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
창백한꾀꼬리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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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방문 통보, 기본 매너 없는 거 아닌가요?
지인이든 가족이든 친구든, 갑자기 문자 한 통으로 “방문하겠다”고 통보하는 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미리 예고도 없이, 서로 일정 조율도 없이 갑자기 문자만 보내는 건 저는 너무 비매너라고 느껴져요.
그것도 제가 길게 쉬는 주간이라 온전히 쉬고 싶었던 타이밍이면 더 짜증나고요. 쉬는 날이라고 해서 무조건 시간이 비어 있는 것도 아니고, 빨간날 집에 있다고 해서 언제든 누군가를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몸이 좋지 않을 수도 있고, 따로 일이 있을 수도 있고, 그냥 혼자 쉬고 싶은 날일 수도 있죠
게다가 제가 문자를 바로 확인하지 못해서 미처 보지 못한 상황이면 더 당황스럽고 불편합니다. 문자 한 통 보내놓고 당연히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는 건 상대의 시간과 공간을 존중하지 않는 행동 아닌가요?
가까운 가족이든 친한 친구든 친한 이웃이든 지인이든 말이죠
방문이라는 건 상대의 공간에 들어오는 일이니까, 아무리 가까운 사이여도 최소한 “나 지금 가도 돼?”라고 먼저 묻고 서로 일정을 조율하는 게 기본 매너라고 생각해요.
“나 지금 가도 돼?”와 “나 갈게”는 완전히 다르다고 봅니다.
너무 편하게 보는건지
우리 가족을 쉽게 보는 걸까요? 서로 시간 조율도 없이 방문 통보하는 지인
상대의 시간은 안중에도 없고 자신의 시간만 맞추는 이기심 기본 매너가 없는 행동아닌가요 ?