기초적인 수학 연산 공부 필요한가요?

저는 초등학교때는 충분히 뛰어놀고 공부에 집중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배우자는 초등학생떄부터 공부해야 한다며 지금 수학 연산을 위해서 구몬학습을 시키려하는데 어떻게 보세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때는 충분히 뛰어놀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매일 많은 양을 시키기보다는 아이가 부담을 느끼지 않는 선에서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연산은 잛게 습관처럼 하고 그 외 시간에는 충분히 놀고 다양한경험을 하는 방식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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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초등학생 아이의 학습은'

    먼저 저학년 이라면

    놀이 중심의 학습이 필요로 하겠구요.

    고학년 이라면 놀이 중심 보담도 학습적인 부분의 중심을 더 두어야 함이 맞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초1의 경우는 덧셈과 뺄셈의 기본 개념을 배우게 됩니다. 이 시기에 연산이 느리거나 자꾸 틀리면 아이는 수학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견을 가지게 되죠. 거창한 선행 학습이 아니라 하루에 10분 정도라도 손가락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계산 하는 감각을 익혀두는 것이 자신감을 얻는 방법입니다.

    초4의 경우 곱셈, 나눗셈 과정에서 실수가 잦거나 너무 오래 걸리면, 문제를 풀다가 지쳐 버립니다. 연산이 기계적으로 나올 만큼 훈련이 되어 있어야 빨리 이해하고 해결하는 사고력에 집중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매일 정해진 분량을 풀면서 성취감과 공부습관을 키우는 구몬학습을 하는게 좋다는 입장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두분 다 맞다고 생각합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실컷 뛰어놀며 세상을 경험이 중요하다는 질문자님 생각도 맞고 초등학교 때부터 최소한 연산 기초를 잡아야 한다는 배우자님 생각도 맞습니다.

    참고로 수학은 어렸을 때 특히, 자연수의 혼합계산, 분수의 덧셈과 뺄셈, 소수의 덧셈, 도형의 각도 구하기 등을 접하면 수학을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학은 구몬 또는 학원을 보내서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하루 30분~1시간에 불과한데 질문자님 말씀처럼 실컷 뛰어 놀지 못한다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루 시간을 30분 ~ 1시간 공부로 협의를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초1, 초4라면 기초 연산은 어느 정도 익히는 것이 도움이 되지만,

    반드시 구몬처럼 별도 학습지를 해야 하는 건 아닙니다.

    특히 초1은 놀이와 생활 속에서 수 개념을 익히는 것도 충분히 의미는 있습니다.

    초4는 학교 수학의 난이도가 올라가므로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의 기본기가 부족하다면 보완해 주는 편이 좋습니다.

    배우자분과 공부를 많이 시킬 것인가보다 아이에게 실제로 연산 어려움이 있는지 기준으로 정하면 좋겠습니다.

    구몬을 하더라도 부담 없는 분량으로 시작하고,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싫어한다면 다른 방법을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질문자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아이들은 어렸을 때 뛰어놀아야 신체발달과 동시에 뇌도 발달하고 집중력을 올려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초,중학교 때는 뛰어노는 비중을 학업보다 더 높게 설정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라고 봐요. 하지만 아이의 교육을 위해서 그래도 공부는 필요하기 때문에 7:3 정도의 비율로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고등학교에 아이가 입학을 했을 때는 그때부터 학업의 비중을 높여야 합니다. 그래서 그 때는 반대로 2:8로 학업에 더 집중을 하는 것이죠. 결론적으로 구몬학습도 저는 괜찮은 선택이라고 보여집니다. 공부도 하면서 뛰어노는 시간도 꼭 확보하셔야 하구요.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고ㅜㅜ 남편분과 정말 생각이 달라서 고민되시죠?

    결론부터 말하면 연산이 전혀 필요 없는 건 아니지만

    놀 시간을 빼앗아가면서까지 할 필요는 없어요.

    두분 말씀이 다 맞는 부분이 있답니다.

    초1 아이는 학교에서 배우는 것만 따라가도 충분해요.. 매일 10~15분 정도 짧게, 재미있게 하는 건 괜찮지만

    오래 하면 수학이 싫어지게 돼요. 장보기, 간식 나눠주기

    이런 식으로 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숫자 익히는게 좋아요.

    초4 아이는 이제 분수도 나오고 계산이 조금 복잡해니

    연산이 익숙해지면 도움이 돼요. 그렇다고 억지로 많이

    시키면 오히려 수학을 싫어하게 되니까 하루에 조금씩,

    부담 없이 꾸준히 하는 게 가장 좋을 거 같습니다

    아이가 재미있어 하고 부담스러워하지 않는지 보시면서

    결정하시면 돼요. 놀고 마음껏 뛰어노는 것도 아이에게는.

    정말 중요한 부분이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1,4 모두 기초 연산은 필요하지만 많은 양을 반복하기 보다 짧게 꾸준히 하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특히 초1은 놀이와 생활 속 수학을 많이 경험하고 , 초4는 곱셈, 나눗셈 분수 같은 기본기를 다지는게 중요합니다. 구몬도 아이가 부담없이 할 수 있다면 괜찮지만 매일 10~20분 정도로 하고 충분한 놀이시간은 꼭 보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