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조퇴 사유에 대해서 대부분 뭐라고 해야 좋을까요?
저는 조퇴할 일이 자주 있지는 않지만. 가끔씩 일하기 싫거나 집에 빨리 가고 싶을 때 조퇴를 쓰고 싶긴하거든요. 그럴 때 마다 조퇴사유가 사실은 일하기 싫어서 라고 할 수는 없다보니..
그래서 다른 분들은 대부분 사유를 어떻게 하고 가는지 알고 싶네요.
조퇴는 어차피 자기의 연차를 쪼개서 사용하는거라 굳이 상세하게 적지 않습니다. 저희 회사경우는 개인사유라고만 적거든요. 이런저런 핑계를 댈 필요는 없다고 생각드네요
조퇴를 할 때 가장 좋은 건 병원 진료이지 않을까요?
아프다고 하는데 병원을 가지 말라는 사람을 거의 없죠 ㅎㅎ
그리고 육아를 하고 있다면 아이 핑계를 대는게 국룰이죠
몸이 좋지 않다가 일반적이지만,
너무 아프다고 하면 회사에서 반기진 않겠죠
돌아가면서 쓰시는게 좋을 듯 해요.
몸 안좋다고 하거나
결혼하셨다면 육아
가족행사 등등
우리 사무실 에는 조퇴나 반가등 쓸대는 주로
오전 근무하고 오후에 반가,조퇴를 쓰는데 주로 사유는 가사사정,등으로 반가 조퇴를 합나다.
결혼후 자녀가 있다면 무조건 육아는 다통합니다.
육아보단 회사일이 낫거든요.
제사,부모님생신등 가족핑계만큼 확실한거는 없지요.
몸이 안좋다 혹은 감기에 걸린거 같다 몸살이다 이런게 가장 좋은 이유고요 어차피 감기의 경우에는요
병원도 아무 이빈후과나 가서 진단서도 쉽게 끊을 수 있고요 그래서 저는 정말 일하기 싫어서 오전에만 있다가 오후
조퇴할때 이런 방법 많이 사용을 했습니다 1년에 한번 정도는 다들 알면서도 봐주는 식으로 생각하고 조퇴 허용해 주고요
안녕하세요. 정성들여서 답변 드리는 사람입니다.
조퇴 사유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몸이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특히 배가 아프다거나 두통이 있다고 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이런 거짓된 사유로 조퇴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정직하게 개인 사정이나 집안일로 조퇴를 신청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거짓말로 조퇴하면 나중에 신뢰관계가 깨질 수 있고, 습관이 되면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거든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자님 말씀처럼 보통 조퇴같은 경우는 병원을 가야 한다거나 가족들 관련해서 개인적인 시간이 필요한 경우 그럴때 조퇴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요즘에는 개인 복무가 예전에 비해서 자유로워졌습니다. 솔직한 자기의 조퇴 사유를 적는게 좋습니다. 개인 사정 이라고 적는것도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