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당뇨전단계라고 하는데 음식 조절과 또 뭐가있을까요

엊그제 내과에서 혈액 검사결과

당뇨여부를 진단하는 당화혈색소는 5.6%이하가 정상이고 6.5%이상이 당뇨병인데 6.0%로 나왔습니다. 당뇨전단계이니 밀가루음식과 같은 탄수화물 섭취를 꾸준히 조절하시기 바랍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당뇨 전단계는 아직 ‘당뇨‘는 아니시기 때문에 식습관, 운동 등의 생활 조절만으로 충분히 정상으로 돌이킬 수 있습니다.

    1) 식단: 규칙적으로 식사하는 것이 좋으며, 말씀하신 것처럼 탄수화물의 양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채소와 단백질을 충분히 먹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견과류, 올리브유 등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건강한 지방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운동: 유산소 운동을 주 5일 하루 30분 이상, 근력 운동을 주 2~3회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체중: 체중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당뇨가 줄어드는 사람이 많습니다. 

    4) 수면: 하루에 7~9시간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슐린 저항성을 높여 혈당 조절을 어렵게 만드는 수면 부족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입니다.

    5) 스트레스 관리 필수

    6) 금연과 금주는 반드시!!

    참고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당화혈색소 6.0%로 당뇨 전단계 진단을 받으셔서 놀라고 걱정되셨겠으나, 지금 발견하신 것은 오히려 당뇨병으로의 진행을 막고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의사 선생님 말씀대로 밀가루, 백미, 설탕같이 정제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식이섬유가 풍성한 채소 위주로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고, 음식 조절과 더불어서 꼭 병행해야 할 포인트는 규칙적인 운동이랍니다. 식후 30분에서 1시간 사이에 걷거나 자전거 타기같은 유산소 운동을 하루 30분 이상 꾸준히 하시면 혈당을 낮추는데 좋고, 허벅지같은 근육은 몸에서 포도당을 많이 소모하는 부위라서 스쿼트나 계란 오르기같은 근력 운동을 일주일에 2-3회 정도 병행하시면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랍니다.

    그리고 현재 체중에서 5-10% 정도 만 감량해도 혈당 조절 능력이 크게 향상이 되니 체중 관리에 신경을 써주시어, 수면 부족이나 만성 스트레스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 분비를 촉진해서 혈당을 올릴 수 있어서, 하루 7시간 이상의 충분한 숙면과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는 것도 역시 음식 조절만큼이나 중요한 생활 습관이랍니다.

    당뇨 전단계는 꾸준한 노력으로 충분히 정상수치로 회복할 수 있으니 너무 걱정마시고 오늘부터 가벼운 산책과 식단 관리를 시작해 보시길 권장드리며, 3-6개월 뒤에 다시 검사를 받아서 긍정적인 변화를 확인해 보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