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학문

문학

언제나주목받는기술자
언제나주목받는기술자

맞춤법은 틀릴때마다 지적해주는게 맞나요?

어떤 사람들은 맞춤법은 틀릴때마다 교정해줘야 한다는 사람도 있고, 자신감을 잃을 수 있으니 천천히 스스로 고치게 두라는 사람도 있는데 어떤게 옳은걸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 글을 누가 쓰는 가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만일 글을 쓰는 사람이 아이들이라면 글을 쓰도록 약간의 실수는 그냥 두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왜냐하면 아이들은 자기가 아는 단어를 동원해 문장을 만들어내는 것 만으로도 힘들어 하기 때문 인데 예를 들어 접속사도 신경 써야 하고 동사의 현재형과 과거형을 구분 하기도 어렵기 때문에 우선은 글을 쓰게 만들고 나중에 중요한 것만 지적을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반면에 글을 쓰는 사람이 성인 이라면 지적을 해 주는 것이 맞다고 보여 집니다.

  •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뭍고기를 주는 것이 아니라 물고기룰 낚는 기술을 알려주라는 것입니다.

    즉 맞춤법이 틀렸다고 해서 하나하나 그 때마다 지적을 하시면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엄청나게 짜증이 날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히려 맞춤법에 관한 책을 1권 추천해주어 스스로 공부를 하고 익혀서 해결하도록 하시는게 올바른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에녹 전문가입니다.

    맞춤법을 틀리는 사람이 어른인지 초등학생 또는 청소년인지에 따라 대응하는 방법이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은 아직 한글을 배우고 있는 단계이기 때문에 틀릴 때 맞게 가르쳐는 주되 너무 강하게 이야기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한글을 배우고자 하는 의욕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청소년기 또는 청,장년 시기의 맞춤법이 틀리는 부분은 학교생활 및 사회생활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즉시 올바른 맞춤법을 알려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
    사소한 맞춤법 까지 하나하나 전부 지적하는 것은

    사교적으로도, 교육적으로도 좋은 행동이 아닙니다

    맞춤법의 의의는 서로 글자로 소통할 때 오해가 없도록 정확한 규칙을 정하는 것입니다.

    몇개 틀린다고 큰일나는 것은 아니란 거죠

PC용 아하 앱 설치 권유 팝업 이미지장도연이 추천하는 아하! 앱으로 편리하게 사용해 보세요.
starbucks
앱 설치하고 미션 완료하면 커피 기프티콘을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